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부리는 스탈아니고
평상시 간단하게 다닐때요.
차려입는 자리는 아닌데 추운데 이런걸 입었어란 말을들었어서..또 아타깝게 보는 시선까지 느낀일이있어서...
주로 운전하고 다녀서 패딩 잘 입지도 않고
30분이상 밖에있는거 아닌이상 추워도 그냥 대충 다니거든요.
앱에 패딩이 뜨길래 생각없이 보다가 이런거 살때가 아니지 싶다 갑자기 작년일이 생각나서요.
패딩 안산지 5년은 된거같아서 괜찮은게 없긴해요
없어서 찔린건지 기억에 남은일이라..
멋부리는 스탈아니고
평상시 간단하게 다닐때요.
차려입는 자리는 아닌데 추운데 이런걸 입었어란 말을들었어서..또 아타깝게 보는 시선까지 느낀일이있어서...
주로 운전하고 다녀서 패딩 잘 입지도 않고
30분이상 밖에있는거 아닌이상 추워도 그냥 대충 다니거든요.
앱에 패딩이 뜨길래 생각없이 보다가 이런거 살때가 아니지 싶다 갑자기 작년일이 생각나서요.
패딩 안산지 5년은 된거같아서 괜찮은게 없긴해요
없어서 찔린건지 기억에 남은일이라..
내가 필요하면 사는거죠
이런글 보면 원글님의 상황을 모르긴 하고
그 사람들이 매너와 싸가지가 모두 없는 사람들이라 생각되지만
대체 어떤걸 입었길래 그런 소리를 들었나 궁금합니다.
명품내지 비싼거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거 아닙니다.
다만 인터넷 사이트에서 5만원~10만원짜리중에도 잘 고르면 명품 비슷은 당연히 아니어도
저런소리 안들을 정도의 옷들이 넘치는데요....
안타깝게 보는 시선은 매너가 있는 사람이라도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건데... 대체 어느정도였길래...
살쪄서 맞는 패딩이 옛날에 입던 꾸진 것밖에 없는데 사러 가기 귀찮아서 그냥 그거 주워입고 다녔어요
다른 옷들도 마찬가지고요
주변에서 돈 벌어서 어디 쓰냐고 왜 그러고 다니냐고 뭐라 그러는데 대충 다닙니다
이제는 체형 비슷한 친구가 자기가 사입고 괜찮았던 거 링크 보내주면 그거 주문하는 단계까지 갔어요 ㅎㅎ
뭘 입으셨길래 안타까운 시선까지ㅠㅠ
전 뚜벅이라 패딩이 필수지만 주로 차타고 다니시고 밖에 안걸어다니시면 따뜻한 패딩은 크게 필요없을 것 같은데요.
차 주로 타고 다니시고 패딩을 하나 사고 싶다 하시면 숏패딩종류 하나 장만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코오롱 세일할때 한번 가보세요
저도 비싼건 부담되서 세일때만 가요
추운 날에 얇은 패딩 입은거 아니에요? 두께감이 안 맞아서 그런 말 한거 아닐지...좋은 패딩 아니라고 그런 말 했을거 같지는 않아요.
폴라폴리스 롱 자켓이었고 산지 얼마안되서 더럽진 않았을꺼고 전날 눈이 많이왔던 굉장히 추우날 이긴했어요.
밖에 30분정도 이동하면서 듵은 얘기구요
운전하신다니 두꺼운 롱패딩 말고 경량패딩으로 괜찮은 거 하나 장만하세요.
안타깝게 볼 정도면 오래 입어서 패딩 털 다 빠지고 얇고 볼품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 싶은데요.
그럼 그렇죠. 엄청 추운 날에 후리스 하나 입었으니 그런 말 한거지 고급 패딩 아니라 그런거 아니에요.
추워도 대충 다니는 거 때문인데
그런 거 보면 다들 아유 춥겠다. 추워 보인다.. 라고 한마디씩 하죠.
인사말일 수도 있고 관심일 수도 있고 오지랖일 수도 있고 해석하기 나름인데
암튼 그런 말 듣기 싫으면 잠깐이라도 사람 만날 일 있을 때 비싼 옷 유행 옷은 아니라도 헐벗지 않고 다니는 게 중요하더라구요.
하지만 남이 뭔 말을 하든 상관없이 편한대로 사는게 장땡이에요.
아무리 자차가 있다고 해도
겨울에 롱패딩 하나는 있는 게 좋아요.
그럼 그렇죠. 엄청 추운 날에 후리스 하나 입었으니 그런 말 한거지 고급 패딩 아니라 그런거 아니에요. 추운 날에 밖에서 30분이나 걸어다니는데 고급 코트라도 얇게 입으면 그런 얘기 들어요.
롱자켓....
완전 센스있게 잘 입은거 아니면 수면바지? 그거 입고 나온 느낌이고 추레해 보이는거 맞아요
그렇다고 남에게 뭐라하는건 이상한거 변함없지만요
근데 나도 모르게 패딩을 보다가 생각이나서.. 그 시선이 잊을수없어서 마음속에 없는게 들켰나싶고.
대중교통 안좋은데 살아서 차없어 어디 안다니거든요.
그래서 필요없기도하고
좋은거 못사는 형편이기도해요
자격지심이에요. 주로 자차 타고 다녀 롱패딩 거추장스럽고 추위 별로 안 타면 하프패딩 사세요.
