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시간 식당알바하는데도
손가락 손목이 아프네요
요양보호사가 식당 보다는 나을까요?
세네시간 식당알바하는데도
손가락 손목이 아프네요
요양보호사가 식당 보다는 나을까요?
요양사 복골복이예요 깨끗한 아파트에 사시는 얌전한 분이시면 좋은데 지하방에 에어컨도 없는 환경에 피곤하게 하는 분들도 많아요
식당일 하시던 70가까운 이모가 하는데
훨씬 낫대요.
인기 좋아서 이곳저곳 부른다고
월 300 버신다네요.
사람잘만나면
훨훨낫지요
저희아파트는 1시에오셔서
밥 챙겨드리고
바로 아파트 단지 산책하시다가
노인들 모여있는곳에
놀다가 세시쯤 들어가셔서
집정리해주고 저녁밥 차레놓고
가는데 그집 어르신이
까다롭지 않아서
친동기처럼지내더라구요
찾아가는거 말고
유치원처럼 어르신들 주간보호센터요
갠적으로는 주간보호센터가 더 힘들던데 사람마다 다르겠죠. 거긴 노인네들 족욕도 시키고 샤워도 시켜야 합니다 .. 온갖 프로그램으로 기빨려요.
집으로 가는게 편할거 같긴한데...
주간보호가 방문재가보다는힘듭니다. 그래도 월차 연차 초과수당등은 정확하게하니 그런건 식당보다는좋으수도있죠. 일단 해보시고 결정하셔도 되죠. 뭐든지 부딪혀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식당도 나릉 다 다르듯이 주간보호도 시설마다 달라요. 재밋게하는분도 계세요.
센터에서 근무하시는
요양보호사는 힘듭니다
8 시간근무
대신 급여는 200 좀넘습니다
방문으로 하셔야죠
일대일로요
한번 가보고 맘에 안들면 그냥 거절하고 골라서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