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천주굔데. 왜 성당에서 결혼할 생각을
못했을까ㅜㅜ
그땐 서울에서 신랑 회사사람들이랑 내친구들 동기들 오니 동대구ic에서 가까운 결혼식장만 찾아야지 하는 생각만 있었네요.ㅜㅜ
신랑측은 비신자라 아예 성당에서 할 생각자체를 못한것도 있고 울 본당이 아파트 골목안쪽이라 관광버스 두대가 꼬불꼬불 들어오는것도 힘들긴 했을거 같아요..
명당성당 결혼식 보니 넘 성스럽고 부럽네요
조민씨도 넘 단아하게 예쁘고..
성당에서 결혼하신분들 만족하셨나요^^
나도 천주굔데. 왜 성당에서 결혼할 생각을
못했을까ㅜㅜ
그땐 서울에서 신랑 회사사람들이랑 내친구들 동기들 오니 동대구ic에서 가까운 결혼식장만 찾아야지 하는 생각만 있었네요.ㅜㅜ
신랑측은 비신자라 아예 성당에서 할 생각자체를 못한것도 있고 울 본당이 아파트 골목안쪽이라 관광버스 두대가 꼬불꼬불 들어오는것도 힘들긴 했을거 같아요..
명당성당 결혼식 보니 넘 성스럽고 부럽네요
조민씨도 넘 단아하게 예쁘고..
성당에서 결혼하신분들 만족하셨나요^^
거리가 멀지요.
역시 첫댓
뭔들 이쁘겠니
무조건 이쁘다고 해줘야하나요??
마음이 고와야 한다고 돌아가신 우리 할매말씀...?..
1번 댓글분은 마음이 삐닥....?..ㅋㅋ
넘 이쁨
무조건은 아닌데 첫댓은 조건이 있으니ㅋ
명동성당 본전에서 했어요.
너무 만족했습니다.
아름다운거야 말할것도 없고
주례, 사회자, 축가 섭외도 필요없고요.
성당식 결혼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넓은 성당뜰에서
산책하셔도 되고.
저런 사람들은 한동훈이 잘 생겼다고...ㅋㅋ
예쁜 여자 싫어하는 82 악플러들
꼭 이 주제에서만 왜 예쁘다고 해야하냐고 함
다른 부분은 다양성 추구 전혀 안 함
못 생기면 꼬였다는 거 여자들 보면서 나이드니 느꺄요
여자들에겐 돈, 능력으로도 커버가 안 되는 거 같음
예쁜 여자 싫어하는 82 악플러들
꼭 이 주제에서만 왜 예쁘다고 해야하냐고 함
다른 부분은 다양성 추구 전혀 안 함
못 생기면 꼬였다는 거 여자들 보면서 나이드니 느껴요
여자들에겐 돈, 능력으로도 커버가 안 되는 거 같음
전 종로 성당에서 했어요
전철역 가까워서 손님들 오시기 편하다고 친정 아버지가 결정 ㅎㅎ
지금은 쉬고 있지만 그땐 레지오도 하고 나름 열심히 활동했던 때라^^
전 정말 장해요. 시련에 쓰러지지않고 단단하게 중심잡고 사는게 ㅡ 근데 이런 얘기하는 것도 그런게, 조민씨는 전혀 그런 느낌조차 느껴지지않게 요즘 젊은 사람답게 적당히 자본주의답고 당당하게 아무렇지않게 사는 모습이 훌륭해요.^^
진짜 아름답더라는
하객들이 식이 길어 다 밥먹으러 갔다는 ㅎㅎ
사진은 예쁘게 나와요.
조민씨 결혼식은 본당은 아니고
소성당 같던대요
하객들이 식이 길어 다 밥먹으러 갔다는 ㅎㅎ
사진은 예쁘게 나와요.
조민씨 결혼식은 명동성당 본당은 아니고
소성당 같던대요
근데 본인이 명동 성당에 안다녀도 결혼식을 할수 있나요
신랑신부중 한쪽이라도 세례 받은 사람이어야 했던거 같아요
천주교 신자 아닌데 성당 결혼식 하객으로 가본 입장에서는
너무 오래 걸려서 힘들더라고요
제가 간 곳만 예외인지 모르겠는데...
천주교 결혼식과 장례식 가본 경험 있는데
정말 너무 오래 걸려서 힘들었어요.
