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고에서 특성화고가면 후회할까요?

llll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24-09-04 16:35:52

일반고에서 좀더 대학가기 조금유리한전형?

특성화고로 전학가는경우 있나요?

IP : 116.121.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4 4:38 PM (58.231.xxx.53)

    저도 일반고에서 상업고로 전학 시키려고 알아봤더니 7~8월쯤에
    각 일반고에 산업고나 특성화고로 전학여부 공문이 내려온다고 하더라구요 전학할수 있는 시기가 1년에 한번 2학기 시작하기 전에만 가능한거 같았어요

  • 2. ..
    '24.9.4 4:42 PM (39.118.xxx.199)

    여름 방학전에 이미 끝나고
    지금은 다니고 있죠.
    고1때 가능

  • 3. llll
    '24.9.4 4:45 PM (116.121.xxx.25)

    여름방학전에 했어야햇나요 ㅠㅠ

  • 4. 환타지에요
    '24.9.4 4:5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특성화고 가면
    특별한 전형이 있어서
    마침 또한 우리애가 그걸 해내서
    좋은 대학 갈거라는거요

  • 5. ....
    '24.9.4 5:17 PM (211.225.xxx.205)

    현실은 특성화고에서 좋은대학 가기 힘들어요.
    들어가기 힘든 특성화고제외하고 일반적인 특성화고면
    공부분위기도 아니구 검정고시보는게 더 좋아요.
    특성화고 보내봐서 알아요.

  • 6. 밤호박
    '24.9.4 5:17 PM (211.235.xxx.133)

    쉽지않아요 특성화고는 영수 시간은 줄이고 전문 분야 교육시간이 추가되고 적성이 안맞으면 힘들어요 제아이는 마이스터고에서 적응못하여 인문고로 전학했다 결국 자퇴후 검정고시 보고 지금 백수고요 같이진학한 아들친구는 영재반으로 조기졸업 취업했지안 근무여건이 좋지않아 놋데리이, 탕후루 가게 알바하다 지금 뭐하는지 모르겠고 대학진학도 득성화고와 연계된 전공으로 가야할겁니다

  • 7.
    '24.9.4 8:17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아는 엄마가 특성화고 애 보냈는데 담임 상담하러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와~자기가 이런곳에 애를 보내는구나 바닥까지 마음이 내려가는 경험을 하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애들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공부 자체를 안한다는게 겉으로 얼마나 티가 났으면 저렇게 말할까 싶던데요. 그 분위기를 말로 할 수 없다고.
    그리고 특성화고에서 대학 잘가려면 전1말곤 없다고 봐야 돼요.
    특성화고가 지원하는 대학전형은 일반고 애들 원서내는 전형이랑 다르고 어쩌다 모집하는 과에 1명 뽑아요.
    특성화고 전국 전교1등이 다 내겠죠. 거기서 뽑혀야 하는거라서요.
    애들도 줄었는데 일반고에서 수시로 대학 가는게 더 낫다고 봐요.
    거기 애들이랑 어울려 공부 안하면 어떡하려고 그런 말도 안되는 전략을 세우세요??

  • 8.
    '24.11.30 8:11 AM (121.125.xxx.97)

    고1 1학기 해보고 등급 안나오면
    특성화 가서 내신 따는게 유리해요 진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837 도움요청))분당 유방외과 추천부탁드려요 3 건강 2024/09/05 602
1621836 이런 친정엄마 이해가 가나요? 26 dd 2024/09/05 3,655
1621835 수시에서 학교장 추천서 받으면 다 지원 하시나요??? 5 추천서 2024/09/05 1,102
1621834 저도 폐의약품 질문 합니다 15 .. 2024/09/05 1,157
1621833 학교에서 화작하는데, 수능은 언매 선택하는 이유는요?? 9 .... 2024/09/05 1,133
1621832 갑자기 누수가 생겼어요 3 2024/09/05 1,434
1621831 주식....ㅠㅠ 8 ........ 2024/09/05 3,429
1621830 아이가 너무 늦게 자요... 3 아이가 2024/09/05 1,127
1621829 며칠 전 티비화면의 그 여자는 4 우와 2024/09/05 1,252
1621828 애들은 진짜 생각이 없어요 5 ㅋㅋㅋ 2024/09/05 2,040
1621827 9모이후 학원에서 과외로 바꾸는것 어떨까요? 11 고3 2024/09/05 1,069
1621826 생리끝난지이삼일됐는데 1 pp 2024/09/05 659
1621825 문다혜씨 책표지 디자인 67 .... 2024/09/05 6,510
1621824 군의관 공보의 빼가면 군대랑 시골은 어떻해요? 16 ㅇㅇ 2024/09/05 1,116
1621823 당근으로 책구매하려고 했는데요. 5 내기준으로는.. 2024/09/05 778
1621822 9/5(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9/05 304
1621821 추미애·김용만 의원 등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지키기, 4일 4박.. 8 !!!!! 2024/09/05 480
1621820 순대국밥집이 집 근처에 생겼는데 9 …………… 2024/09/05 1,763
1621819 경력많은 치위생사 분들은 9 치과 2024/09/05 1,769
1621818 보수정권때마다 나라 시스템붕괴 17 ㄱㄴㄷ 2024/09/05 1,385
1621817 안마의자 이사시 왕눈이 2024/09/05 467
1621816 약국에서 가정에서 쓰다 남은 약을 안 받기도 하나요? 12 oo 2024/09/05 2,059
1621815 김건희 여사, 4·10 총선 공천 개입" 36 000000.. 2024/09/05 2,734
1621814 침대프레임 바꿔야할까요? 1 .. 2024/09/05 528
1621813 정부가 바라는 해법이랍니다 8 해법 2024/09/05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