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가 개차반인데 아이가 성공하는 경우가 종종 있나봐요

00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24-09-04 15:42:39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 중에

부모가 부모 역할 안하다가 아이가 성공하니 사고친거 돈 갚아달라고 나타나는 경우나 

어릴때 부모 돌봄 못받고 자란 경우가 종종 보이네요

특히 특급 스타들이 .  

 

스포츠나 연예인은 타고난 재능,외모가 중요하니 부모 지원 없어도 혼자 성공하는 경우가 있나봐요 

 

 

IP : 118.235.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끔
    '24.9.4 3:44 PM (122.46.xxx.45)

    있겠죠.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 부모가 키우기 보다 방탕한 부모는 안키우고 조부모나 한쪽 부모가 키우는집이 많던데요

  • 2. 한소희
    '24.9.4 3:47 PM (211.179.xxx.157)

    엄미도박장운영,조폭

  • 3. 전에
    '24.9.4 4:03 PM (49.164.xxx.115)

    예전에 집에 있던 월간지에서 봤는데요

    어떤 조폭이 있었는데 아들이 공부를 너무 잘해서
    결국 그 조폭이 그 어렵다는 손씼었다는 거는 봤어요.
    조폭들 현황, 어쩌구 하는 특집에서요.

  • 4. ..
    '24.9.4 4:11 PM (118.41.xxx.70)

    김시덕은 아예 9살에 부모가 쪽방하나에 그냥 유기했다잖아요. 그런데도 키도크고 아이디어뱅크에 자수성가...
    우리엄마는 저를 애면글면 정성껏 키웠는데
    그냥 동네 못난아줌마...
    죄송하죠
    인간은타고나는것같아요

  • 5.
    '24.9.4 4:23 PM (211.234.xxx.24) - 삭제된댓글

    타고난 재능은 어쩔수 없죠
    인성도 마찬가지 부모가 방치학대하면 반사회적 성격되거나 평생 우울하지만 타고난 착한성품과 긍정성이 있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환경도 안좋고 타고난 인성까지 아니면 싸이코 패스되는거고요요

  • 6. ...
    '24.9.4 4:29 PM (211.234.xxx.38) - 삭제된댓글

    저희 아빠가 개차반이었어요.
    알코올중독 폭력에 사고치고 경찰서까지..
    돈요구하고 폭언해서 지금은 차단했구요.

    자식들 다 모범생이었고 성격 무난하고 평생 남한테 피해안끼치고 결혼해서 부부사이도 좋고 잘 살아요.
    그렇게 안살아야겠다, 그런사람은 만나지 말아야겠다 배운건 있긴하죠... 아 그리고 어릴때 고생해서 웬만한거에는 화도 잘 안나요. 나름 외유내강이 된거같아요.

  • 7. ...
    '24.9.4 4:54 PM (222.237.xxx.194)

    많아요
    전 사람은 갖고 태어나는게 70%이상이라 봐요
    같은 부모가 키워도 다르고 심지어는 쌍둥이도 다르잖아요
    후전적인건 얼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238 외모 돌려 까는 걸까요? 8 456 2024/09/09 1,729
1628237 늙어서(?)그런지 캠핑이고 뭐고 9 ... 2024/09/09 2,515
1628236 이강인, 파리 데이트 포착…연인은 두산家 5세, 박상효 30 ........ 2024/09/09 17,054
1628235 경기도사찰 1 연휴 2024/09/09 604
1628234 최화정 22 이거 2024/09/09 16,279
1628233 대딩 아이 방학중 내내 놀면서 헬스장만 다녀서 약간 한심하게 생.. 4 .. 2024/09/09 1,748
1628232 (고3)수시 원서접수 알려주세요 3 고3맘 2024/09/09 1,130
1628231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새 MC, 전현무 26 너무하네 2024/09/09 5,890
1628230 남들에게 우리집이 어떻게 보일까 궁금하면 10 2024/09/09 3,253
1628229 강아지 혼자 있는데 에어컨요 15 .. 2024/09/09 1,970
1628228 이럴경우 항문외과 가면되나요(지저분한이야기) 7 변비 2024/09/09 1,040
1628227 수능에서 국어, 영어만 1등급 받아도 인서울 문과 갈 수 있나요.. 27 궁금 2024/09/09 2,481
1628226 매일 버립니다 7 8 ........ 2024/09/09 2,480
1628225 비염약 효과없으면 병원을 옮길까요? 9 알러지비염 2024/09/09 671
1628224 초등 아이들과 LA or 파리 어디가 좋을까요 8 ㅇㅇ 2024/09/09 853
1628223 美 침체 공포에…초단기채 펀드에 3000억 '뭉칫돈' 3 2024/09/09 1,646
1628222 집값은 오르면 좋겠고 피해는 안보고싶고ᆢ 1 분당사람 2024/09/09 700
1628221 면팬티 오래입는 소재가 어떤거구입하면되요 ?? 2 ㅁㄴ 2024/09/09 667
1628220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아직도 이렇게 많이? 직장내.. 1 같이볼래요 .. 2024/09/09 375
1628219 영국 패키지 잘 다녀왔어요 10 얼마전 2024/09/09 2,753
1628218 파리올림픽 김대호 캐스터 반응 좋았나요? 10 ㅇㅇ 2024/09/09 3,081
1628217 무순은 어디에 쓰나요? 도와주세요 2 요리 2024/09/09 488
1628216 명절에 시댁 꼭 가야하는것은 절대 안바뀔까요? 29 명절 2024/09/09 3,107
1628215 이혼숙려캠프 10 ........ 2024/09/09 2,561
1628214 고3 해외여행 19 ㅇㅇ 2024/09/09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