그런 일 혹시 있을까요? ㅠㅠ
식당일은 너무 너무 너무 힘들다고 하고
타일공 같은 건 배워야 하는 거고
경력 없어도 할 수 있는 일로 주 3일 아무 요일이나 (8시간) 일하고 한 달 150 어렵나요?
저런 일이든 아니든 일 찾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어떻게 시작하나요?
그런 일 혹시 있을까요? ㅠㅠ
식당일은 너무 너무 너무 힘들다고 하고
타일공 같은 건 배워야 하는 거고
경력 없어도 할 수 있는 일로 주 3일 아무 요일이나 (8시간) 일하고 한 달 150 어렵나요?
저런 일이든 아니든 일 찾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어떻게 시작하나요?
경력없으면 몸쓰는 힘든 일밖에 없죠
안타깝게도 돈벌기가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
저도 그런일 하고 싶네요...ㅠㅠ
차 있으면 배민 쿠팡이츠 배달 해보세요. 아니면 등하원 도우미요. 150이 벌릴지는 모르겠지만 그나마 몸 덜 힘든 일이 그거지 싶네요.
주 3회면 월 12회
150벌려면
하루 일당
12-3만원정도.
8시간 일한다 치면
시급 만오천원 정도.
빡센 음식점가면 저정도 주는데
그런데는 주3회 잘 안뽑아요.
매일해야 일손이 빨라지니 월-금으로 뽑죠.
나만 하기 좋은 조건의 일은 없죠.
뭔가 기술이 있지 않은 한..
장난치나 싶은 글에 댓글 주는분들이 신기
하물며 음식점 빼고 몸쓰는 노동빼고 그렇게 하고 싶으신거면
시급 15000원 정도찾기는 좀 어렵죠.
사교육쪽이 좀 시급이 높긴하니 그쪽으로 찾아보시면좋은데
경력이 없으시다니 어려우실테고
아이돌봄은 노동이라 어려우실테고...
은행 청소? 던가 새벽에 나와서 은행이 잇는 건물 (4층?) 매일 새벽에 몇 시간 복도와 화장실 청소하고 그러고 한 달에 얼마 받는다 하는 얘기를 82던가 어디서 봤어요. 이백 정도 였던 거 같아요. 그런 일도 혹시 인맥?이 있어야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100만 되어도 좋으니 주 3일만 일하고 (청소 같은 거면 좋고요) 그런 거 없나 하는 중입니다. 이런 일자리는 어떻게 알아보나요.
너무 힘들다고 하는 식당일은 안해본거잖아요 그런 마인드로 무슨 일을....
공사도로(2) 수신호 일당 10만원 넘는대요
여성고용센터 가도 주3일 취업은 힘들죠
경력 없어도 영상편집 능력 좋으면
재택근무 하면서 가능해요
능력이 많이 좋아야 하고요
주3일 8시간 근무 150만원
과외면 가능
영어샘 튜터링이 그 정도 받던데
영어학원 채점알바나 저학년 튜터링요.
몸쓰는 일은 싫다시고 지식기반 돈벌이 가능할 정도의
학력과 경력 있으신건가요?
쿠팡이 힘들다 하는데 여자들은 할만하거든요. 힘든일 안힘든일 있어요. 단순반복이라 좀 지루할순 있는데 야간다니고 주휴수당받으면 그정도 벌어요. 제가 주2.3회 정도 나가요. 야간 다니다 생활리듬 때문에 주간으로 다녀요.
청소도 주 오일 8시간 근무 최저시급으로 이백만원 받아요
원글님 보신글은 여러군데 사무실 청소하면 그렇게 번대요
건물청소는 화장실 청소가 힝들어요
장난 아니고 진지하게 궁금하고 경험 있는 분들 얘기 듣고 싶어서 글 올렸어요.
농촌에 농번기에 일손 부족해서 일당이 10만원, 20만원 한다는 뉴스도 잇었잖아요. 양파 수확 이런 거 할 때요. 농사 일은 오히려 아무리 힘들어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농촌에서 내가 농사 짓는 게 아니라 일손으로 일하면 먹고 살 수는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농번기가 너무 잠깐이라 안되려나 싶기도 하고.
건물청소일이 쉬운줄 아시나보네요.
고강도노동 최저임금 수준인데
주3일 타령하시려면 시급 편의점부터 시작하세요.
주3일 힘안들고 150 주는데가 있어도 자리가 나겠어요?
누가 그만두겠어요? 세상 꿀알바인데
세상물정을 모르시면 욕심이라도 없으시던가
남의 돈은 거저 생기는 돈인줄아시네
님이 생각하듯이 농번기 일당이 쉬운거면
왜 아무도 안해서 외국인노동자 쓰냐구요.
