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년 -90% 였던 내 주식에 볕들라나요

000 조회수 : 2,987
작성일 : 2024-09-04 16:05:13

10년 전에 1억 샀는데  사자마자 흘러내려

팔지도 못하고 제 홧병의 근원이자

제 모든 재테크를 망친 주범인 주식이 있어요

1억이 천만원이 되는 10년 동안  그거에 꽁꽁 얽매여서  다른 투자에 손이 오그라들어 아무것도 못했어요.   그게 거의 첫투자요 첫주식이라 미친짓이었죠.

근데 그게 석달 전쯤 3000원 밑으로 최저 찍더니 한두달 만에 갑자기 3배가 뛰어서 오늘은 9000이 넘었어요.   

여전히 저는 -5000만원으로 손해긴하지만  -9000만원에 비하면 다행이죠.

제가 10년이나 들고 있던 주식인데도 3000원 됐을때 물타기도 못하고 이번에 3배나 오르는 동안에도 물타기 못하고 ㅠㅠㅠ   

주식 손털 수 있으면 날아갈 거 같아요.

 

IP : 106.102.xxx.15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4.9.4 4:23 PM (58.182.xxx.95)

    혹시 유한양행과 관련된 서브주인가요?

  • 2. //
    '24.9.4 4:2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90프로대 있는데 10년 넘었구요..
    언젠가 그렇게 회복될 날이 오긴 올까요?
    자녀가 없어 물려줄 사람도 없거든요 ㅎㅎㅎ휴ㅠ

  • 3. ..
    '24.9.4 4:25 PM (118.32.xxx.104)

    저도 -90프로대 있는데 10년 넘었구요..
    언젠가 그렇게 회복될 날이 오긴 올까요?
    자녀가 없어 물려줄 자손도 없거든요 ㅎㅎㅎㅠ

  • 4. ㄱㅅ
    '24.9.4 4:48 PM (221.157.xxx.68)

    제닉 같네요

  • 5.
    '24.9.4 5:01 PM (14.49.xxx.211)

    단위가 없어서 잘 이해가 안 돼요.
    석달 전쯤 3000원 밑으로 최저 찍더니 한두달 만에 갑자기 3배가 뛰어서 오늘은 9000이 넘었어요. => 그 주식의 주가가 그렇게 되었다는 건가요, 원글님이 1억을 넣었던 투자액이 저렇게 달라졌다는 건가요?
    나중 글을 읽어 보면 전자로 해석되기는 하는데...

    어쨌거나, 저도 주식으로 수억 잃은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됩니다....
    저는 자식 있는데, '주식 하지 말아라'를 가훈으로 물려줘야 할 것 같아요.

  • 6. 부럽
    '24.9.4 6:08 PM (14.47.xxx.70)

    허우적허우적
    거대한 마이너스의 바다에 있는 저는
    님이 그저 부럽

  • 7. ...
    '24.9.4 6:35 PM (112.159.xxx.190) - 삭제된댓글

    제가 부럽다니 허허.. 저거 말고도 마이너스 90 몇 개 더 있고요 한개는 상폐됐었고 또 한개는 지금 거래정지인데 아마 상폐될 듯 쿨럭.... 근데 저 종목이 비중이 커서요.
    주식에 손안댔음 아마 제 인생이 달라졌을듯요.


    ㄱㅅ님. 3000원 아래로 떨어졌다가 오늘 9000원이 넘었어요. 한두달 동안 계속 올라 3배가 올랐어요. 오늘 상한가 가더라고요. 살다가 저게 상한가를 다가네요.
    저렇게 올랐는데도 저는 아직도 반토막도 안된다는게 ㅠㅠ
    종목은 말씀 못드리겠어요.
    괜히 뛰어들지 마시라고요. 주식은 안하는게 답인거 같아서요.

  • 8. ....
    '24.9.4 6:36 PM (112.159.xxx.190)

    제가 부럽다니 허허.. 저거 말고도 마이너스 90 몇 개 더 있고요 한개는 상폐됐었고 또 한개는 지금 거래정지인데 아마 상폐될 듯 쿨럭.... 근데 저 종목이 비중이 커서요.
    에코프로 포스코 등등도 고점에 물려서 반토막 많고요
    주식에 손안댔음 아마 제 인생이 달라졌을듯요.


