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8945565&page=1
단독]"체코원전100%국산"이라던 정부, 돌연 "미국 설비 쓰는 방안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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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체코원전100%국산"이라던 정부, 돌연 "미국 설비 쓰는 방안 검토중."
애초에 믿지도 않았음
돈 테워주려는 건지... 하는 짓이 ㅁㅅ스럽네요
칭찬할 일은 칭찬 하라던 2번 지지자들 어디갔죠?
와씨
대왕고래도 사기로 드러나는거 아닌지
오늘 가스공사 떨어지길래 좀 샀는데ㆍ
홍보는 여기저기 현수막 달고 엄청나게 하더니
체코은 왜 가나요?
2번지지자들 없어요. 주로 7~80대들이 국힘 지지자들인데 여기있겠나요
이거 남는것도 없다더니
미국꺼 팔아주는 훌륭한 일을 하겠군요
상원의원들 초청해서 저거 해줬나보네
거짓말과
사기의 진수는 다 보는 듯
사기치는 거 말고 할 줄 아는게 있나요 ?
어젠가 관계자하고 인터뷰하는 뉴스도 봤는데 사기라니
계속 속는 사람들도 이젠 이해가 안됨
돈을 얼마나 슈킹했을까?
새상이 얼마나 우스워보일까?
수주는 하는 건 맞는데
설비를 웨스팅하우스 것을 쓴다는 거죠.
이렇게 된 게 이유가 좀 복잡한 게
우리 원전 표준 모델인 원천기술은
미국 웨스팅 하우스로부터 사 왔거든요.
기술 이전도 돈 주고 사왔고
그 라이선스가 포함된 한국원전을 제 3국에 판매할 수 있는 권리도
돈을 주고 샀어요.
게다가 이미 2007년엔가 특허권 소유권이 종료되어서
이제는 완전히 우리 것이 됐고
미국도 우리가 원전기술 수출할 때 조건만 맞으면
사전승인이 아니라 사후승인 해주겠다 완화까지 해줬었거든요.
근데 한수원이 2022년 1월
이집트 엘다바 원전 수주 일부를 따내면서
미국 심기를 건드리고 맙니다.
이집트가 핵무기 개발 위험국인데다가
당시 러시아가 수주한 사업의 일부를 하청받은 격이라
러시아와 협업까지 하게되는 상황이었거든요
이집트는 국제원자력 기구 가입국도 아니고
핵물질 감시를 받지 않아
핵무기 개발 우려까지 있는 나라였는데
어찌된 일인지 한수원은 미 에너지부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었죠
이게 미국 심기를 대차게 건드린 거죠.
그래서 그 이후 우리기 원전 수주한 폴라드 체코 건에 대해
다 소송 걸면서 사사건건 딴지 걸었던 겁니다.
결국 폴란드 원전 수주는
우리와 웨스팅하우스와 반반으로 나눠 하는 걸로 결정났고
체코 원전 수주는 설비를 웨스팅하우스 제품으로 쓰는 것으로
합의를 본 모양이네요.
애초에 한수원에서 이집트 원전 수주들어갔을 때
제대로 미 에너지부에 사전 신고했다면 피할 수 있었던 일이죠.
핵무기전용 우려가 있는 국가에 원전 공급하지 않겠다 약속을 했음에도
그 약속을 먼저 파기한 건 우리니까요.
수주는 하는 건 맞는데
설비를 웨스팅하우스 것을 쓴다는 거죠.
이렇게 된 게 이유가 좀 복잡한 게
우리 원전 표준 모델인 원천기술은
미국 웨스팅 하우스로부터 사 왔거든요.
기술 이전도 돈 주고 사왔고
그 라이선스가 포함된 한국원전을 제 3국에 판매할 수 있는 권리도
돈을 주고 샀어요.
게다가 이미 2007년엔가 특허권 소유권이 종료되어서
이제는 완전히 우리 것이 됐고
미국도 우리가 원전기술 수출할 때 조건만 맞으면
사전승인이 아니라 사후승인 해주겠다 완화까지 해줬었거든요.
근데 한수원이 2022년 1월 문정권 집권기
이집트 엘다바 원전 수주 일부를 따내면서
미국 심기를 건드리고 맙니다.
이집트가 핵무기 개발 위험국인데다가
당시 러시아가 수주한 사업의 일부를 하청받은 격이라
러시아와 협업까지 하게되는 상황이었거든요
이집트는 국제원자력 기구 가입국도 아니고
핵물질 감시를 받지 않아
핵무기 개발 우려까지 있는 나라였는데
어찌된 일인지 한수원은 미 에너지부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었죠
이게 미국 심기를 대차게 건드린 거죠.