성당에서 결혼식했어요..비신자들은 싫어해요
오잉? 솔까 단아함과 아주 가까운 자태던데 심술은...;;;
큰 집 조카가 명동 성당에서 결혼했는데 다른 지역 성당에서 만났다고 하던데 결혼은 명동 성당에서 하더라구요
주례 신부님이 상당히 외모적으로도 설교도 개방적이신 분이셨는데 주례사 좋았어요
한마디로 정의해드립니다. 못생긴거 아니면 이쁜겁니다. 고로 저정도면 이쁜거 맞습니다 ㅋ
저도 조민양 응원하고 있습니다만 문득 무슨생각이 드냐면 따로 본인이 난 좋은신랑 만날거야 작정하고 만난것도 아니고 그냥 부모가 초엘리트다 보니 머리가 좋고 머리가 좋다보니 공부잘한 집단에 어울리고 그사람들과 친구하다 보니 또 분명 공부잘하고 직업 좋은 신랑 만났을거고 부모 둘다 박사학위자에 교수고 외모도 훌륭해서 머리 외모 환경 다 타고 나서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길을 개척할 수 있겠더라구요. 한마디로 부모로 부터 좋은 유전자받은게 큰거 같더라구요
무교인 저에겐 성당 결혼식은 갈때마다 불편하고 지루 했어요
우선 주차 부터가 주차할곳이 없으니 에러에요
예식 시간은 너무 길고 지루 하고요
중간중간 일어났다 앉았다 계속 반복 하는것도 그래요
교인들만 아는 뭔가를 계속 읊는것, 찬송가 부르는것도, 무교는 전혀 모르니 멀뚱멀뚱 있는거 민망 했어요
결정적으로 성당, 교회 예식 출장뷔페는 어디든 다 맛 없더라고요ㅠㅠ
비신자
'24.9.4 4:10 PM (116.42.xxx.47)
근데 본인이 명동 성당에 안다녀도 결혼식을 할수 있나요
ㅡㅡㅡㅡ
네 명동성당 안다녀도 결혼식 가능해요. 예약 번호 추첨하는 날이 홈페이지에 따로 공지된다는 듯해요.
118.235.xxx.188)
거리가 멀지요.
대견해요.
언론에 총 공세에 온갖 커뮤마다 조림돌림.
단아하고 이쁘고 꿋꿋하고 강 멘탈 입니다
첫댓은 본업에 충실할뿐이죠 ㅋㅋ
비율 얼굴형 피부색 부럽3! ㅎㅎ
성당에서 결혼했어요.
지루하다고들 했어요.
저는 웨딩드레스 고르는 데 제약이 있었고요.
왜냐면 드레스 입고 앉았다 일어났다 해야해서.
성당 결혼식
하객들한테는 최악
엄청 길고 앉았다 일어났다 많이 하고
저는 일생 한번인 결혼식이 금방 끝나니 (들인 돈도 어마무시한데)
길게 하니 좋던데요 의미도 있고^^
원글님 하객들 입장에서 오기 편하게 예식 잘 하셨습니다.
결혼식 준비한다고 힘들었는데 일반 예식장에서 잠깐 하고 끝나는 건 너무 섭섭하더라고요. 하객입장에서는 지루하겠지만 준비한만큼 오래 하는게 좋겠네요
명동성당 결혼식보고 너무 저는 하객들 편의만 생각한게 아닌가싶은ㅎㅎ
하객들 전부 천주교 신자가 아닐텐데 천주교식으로 예식하는거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요
너무 지루하고 힘들었어요
시간이나 짧던가... ㅠㅠ
지루하고 긴 결혼식이라니 별로네요..가본적은 없지만...
명동성당은 자체로 예뻐서 안지루하던데요 전
조민양 너무 이쁘더군요. 행복한 가정꾸렸으니 이쁘게 재미나게 잘 사길~ 남동생도 그렇게 잘생겼다던데 실물이 궁금하네요~ ^^
가끔 그런생각을 해요
성당 지을때 조금 힘들고 돈이 들더라도
건축물 자체를 결혼하고 싶을 정도의 아름답고 개성있게
세워져야 하겠구나~ 라고요
우리동네 성당은 주차장도 업고
건물도 싸구려 중국산 대리석에 도대체 성당건물인지~
고시원 건물인지 ㅜㅜ
성당결혼은 남녀 모두 신자여야 되지 않아요?
그래서 여자만 신자일 경우..결혼전 남자 설득시켜서 세례받게 하더라구요.