후리스? 그건 한파에 30분분 걷긴 춥고 좀 ...
따뜻하고 이쁜거 하나사요
하나 사세요.
요즘 패딩 많이 팔던데…
자차로 다니면 옷을 얇게 대충 입을때가 많아요 이해도 됩니다.
패딩 괜찮은것 하나 장만하세요 털도 복실복실 달린 것으로요
패딩 없으면 좋은 코트 입으면 되죠. 운전하면 짧은 코트. 코트 싫음 짧은 패딩.
얇아서 그런 걸거예요. 싸보여서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
그 엄동설한 눈이 펑펑온 다음날에 롱 후리스입고 밖에 걸어다니면 좋은옷이고 비싼옷이고를 떠나서 안타까워보이죠.
얼마나 추워보이겠어요ㅠ
패딩을 비싼거 사란게 아니라 세일하는거 많으니 하나 사세요.
폴라폴리스 자켓이면 추워보여서 그런 것 같아요
비싼거 좋은거 아니어도 도톰한 패딩이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제목처럼 좋은 패딩 없이 다녀서 그런 게 아니라
추운 날 패딩을 안 입고 자켓을 입어서 그런 거 같네요
자차이용하시면 좋은패딩 필요없죠.
저는 뚜벅이라 너무 추워서 패딩은 비싼거 입고 브랜드.디자인 따져요.
얼죽 코트족도 있으니까요.
추위를 덜타나보다 생각합니다
여기 글 쓸 정도면 나이 있으신건데
후리스 입고 30분이나 추운날 돌아다니니
안타까워 들 한 말 이지요
후리스는 자켓 아니고 잠바 이지요
후리스는 애들이나 입어야 예쁘고
우리 나이대에는 한겨울 외출복으론 보통 안입고
코트나 패딩 안에 껴 입잖아요
사회생활 하시는데 사람들의 안타까운 시선까지 느끼신다면
하나 사세요
좋은것 아니라도 도톰한 겨울 외출복이요
그게 원글님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도 되겠네요
아울렛 사이트 인터넷에 있어요 한벌 사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2176 | 왕따 대처법 .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에게(오은영) 17 | 봄날처럼 | 2024/09/06 | 3,257 |
1622175 | 아침마다 레몬 갈아 마셔요 14 | 신맛 | 2024/09/06 | 4,014 |
1622174 | 습관적 반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65 | 알러뷰 | 2024/09/06 | 6,965 |
1622173 | 집값 어떻게될까요? 28 | ᆢ | 2024/09/06 | 4,335 |
1622172 | 챗지피티의 위로기능 17 | 고마워 | 2024/09/06 | 2,507 |
1622171 | 응급실 왜 환자 못받는지 알게 해주는 기사 9 | 응급실 | 2024/09/06 | 3,605 |
1622170 | 서로 안맞는데 17 | 사주 | 2024/09/06 | 1,507 |
1622169 | 관상 혹은 이미지가 생활을 보여주긴해요 7 | 과학 | 2024/09/06 | 2,347 |
1622168 | 헬스장 처음가는데 뭐하면 될까요? 2 | ... | 2024/09/06 | 1,073 |
1622167 | 인간관계ㅡ 내맘을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10 | ㅏㅏ | 2024/09/06 | 2,690 |
1622166 | 사람이 그 나이에 맞게 변해가는게 정상이죠? 7 | ᆢ | 2024/09/06 | 1,630 |
1622165 | 왜 날 우습게 아냐, 모두 23 | 속상해요 | 2024/09/06 | 5,429 |
1622164 | 중1 기말대비 문제집 추천부탁드립니다 9 | 기말 | 2024/09/06 | 814 |
1622163 | 턱 문지르는 도구 효과 있나요? 6 | 질문 | 2024/09/06 | 2,125 |
1622162 | 사계 현숙 미스터강 결혼 할까요? 6 | ᆢ | 2024/09/06 | 3,073 |
1622161 | 작년에 운항중에 비행기 문 연 사람 기억나세요? 10 | ㅇㅇ | 2024/09/06 | 5,827 |
1622160 | 똥집튀김 너무 맛있지않나요? 6 | ㅇㅇ | 2024/09/06 | 1,977 |
1622159 | 아이 유치원 선생님들 인성 좋다는데 입학시킨거 너무잘한거같아요 4 | ㅁ | 2024/09/06 | 2,676 |
1622158 | 챗gpt앱이 있나요? 9 | 핑프냐 | 2024/09/06 | 3,382 |
1622157 | 조용히 살고 싶어요 3 | 인간관계 | 2024/09/06 | 3,573 |
1622156 | 눈부시고 팔다리 아픈건 무슨과로 가야하나요 6 | ㅇㅇ | 2024/09/06 | 1,804 |
1622155 | 카톡 차단했다 풀었을때 2 | 카톡차단 | 2024/09/06 | 2,596 |
1622154 | 오징어게임 2에서 말이죠 5 | 오겜 | 2024/09/06 | 3,083 |
1622153 | 요즘 사진관 4 | ㆍ | 2024/09/06 | 1,409 |
1622152 | 아들...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41 | 가을이오는밤.. | 2024/09/06 | 16,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