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헤어졌을때 남친이 붙잡아서 다시 만나고 있었거든요.
어제 카톡으로 말싸움하다 제가 홧김에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했더니
진짜 연락 안할거 같은데 제가 먼저 연락해 볼까요?
근데 망설여 지는게
사실 전에 헤어졌을때가 마음이 더 편했던건 사실이거든요
다시 만나고 나니까 이 사람은 너무 좋지만 연애하는게 뭔가 피곤하더라고요.
전에 헤어졌을때 남친이 붙잡아서 다시 만나고 있었거든요.
어제 카톡으로 말싸움하다 제가 홧김에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했더니
진짜 연락 안할거 같은데 제가 먼저 연락해 볼까요?
근데 망설여 지는게
사실 전에 헤어졌을때가 마음이 더 편했던건 사실이거든요
다시 만나고 나니까 이 사람은 너무 좋지만 연애하는게 뭔가 피곤하더라고요.
만나서 피곤한데 다시 만나 뭐하게요?
홧김에 나온 그 말이 원글님의 진심 같아요. 화가 날 때마다 헤어지자고 할 거 같은데, 깔끔하게정리하세요.
헤어지쟀다가 잡았다가 피곤하겠어요
나이 있으시면 그러지 마세요..어릴때나 용인돼죠
후회할 듯요.
헤어지세요
우스워져요
연락하지말고 이 참에 연애 좀 쉬시다 새 인연 맞으세요
사람 우스워져요 2222
원글같은이 내가 먼저 버림
막말하는건 습관이에요
그말이 나오게된 사건을 잘생각해보고 진짜 아니다싶으면 연락하지말고 다음에 사람 만나면 그런식으로 홧김에 일저지르지마시길
감당하지도 못할 말 홧김에 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하는1인입니다. 그런 고민할거면 앞으로는 그런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괜찮아요
근데 왜 다시 만나려구요?
피곤하다면서요
지겨울때까지 만나고 헤어지다보면 혼자가 낫구나 뼈에 각인되면 저절로 헤어집니다.
뭔가 억지로 헤어질필요도 만날필요도 없이
내가 손해나는 장사구나 하면 저절로 정리되니 몸부림치지 마세요.
서로 맞지않을 듯 해요
편한 사람 만나세요
ㅎㅎ 나의 옛생각이 나네요
1980년대 좋아하던 남친과 헤어지고
10년 후 우연히 만났는데
그 사람 하는 말이 왜 자기가 다시 만나자고 했는데 받아들이지 않았냐고 묻고
나 아직도 니 전화번호 기억해 하며
여지를 주길래 다시 시작 해 볼까하고 연랃했다가반가워 하지 않는 모습에 어찌나 황당했었는지 ㅋ
10년을 잘 견디다
그 남자 한마디에 속아 혹시나 했던 나 ㅠㅠㅠ
그 이후로 지금 까지도 인생에서 젤 후회되는 순간 중 하나가 되었답니다
여기 나잇대가 꽤있는곳인데 남친이 헤어져서 잡았는데 계속 싸운다는 글을보니 잉 스럽네요 여기 댓글들말이 정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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