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가 너무 뜨거워져요

.. 조회수 : 2,886
작성일 : 2024-09-04 17:25:41

날이 더워 이미 누웠을 때 따뜻한 느낌이 있는데 자다보면 제 열로 뎁혀져서 완전 뜨겁네요. 잠을 설치고 있어요. 

이게 매트리스, 프레임 둘 다 리바트건데요.  매트리스 자체가 문제인지,  프레임 문제일까요?. 프레임이 침대가 안으로 사방팔방 막혀있긴해요. 

검색해보니 삼베패드 깔라고 하시는데 정녕 삼베패드만으로 해결될까요? 지금은 시어서커패드 깔았는데도 그래요 ㅜㅜ

진짜 침대를 바꿔야하나 싶을 정도로 힘드네요. 

IP : 210.181.xxx.2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4 5:28 PM (221.148.xxx.218)

    저는 템퍼 침대라 더워지면 무조건 잘 때 대자리깔고 자요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 2. ...
    '24.9.4 5:28 PM (121.133.xxx.136)

    조금 불편해도 얇은 돗자리 깔고 자요 그나마 싱 ㅓㄴ해요

  • 3. ??
    '24.9.4 5:30 PM (112.169.xxx.23)

    돗자리등은 처음 닿을 때만 시원하지
    계속 누워있으면 데워져서 더워요

  • 4. ...
    '24.9.4 5:31 PM (121.133.xxx.136)

    돗자리말고 대자리 ㅎㅎㅎ

  • 5. 푹신
    '24.9.4 5:42 PM (211.250.xxx.132)

    몸에 밀착되는 푹신한 매트리스가 엄청 덥고요
    혹시 갱년기인가요? 그럼 더하기 갱년기 등짝 열감요.
    내 등짝은 바꿀 수 없으니 여유되면 단단한 매트리스로 바꿀라고요.

  • 6. ..
    '24.9.4 5:46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선풍기 발에 향하고 자요

  • 7. ..
    '24.9.4 6:01 PM (211.234.xxx.119)

    올해는 냉감패드 사서 잘 쓰고 있네요.

  • 8. 혹시
    '24.9.4 6:13 P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갱년기시작 아니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한겨울이었는데 침대에 전기요도 없었는데
    등에 전기요 깔아놓은줄 알았다는.
    대자리라도 까세요.
    누워있으면 데워지는데 그럼 옆으로 돌아눕고 다시 또 돌아눕고.

  • 9. ㄱㄷㅁㅈ
    '24.9.4 6:35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마작대자리라고 하는거 아세요?

    아래 링크제품은 아니지만 비슷한거 깔고자요
    이거 없인 갱년기 못버틸듯요
    정말 시원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bQHhZt

  • 10.
    '24.9.4 6:43 PM (119.70.xxx.90)

    아직 대자리
    그담에 삼베패드
    그담에 면패드
    대자리 짱짱 시원해요

  • 11. ㄱㄴ
    '24.9.4 7:07 PM (211.112.xxx.130)

    올해 메모리폼 토퍼를 사서 깔았는데 등뜨거워서
    잠을 못잤어요. 마작자리깔면 괜찮아요? 그럼 하나
    사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032 김치만두만 플라스틱 들어간 건가요? 8 비비고만두 2024/10/27 3,719
1642031 문짝에 기스가 났을때 문짝 교체해보신분 3 공사 2024/10/27 915
1642030 아래 폐백글 보고 생각나는 8 ... 2024/10/27 1,469
1642029 끝사랑 주연이 연화보다 인기 없는 이유 16 .. 2024/10/27 5,159
1642028 요즘은 동거 사실을 대놓고 말하나요? 21 . . . .. 2024/10/27 5,358
1642027 수서역 주차 아시는분 계세요? 3 oo 2024/10/27 1,101
1642026 아파트. 로제. 제 생각이 잘못 됐었네요. 2 .. 2024/10/27 9,179
1642025 로제 APT, 외국인들이 못알아듣는 거 웃겨요 18 신기 2024/10/27 20,922
1642024 김이 보라색이 됨 버려야겠죠 ㅜㅜ 3 ㅇㅇ 2024/10/27 3,272
1642023 폐경이 오는 신호일까요. 처음으로 생리를 건너뛰네요. 2 ... 2024/10/27 2,254
1642022 정년이 재밌게 보시는 분들, 신선한 얼굴들 이야기 해봐요 26 ooooo 2024/10/27 5,346
1642021 한국무용 최호종 16년 콩쿨영상 감동이예요 12 이런느낌으로.. 2024/10/27 3,250
1642020 82와 함께한 초보 운전 탈출기 7 병아리 2024/10/27 1,869
1642019 폐백 받는 범위 30 ** 2024/10/27 4,301
1642018 쿠팡 청문회 개최에 관한 청원 참여 부탁드립니다 3 함께 2024/10/27 449
1642017 대문글에 50대이후의 삶의질에 대해.... 7 .. 2024/10/27 6,299
1642016 왜 저는 승부욕이 없을까요? 18 ㅠㅜ 2024/10/27 3,608
1642015 네이버블로그에 있는 사주가 7 ㅣㅐㅣㅣ 2024/10/27 2,046
1642014 진통제로 과다투여로 인해 일시적 치매나 섬망이 올수도 있나요? 9 치매현상 2024/10/27 2,580
1642013 어릴때 일상중 공포스러웠던것 두가지가 7 .. 2024/10/27 3,650
1642012 외교부의 독도 문제 대응 강하게 질책하는 이재명 의원 4 !!!!! 2024/10/27 1,091
1642011 방어기제가 심한건 이유가 뭘까요? 14 .. 2024/10/27 3,455
1642010 정년이네 국극단 바지 ㅋ 12 워메 아따 2024/10/27 7,962
1642009 족욕하는데.. ㄱㄴ 2024/10/27 633
1642008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이수현의 죽음은...(추리해봄) 11 배신자 2024/10/27 4,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