농번기에 가서 벌어가며 생활해보시고
이일하며 살만한지 후기 좀 부탁드려요
농촌 일꾼 외국인만 남은 이유를 모르시나 보네요..
일이 너무 빡세서 한국사람은 못하고 나가떨어진대요.
저개발 국가에서 돈벌러 온 노동자나 농사에 잔뼈굵은 노인들말고는 못버틴다잖아요.
무슨알바든 해보세요
세상에 시급 주면서 덜힘들게 일시키는 데는 없어요. 몸이 힘들던가 마음이 힘들던가 둘 중 하나죠
그게 그냥 생각해봐도 식당일이랑 비교했을때 쉽겠어요.??오죽 한국 사람들을 못구하면 외국인노동자들을 구해서 쓰겠어요.ㅠㅠㅠ
농사일보단 식당이 나을텐데...
유튜브에 잡재홍이라고 갖은 알바 다해보는 청년 있는데
여자와 남자가 하는 일은 다르겠지만 쉴틈없이 밀어붙이는건 똑같거든요.
농사일 알바 하는거 함 보세요
https://youtu.be/N7IhOlfg4NI?si=_ZQfw0L3cyaAUDck
아이고. ㅠㅠ 정신 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동네 공원에 새벽에 청소하는 노인 분이 두 분 있는데 자치단체에서 고용하는 그런 알바가 그렇게 꿀알바라고 어디서 들은 기억이 났어요. 이 청소는 진짜 좋아 보여요. 낙엽 쓸고 담아서 마대에 담고 그 정도. 혹시 그 비슷한 일이 어디 없나 했는데 없나 보네요 ㅠㅠ 정말 꿀알바는 없거나 있어도 아는 사람만 하거나 그런가 보네요.
건물청소 5시간
50 인가 6ㅇ인가 받는다던데
동네 공원청소 꿀알바
아는 할머님이 하셨는데
월 삼십 정도 줍니다
아마 한 월에 12-15회 정도 오전에 나와야하고요.
(매일은 아니고 주 4회정도 스케줄. 매니져하는 젊은 사람이 있어요.)
차상위계층이나 경제적 취약계층 우선대상이라 자리나기 어려워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90살까지도 계속 나오려고 하셔서 대기해두셔도 차례가 잘 안돌아오죠.
주5일 대학 청소 알아보세요. 주3일 찾기는 쉽지 않을 듯요
파리바게트 같은 최저시급도 주3일은 안뽑으려 하더라구요
동네 프랜차이즈 김밥집 알아보세요
재료준비며 김밥 싸는거
인력난이 심해서 가능할지도 몰라요
저 아는 분 50대 간호조무사 하는데 주 2일 100만원 받는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세전인지 세후인지는 모르겠어요.
주 3일이면 대충 150 되지 않을까요?
쿠팡 알바 하는 건 유튜브에서 본 적 있는데 힘든 건 너무 힘들고 그래도 할 만한 것도 있나 보더라고요. 쿠팡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생각해 볼게요.
세상 물정 모르는소리 하시네요.. 요즘은 고학력 경력단절자도 엄청나서 학원강사도 시급12000원 이래요
이도저도 안되면 설거지라도해야지 가리는것도 많네
등하원도우미 추천해요. 근데 주3회는 잘없고 주5회 4시간씩 해서 150받습니다. 경력은 2-3년정도 있어야 유도리있게 아기들케어, 아기엄마와 적절한 관계유지 가능해요. 아기좋아하고 적당히 눈치있으시면 괜찮아요
업무량은 솔직히 많긴해요. 청소 세탁 아기케어(목욕포함) 아기요리 포함이라. 정신적노동+육체노동 입니다. 아기랑 정들고 예뻐서 보지만... 세상에 쉬운일은 없더라구요.
집안일없이 아기만 본다면 시급 만이천원정도 받아요.
아기엄마들이 40,50대 체력좋은 젊은시터 선호하는데 50대면 적극추천해요. 40대면 다른경력쌓을 희망있으니 다른데 좀더 파보시는걸 권해요.
첨에 경력없을땐 시급낮춰서라도 경력쌓는게 좋고 아기엄마와 성향 잘 맞으면 말안해도 때마다 알아서 시급올려줍니다. 맞는사람 구하는게 일이라 왠만하면 놓치지 않으려고 하거든요.
하루일당이 13만원 된단 소리네요
1시간 최저시급이 1만원 정도인데
하루 13시간씩 근무하거나
일당 13만원되는 기술이나 경력이
있는지 스스로 계산해보세요
고추 심고 딸때 새벽6시부터 12시까지 오전일, 2시까지 쉬고 2~6시까지 일하는데 더웁고 숨쉴수없을정도로 힘들어요
여자 일당 11만 남자 13만
집안일 잘하시면 살림 도우미도 괜찮아요
4시간 일하고 6만원 받아요
주3일 오전 오후 6집 일하면 일주일에 36만원이예요
주3일이란게 좀 걸리네요. 시급 만얼마면... 주5일 통으로 일하면 그 금액은 넘게 벌텐데요.