기독교들은 자기는 죽어도 개종 안함 특징
저 이쁜 사람 무지 좋아해요..보면 눈이 즐거우니까.
근데 민은 솔직히 안이쁩니다......눈이 넘땡그랗고 좀튀나왓고......눈썹과 눈 사이가 넘 가까워요.............
외모적으로 이뿌다고 볼수는 없지만 외적인것만 보여지진 않죠....
외면 뒤 내면은 그녀가 보여준 언행에서 뿜어져 나와 그녀를 아름답게 하죠...
그래서 다들 이쁘게 보고 기특하게 보는 겁니다
외모적으로 완벽하면 탤런트 하죠....
조국 뽑았고 언제나 국짐 반대하지만
조민이 단아한 외모는 아니죠
진하고 화려한 얼굴
보통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한테 단아하고
예쁘다고 표현하잖아요
첫댓같은 사람 심보가 아주 ㅋㅋㅋㅋ고약하네
자기의견 말하는데 왜 첫댓한테 뭐라함?
욕한것도 아닌데
안단아하니 안단아하다 했겠죠.
눈은 다양한데 별걸 다
안단아하니 안단아하다 했겠죠??
중국인인가...??
단아하지 않다고 해야 맞는 문법이죠
굳이 꼭 결혼식 신부한테 악담을 하고자 하는 이유가 뭘까
기가 쎄게 생겼다는 등
자식들 고대로 돌려받길 ㅉㅉㅉ
윗님. 그렇게 말하시면
자기의견을 말하는 첫댓을 뭐라하는 댓글들을 왜뭐라하실까요.
넘 상식적이지않은 못된심뽀를 탓한거뿐
부산에는 부산가정성당 이라고 혼인 특화된 성당도 있어요
부산 사람들만 하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명동성당은 추첨제라 당첨되면 행운이죠 뭐..
저는 비신자인데도 성당 결혼식 가면 좀 불편해도 한결
경건해지고 정화되고 정말 단단한 약속을 확인하는
느낌이라 참 좋아요. 음식도 한결같이 깔끔하고 맛있던데요?
출장부페가 좋은데였나? 그리고 조민 정도면 예쁜거라고요?
연예인도 그정도로 예쁘긴 힘들어요. 아빠 유전자 강력한가봐요.
너무길고 너무 끌어 싫었어요
결혼식 하다 지치겠던데
제 스타일은 절대 아님
아무리 이쁘게 보려해도 조민 얼굴은 비호감,
눈속에 마음이 드러나는법인데,
눈이, 눈이 순수하지가 않아요.
비신자입장에선 제일 싫어요
길어도 너무길고 지루하고
조민이 순수하지 않다면 어떤 눈이 순수한가요? 사람 볼 줄 모르네요.
순수하고 예뻐요. 솔직하고 선하죠. 그걸 못보는 것은 조민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보는
사람의 뇌프레임의 문제죠.
조민더러 순수하지 못한 눈이라니 참 사람 볼 줄 모르네요.
보고싶은대로만 보이나보다
순수. 단아하고는 거리가 극대치점이던데
추첨제라 되기 힘든데 됐더라고요.
저도 냉담자이지만 천주교신자라 명동성당에서 결혼하고 싶었어요.
다만, 추첨제이고 교리 들어야 하고, 또 비신자이신 분들이 힘들까봐 그냥 야외웨딩으로 했어요.
조민씨 영상 어디서 보나요? 한번 보고싶네요.
사진보니 늘씬하고 너무 이쁘더라고요.
응원하신다면 이런 글도 안적으시면 좋겠어요..
의사보다 인플루언서가 훨씬 잘어울리네요 본인도 원했던 길 아닐까 싶고
예쁘긴한데 느낌이 단아하다기보단.. 좀 아랍인처럼 굵직한 이목구비에 잘생긴 얼굴 느낌이에요 골격도 큰편이고
이찍들 눈엔 김건희가 단아해보이겠죠. 성괴~~
추첨하고 준비하는게 쉽지는 않은 과정 같아요. 뭘 하든 좌절하지않고 자기길 찾아가는게 본받을게 많은 젊은이죠~
이찍들 눈엔 김건희가 단아해보이겠죠. 성괴~~
추첨하고 준비하는게 쉽지는 않은 과정 같아요. 뭘하든 자기길 찾아가는게 본받을게 많은 젊은이죠~나 같음 열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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