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사람이 아닌데
짐싸다 말고 대청소를 하고 있는지
주방 서랍도 다 빼서 정리.
가스대 청소
수납장 싹 정리. 애들방 닦고 대청소.
주말에 애들 오면 먹을 반찬. 찌게 만들고
(먹지도 않을 것 같은데 )
화장실 대대청소.칫솔도 싹 바꾸고
이러다 힘들어서 못 갈까 싶어서 그만두고 싶은데
이미 그만둘 타임이 지났어요.
오늘 밤 출발인데
나 왜 이럴까요. ㅜㅜ
제가 이런 사람이 아닌데
짐싸다 말고 대청소를 하고 있는지
주방 서랍도 다 빼서 정리.
가스대 청소
수납장 싹 정리. 애들방 닦고 대청소.
주말에 애들 오면 먹을 반찬. 찌게 만들고
(먹지도 않을 것 같은데 )
화장실 대대청소.칫솔도 싹 바꾸고
이러다 힘들어서 못 갈까 싶어서 그만두고 싶은데
이미 그만둘 타임이 지났어요.
오늘 밤 출발인데
나 왜 이럴까요. ㅜㅜ
ㅎㅎ 하루만 집을 비워도 주부들이 그럽니다. ㅠㅠ
청소는 하면 좋은거니까 괜찮아요^^
그린데 어디로 여행 가세요?
밤비행기면,,잠 잘오겠네요.
저도 여행전에 싹 치워요
다녀와서 지저분한 집 보기싫어서 그런가..근데 힘 다 빼지 마시고 조금만 워워하시길~
즐거운여행되세요~
친구들과 여행 갈때마다 전날 오밤중까지 동동거려야해요
부모님, 아이 먹을것도 좀 해놓고 집안 구석구석 치우고 지쳐서 출발하게 되죠.
남편은 여행가도 몸만 쏙 빠져나가는데 저는 왜 이러는지ㅠ
집나가는 여편네
이불빨래 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잖아요.
도둑 들오도 욕 안 먹을만큼만 치우세요.
시어머니한테 칭찬 들을만큼 치우지마시고…
그나저나,
저도 내일 여행가는데,
베란다청소를 하까마까 이러고 있네요.
여행 가려면 괜히 집정리부터 해요
널어놓고 사는 스타일 아닌데도요
넘 힘들어서 하지 않으려해도 잘 안되네요ㅠ
이참에 정리하는 거지요ㅎㅎ
여행 다녀왔을 때 깨끗한 집안 들어설 때 기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여행 다녀오면 남은 식구들이
개판오분전 만들어놓고
널부러져있는게 보통 아닌가요?
절대 깨끗하지 않을거 같은데...
저 평소 밥은 삼시세끼 잘 해 먹고 청소에는 관대한(게으른) 여자인데,
여행 가지 전날에는 왜케 버려야 할것도 많고, 눈에 거슬리는게 많은지...
무엇보다 쓰레기통을 완전히 비워서 깨끗하게 씻어놓고, 밥통도 씻어 말려놓고,
쓰레기를 제로로 만들고 가야, 빈 집에 돌아왔을 때 그나마 집안에 묵은 공기 냄새가
덜 하니까, 남편이 여행 전날은 항상 그럽니다. 제발 대충하고 일찍 좀 자라고...ㅜㅜ
왠지 못 돌아올 것 같은 마음에..
전 그냥 갑니다.
저는 원글님 정도는 아닌데
평소보다 더 정리정돈해요.
웬지 비어있는 집에 누군가 들어올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내가 뭘 안꺼서라기보다 아파트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가 있을수있다 생각되요.
저는 원글님 정도는 아닌데
평소보다 더 정리정돈해요.
웬지 비어있는 집에 누군가 들어올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내가 뭘 안꺼서라기보다 아파트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가 있을수있다 생각되요.
그리고 무엇보다 집을 며칠 비우고 들어왔을때
집이 깨끗한게 좋아요.
그러면님 생각과 같아서 적당히 정리 안되고 남겨진일 두고 떠납니다.
마음 편히 쉬고싶어서 일단 치우고 가요. 그것도 병이에요. 가기전에 할 일이 너무 많아요.