    음님. 3000원 아래로 떨어졌다가 오늘 9000원이 넘었어요. 한두달 동안 계속 올라 3배가 올랐어요. 오늘 상한가 가더라고요. 살다가 저게 상한가를 다가네요.
    저렇게 올랐는데도 저는 아직도 반토막도 안된다는게 ㅠㅠ
    종목은 말씀 못드리겠어요.
    괜히 뛰어들지 마시라고요. 주식은 안하는게 답인거 같아서요.

  • 9. ....
    '24.9.4 6:39 PM (112.159.xxx.190)

    이거 진짜 고수님들한테 여쭈고 싶어요. 얼마에 손털고 나오는게 나을지요.

  • 10. 반털고
    '24.9.4 6:59 PM (83.85.xxx.42)

    25프로 씩 털고 나오세요. 펀더멘털은 모르겠고 오르는 속도보니 조금 더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11. ...
    '24.9.4 7:43 PM (58.29.xxx.1)

    10년에 1억 다 잃었다쳐도 1년에 천만원밖에 안 잃으신거네요.
    그나마 여러 종목 단타를 안하시고, 대출 받아 물타기를 안하셔서 큰 불행을 막을 수 있으셨네요.
    보통 주식 3~4년 만에 자기돈 몇천에 대출받아 몇천 털리는 사람 많~~아요.

  • 12. ...
    '24.9.5 2:24 PM (106.102.xxx.134)

    오오... 이거 왜 위안이 되는거죠 그렇게는 생각 안해봤네요 1년에 천만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682 행정부만 썩을수는 없어요 3 삼권분립 2024/09/04 986
1603681 한양대 학종에 대해 여쭈어 봅니다. 14 한양대 학종.. 2024/09/04 2,065
1603680 아직더움. 12 아직 2024/09/04 1,813
1603679 어떻게하면 잘 사는거예요? 5 잘살아요 2024/09/04 2,437
1603678 3200년 된 나무래요. 16 ... 2024/09/04 3,047
1603677 풍년 후라이팬 좋네요 15 .. 2024/09/04 4,301
1603676 스포츠브라 왜 하는건가요? 26 ... 2024/09/04 4,425
1603675 강서구 치과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3 고 고 2024/09/04 723
1603674 전신 마사지 발 마사지 등 받는 곳 체인점 같은데 3 2024/09/04 1,096
1603673 추석 앞두고 尹 지지율 20%대로 급락...28.1% 20 여조 2024/09/04 2,658
1603672 제가 제일 만족한 도마는 돌 도마 8 도마 2024/09/04 2,577
1603671 강원 농민들 "역대급 쌀값 폭락…지쳐서 농사지을 힘도 .. 13 2024/09/04 2,070
1603670 한도 제한 계좌 짜증 나네요 11 ... 2024/09/04 3,759
1603669 먹던 떡 남 주는 김건희.gif 21 ... 2024/09/04 5,590
1603668 남편이 저보고 게으르대요 14 집순이 2024/09/04 4,092
1603667 핸드폰 파손보험 없이 3년썼는데 3 2024/09/04 1,410
1603666 심정지만 받는다니요? 7 응급실 2024/09/04 2,319
1603665 홧병 날거 같아요. 5 ... 2024/09/04 2,284
1603664 목돈을 새 금융상품에 예치할때 모바일로 1 은행 2024/09/04 826
1603663 직구상품 배송기간 1 아기사자 2024/09/04 387
1603662 미국에 살면 죽어라 밥만 해대다 죽는다는 104 ........ 2024/09/04 28,229
1603661 해외여행 가서 돈 아끼는건 아니라고 봐요 23 432343.. 2024/09/04 4,181
1603660 제주에 흑돼지 맛집이 있나요? 10 제주맛집 2024/09/04 1,421
1603659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 나타난 정용진 회장과 부인 4 ㅆㅆ 2024/09/04 3,710
1603658 청와대 다시 못쓸정도로 망가졌다ㅡ못봤어요? 4 ... 2024/09/04 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