그래서 그 이후 우리기 원전 수주한 폴라드 체코 건에 대해
(폴란드 체코는 미국가 원자력 협정을 맺었고
핵확산 금지 조약에도 가입되어 있어서
미국의 사전 승인 없이 수출 가능한 국가)
다 소송 걸면서 사사건건 딴지 걸었던 겁니다.
결국 폴란드 원전 수주는
우리와 웨스팅하우스와 반반으로 나눠 하는 걸로 결정났고
체코 원전 수주는 설비를 웨스팅하우스 제품으로 쓰는 것으로
합의를 본 모양이네요.
애초에 한수원에서 이집트 원전 수주들어갔을 때
제대로 미 에너지부에 사전 신고했다면 피할 수 있었던 일이죠.
핵무기전용 우려가 있는 국가에
원전을 공급하지 않겠다 약속을 했음에도
그 약속을 먼저 파기한 건 우리니까요.
수주는 하는 건 맞는데
설비를 웨스팅하우스 것을 쓴다는 거죠.
이렇게 된 게 이유가 좀 복잡한 게
우리 원전 표준 모델인 원천기술은
미국 웨스팅 하우스로부터 사 왔거든요.
기술 이전도 돈 주고 사왔고
그 라이선스가 포함된 한국원전을 제 3국에 판매할 수 있는 권리도
돈을 주고 샀어요.
게다가 이미 2007년엔가 특허권 소유권이 종료되어서
이제는 완전히 우리 것이 됐고
미국도 우리가 원전기술 수출할 때 조건만 맞으면
사전승인이 아니라 사후승인 해주겠다 완화까지 해줬었거든요.
근데 한수원이 2022년 1월 문정권 집권기
이집트 엘다바 원전 수주 일부를 따내면서
미국 심기를 건드리고 맙니다.
이집트가 핵무기 개발 위험국인데다가
당시 러시아가 수주한 사업의 일부를 하청받은 격이라
러시아와 협업까지 하게되는 상황이었거든요
이집트는 국제원자력 기구 가입국도 아니고
핵물질 감시를 받지 않아
핵무기 개발 우려까지 있는 나라였는데
어찌된 일인지 한수원은 미 에너지부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었죠
이게 미국 심기를 대차게 건드린 거죠.
그래서 그 이후 우리기 원전 수주한 폴란드 체코 건에 대해
(폴란드 체코는 미국가 원자력 협정을 맺었고
핵확산 금지 조약에도 가입되어 있어서
미국의 사전 승인 없이 수출 가능한 국가)
다 소송 걸면서 사사건건 딴지 걸었던 겁니다.
결국 폴란드 원전 수주는
우리와 웨스팅하우스와 반반으로 나눠 하는 걸로 결정났고
체코 원전 수주는 설비를 웨스팅하우스 제품으로 쓰는 것으로
합의를 본 모양이네요.
애초에 한수원에서 이집트 원전 수주들어갔을 때
제대로 미 에너지부에 사전 신고했다면 피할 수 있었던 일이죠.
핵무기전용 우려가 있는 국가에
원전을 공급하지 않겠다 약속을 했음에도
그 약속을 먼저 파기한 건 우리니까요.
사실은 님 말이 맞아요
원천기술이 웨스팅하우스인거, 최초수주했을때부터 언급되었던 얘기에요
미국이 딴지를 걸 가능성 있다고. 이게 리스크라고 언론에서 나왔던 일이에요
그런데 웨스팅하우스에서 원전건설할 능력이 안되니
이런식으로 끼어들거리고 전문가들이 얘기했던 거애요
근데 수주했다고 홍보하고 현수막 붙였잖아요.
완전 수주 아니라니까 여기 그 지지자들이 화냈어요.
칭찬할건 하라고 ㅎㅎ
굥주둥이에서 싸는말은 다 구라
응급실도 정상가동되고있다고
가보라고 기자들한테 입찬소리하던데
그것도 거짓말 다 개뻥
진실인 것이 하나도 없는 연놈이라
그 밑에 놈들이 c나 d급이라
오죽 병신 짓 하겠나 싶네요
이 정부 하는짓마다 구라...
수주했을때 가장 우려했던 일이었고 즤문가들이 걱정했던 일이었죠.
웨스팅하우스에서 한발 걸칠려고 덤비는거고,미국 정부에서는 암소리 안하고 있는거죠.
자국 이익이 걸려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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