당근알바같은데서 찾아보세요. 식당일 힘드시면 프론트같은거..(골프연습장같은곳)
돈을 적게 잡든지
5일 풀근무를 하든지
힘든 일도 각오하든지
경력도 없고 기술도 없는 사람이
편하고 조금 일하고 돈은 더 받으려고하고
친한 엄마!
중학교 교사출신 50중반 지난달까지 시간당 12000원받고 수학학원강사였어요
주3일 4시간 했으니 얼마인지 계산해보셔요
저 경기도 파주사는데 한식부페에서 반찬만 가져다먹어요
오늘 남편이 다녀왔는데 이달말에 문닫는대요
신도시에서 20분정도 걸리는데 사람을 못구해서에요
일년전 제가 식당가지마자 일할 생각 없냐고? 사람좀 구해달라고 하시더니 한계가 왔는지 정리하시네요
여기는 작은 공단 근처인데 진짜 사람 못구해 문을닫네요
이게 뭔 개 풀 뜯는.
고용주라면
그돈주고 님에게 편한일을 시키겠는지.
뭔 자선사업이냐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2748 | 나혼산 대니구 부모님 좋아보이네요 2 | 향기 | 2024/09/07 | 2,221 |
1622747 | 고무장갑 쑤세미 다 거기서 거기 일까요? 18 | .. | 2024/09/07 | 2,484 |
1622746 | 고구마 냉동하면 맛없겠죠?(변* 이야기) 8 | ^^ | 2024/09/07 | 999 |
1622745 | 헬스장 기구 사용 독점이라면 몇분을 얘기하는걸까요? 13 | ... | 2024/09/07 | 1,617 |
1622744 | 머리 정수리부분 갈라지는 가르마 고민이에요. 6 | .... | 2024/09/07 | 1,691 |
1622743 | 스덴냄비가 사용후 검게 변하는건 싸구려라 그런건가요? 7 | 궁금이 | 2024/09/07 | 1,585 |
1622742 | 쳇Gpt한테 라떼 마시면서 즐길 시를 부탁했는데 27 | ........ | 2024/09/07 | 4,708 |
1622741 | 아파트 1층에 사는 여자 아이 1 | 이웃 | 2024/09/07 | 3,652 |
1622740 | 장동건도 나이드니 어쩔수 없네요 81 | ㅇㅇ | 2024/09/07 | 24,146 |
1622739 | 소아신경과 3 | 프렌치라벤더.. | 2024/09/07 | 1,087 |
1622738 | 이번 차례 간단 성묘상 여쭤봅니다 14 | ... | 2024/09/07 | 1,633 |
1622737 | 시골에서 빨간고추를 한바구니 따왔는데요 11 | ㅇㅇ | 2024/09/07 | 2,233 |
1622736 | 굿파트너 사망원고 8 | 굿굿 | 2024/09/07 | 5,524 |
1622735 | 제발 살려주세요 2 | 나니ㅡ | 2024/09/07 | 2,137 |
1622734 | 삼성전자 주식 포함된 채권형 펀드가 있는데요.. 2 | .. | 2024/09/07 | 983 |
1622733 | 쿠팡 함흥비빔면 대박싸네요 6 | ㅇㅇ | 2024/09/07 | 2,521 |
1622732 | 블럭국 완전 괜찮은데요 11 | ........ | 2024/09/07 | 2,768 |
1622731 | 건조기 옷 상한다면서요 19 | ㅌ | 2024/09/07 | 4,877 |
1622730 | 샐러드도시락 방법좀 알려주세요 5 | 점심 | 2024/09/07 | 1,271 |
1622729 | 인덕션 없이 어찌 살았나 싶어요 8 | .. | 2024/09/07 | 3,138 |
1622728 | 금투세 때문에 국장이 빠진다는 헛소리에 사모펀드까지 민주당 어쩌.. 36 | 에라이 | 2024/09/07 | 2,739 |
1622727 | 추석 앞두고. 뭐 준비해야하죠..? 5 | ddkl | 2024/09/07 | 1,629 |
1622726 | 해외거주자들 의료보험 아시는분들 5 | 누수 | 2024/09/07 | 999 |
1622725 | 차단기능 안생기나요? 2 | ᆢ | 2024/09/07 | 745 |
1622724 | 샐러드채소를 어떻게 사야할까요? 3 | ㅇㅇ | 2024/09/07 | 1,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