4박5일 떠난다고 생각하니 힘이 나는거죠.
다시 돌아와야하기에 갔다와서 바로 집안일하기 싫으니까 그러는 주부마음 비슷하죠.
집 나가려면 걸리는게 많아요
와서 지저분 한거 보기 싫어서
지리산 가요. 가을꽂보고 싶어서.
등산 하고 하동ㆍ구례 여행 하고.
여행 갈 때 정리정돈은 하고 쓰레기 싹 치우고 가는데
이번엔 유독 대대청소 했네요.
주말에 아이들이 와도 기분 좋게 지낼 수 있고
저도 여행에서 돌아와서
기분 좋고 싶기도 해요.
쓰레기 봉투 세 개 버렸네요.
잘 다녀 오겠습니다.
ㆍ
ㆍ
대청소를 하려면 여행을 자주 가야 하나..
3주 여행가거나 4박5일만 가도 청소해놓고 나가요.
3주 갈 때는 밥, 찌개 얼려놓고 반찬도 몆가지 해두고 출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1942 | 전원일기 회장님네 사람들 모였어요 3 | ... | 2024/10/27 | 4,734 |
1641941 | 자라 매장 괜찮은곳 추천 부탁드려요 2 | .. | 2024/10/27 | 1,212 |
1641940 | 50중후반 알바면접 4 | ..... | 2024/10/27 | 3,366 |
1641939 | 오늘 덕수궁 돌담길 과 정동길 다녀오신분 계시나요? 9 | 안녕가을 | 2024/10/27 | 2,357 |
1641938 | 몰랐는데 음악듣고 알게 된 배반의 장미 3 | 돈ㄷㅐ보이 | 2024/10/27 | 1,900 |
1641937 | 음악하는 사람들이 치매 안 걸린다는 거 사실일까요? 19 | 정말이냐 | 2024/10/27 | 4,726 |
1641936 | 50대의 진짜 삶의 질은......... 30 | 저는 | 2024/10/27 | 28,689 |
1641935 | 안락사를 택한 친구의 마지막을 함께 해준 친구 18 | 영화처럼 | 2024/10/27 | 8,672 |
1641934 | 스키니바지 다 버리셨지요? 30 | 어쩌나요 | 2024/10/27 | 7,281 |
1641933 | 아파트 아파트 아아 아하ㅎㅎ 9 | ᆢ | 2024/10/27 | 2,764 |
1641932 | 수돗물에서 쇠냄새가 나요 1 | ㅇㅇ | 2024/10/27 | 579 |
1641931 | 오늘 광화문 엄청나네요 10.27예배의 인파로 26 | ㅇㅇ | 2024/10/27 | 5,754 |
1641930 | 서효림 통곡하네요.. 20 | ㆍ | 2024/10/27 | 26,020 |
1641929 | 원·달러 환율 상승폭 주요국 중 1위…내수+환율 리스크 커진다 3 | … | 2024/10/27 | 1,342 |
1641928 | 머리 감으러 미용실 갔어요 82 | 수술 3일차.. | 2024/10/27 | 13,534 |
1641927 | 즉석구이 김 선물 | 코코 | 2024/10/27 | 399 |
1641926 | 명태균 관련해서 7 | 궁금 | 2024/10/27 | 1,230 |
1641925 | 한국 미관은 질서가 없어요 41 | …… | 2024/10/27 | 3,315 |
1641924 | 중년 노화오기전 3 | … | 2024/10/27 | 3,077 |
1641923 | 입에 칼을 문 어떤 엄마 58 | 왜 저럴까요.. | 2024/10/27 | 9,189 |
1641922 | 걷기운동만 하는데 하루에 5천보 걸으면? 34 | .. | 2024/10/27 | 4,405 |
1641921 | 자라 스커트 사이즈 문의 11 | 자라쇼핑 | 2024/10/27 | 838 |
1641920 | 중년과 노인의 차이는... 6 | ㅡㅡ | 2024/10/27 | 3,614 |
1641919 | 민주당 금투세 폐지 안했어요 48 | ㅇㅇ | 2024/10/27 | 1,636 |
1641918 | 소싯적 인기 자랑 한 번 해봅시다. 15 | 서면그언니 | 2024/10/27 | 2,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