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쓰기 싫어 장 안 보고 있는걸로 대충 만들어주고.
대충 치고는 식재료 보관도 잘해놔서 만들어놓음 또 그럴싸하니 먹을만 하게 차려내던데 저는 맬 맬 새로운 걸 사고 싶어 드릉드릉 여기저기 앱을 기웃거리네요.
있는걸로 뭘 해먹을 궁리를 하는게 아니라 뭐 살것없나 신선한 것 없나 신선이 그 신선이 아니라 새로운거요.
그렇다고 깔끔하게 야무지게 보관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건 도대체 뭔 심리인지...
허하긴 한데 그래도 혼자 있는걸 젤 좋아하고 극 i 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