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이 크면 옷태가 안나죠.

가슴 조회수 : 4,145
작성일 : 2024-09-04 10:32:34

가슴이 키에비해 좀 크면 뚱뚱해보여요.

절대 자랑아닙니다. 

고민거리죠. 오죽하면 축소수술이 가장 만족도높은 수술이라 할까.

 

그래도

나이들고 남들 시선에 자유로우니까 

그나마 조금 편해졌어요.

 

가슴둘레에 맞추면 상의는 푸대자루가 되죠.

이젠 그냥 어깨에 맞춘옷 입고 가슴은 좀 타이트하게 입고 다닙니다. 

뽕없는 브라입으니까 니플표시가 날수 있죠. 니플패치쓸때도 있지만

밤에 검정티입고 러닝할때는 스포츠브라에 니플패치 깜빡할때도 있습니다.

 

니플 표시가 살짝 날수도 있지만...뭐 그것도...뭐어때요.

해부학적 구조인데. 내가 일부러 꽉조이는 옷을 입은거 아니고. 지극히 평범한 레귤러핏 니트인걸. 

(노브라는 절대 못하지만) 

 

그냥 평범한 브이넥,보트넥을 입어도 괜히 조금 야하게 보일수 있습니다만.

별 의도없이 입는겁니다.

브이넥이 시원하고, 목이 길어보여서 입는거죠. 

터틀넥 입으면 더 심할수있어요.

 

누가 날 쳐다본들  금방 까먹겠죠.

나도 배나온 아저씨가 뛰어가면 잠시 눈길이 배에 머무는데. 

그거 그냥 몇초안에 뇌에서 흘러지나가는거잖아요 

 

일부러 훅파가지고 나가는거랑은 달라요.

요즘 쇼츠에 너무 흔해서.

그사람들은 파진정도가 아니고 그냥 다 내놓던데. 

 

평범가슴큰사람들은 대부분 가릴려고 노력하는데 기성옷입으면 그렇게 되는것 뿐임.

IP : 211.218.xxx.19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4 10:36 AM (211.234.xxx.46)

    맞음
    지인이 일본브라로 g h컵이엇는데 날씬해도 남들은 통통으로 알더란

  • 2. ...
    '24.9.4 10:37 AM (118.235.xxx.58)

    그러게요. 없는게 훨 날씬하고 예뻐보이죠. ㅠㅠ
    학창시절엔 가슴때문에 뛰는것도 부담스러웠고..ㅠㅠ

  • 3.
    '24.9.4 10:38 AM (118.32.xxx.104)

    옷태 안나죠
    차라리 절벽이 나은듯요
    오윤혜 같은 경우도 가슴이 너무 크니 답답해보이더라고요

  • 4. 가슴절벽에
    '24.9.4 10:39 AM (223.38.xxx.232)

    코끼리다리도 슬퍼요 ㅠㅠ

  • 5.
    '24.9.4 10:3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진짜 그래요
    육즙수지처럼 입으면 몰라도 그냥 평범하게 입으면 감당이 안돼요

  • 6. ㅠㅠ
    '24.9.4 10:39 AM (221.141.xxx.80)

    모델들 생각하면 답 나오죠 ㅋ

    확대술 받고 흰셔츠를 못입어요 ..ㅜㅜ

  • 7. 시대가
    '24.9.4 10:40 AM (211.234.xxx.41)

    바뀌어서 허리만 날씬하고 배가 없으면 가슴 큰거 엄청 이쁜데요.
    옷 디자인들도 많이 바뀌었잖아요.
    브이넥은 저는 목이 좀 짧아서 자주 입는데 본의 아니게 디자인때문에 가슴쪽이 좀 신경 쓰이는 라인이 나올 때도 있는데 남들이 나루얼마나 볼까 싶고 편하게 입고 다닙니다.

  • 8. 절대동감
    '24.9.4 10:44 AM (125.240.xxx.235)

    이쁜 브라는 착용도 못 해보고
    블라우스는 단추 다 벌어지고 상의는 부해보이죠.
    결국엔 살짝 타이트한 니트티셔츠 위주로 입게 되네요.

  • 9.
    '24.9.4 10:54 AM (211.177.xxx.189) - 삭제된댓글

    예쁜브라많고 날씬해 보이긴하는데
    가슴 작은건 일생의 한입니다
    그래도 가슴큰게 여성미가 있죠

  • 10. ...
    '24.9.4 10:56 AM (175.201.xxx.167)

    허리만 날씬하고 배가 없으면 가슴 큰거 엄청 이쁜데요.
    222222222222

    가슴 커서 옷태 안난다는건
    배까지 비례해서 큰 경우이고

    역사상 허리잘록, 배쏙, 가슴 커서
    안예쁜 경우는 없죠

  • 11. ...
    '24.9.4 10:58 AM (58.29.xxx.108)

    가슴 크고 허리 날씬하면 엄청 이쁘던데요.

  • 12. 그게
    '24.9.4 10:58 AM (211.217.xxx.233)

    44사이즈가 c컵이면 괜찮아요
    66이나 77사이즈가 가슴 크면 진짜 ㅠㅠㅠㅠ
    무식해보이고 가슴 아래 그라인 그대로 통짜로 88, 99로 보이고
    니트도 못 사입고

  • 13. 아후
    '24.9.4 11:03 AM (203.128.xxx.23)

    답답해보이고 무거워보이고 뚱띵해보이고
    좋은거 한개두 없어요
    가슴둘레에 맞게 옷을 사야하니 포대자루될수뿐이요
    이건 아는사람만 아는 ㅜㅜ

  • 14. 원하심
    '24.9.4 11:05 AM (118.235.xxx.69)

    수술하세요
    본인생각이 중요하죠

  • 15. ..
    '24.9.4 11:08 AM (58.97.xxx.20)

    맞아요. 저 애낳고 가슴 작아진게 너무 좋았어요.
    가슴이 작아야 옷태도 나고 이뻐요.
    가슴크면 흉통 커보이고
    헐렁한거 입으면 뚱뚱
    그래서 붙는거입으면 야하다고 지적받고 ...ㅠㅠ
    진짜 가슴 작아져서 살거같아요 넘나 행복

  • 16. 에유
    '24.9.4 11:08 AM (211.218.xxx.194)

    오히려 엄청 날씬하지않아도
    가슴크면 자동으로 허리가 더 잘록해보이는건 있어요. 분명 장점있죠.
    여리여리가 안되는거지.

    지금 이야기하는건
    가슴이 최소 d,e 이상일때이야기에요. (c컵이야 요즘 흔하디흔함.)

    c컵이면 허리가 평범해도 통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만삭이되어도 가슴이 배보다 더나오는걸요.
    가슴큰데 통짜로 보인다면 그건 진짜 배가 엄청 나온 사람인겁니다.

    44사이즈가 c 컵인 사람은 잘 없죠.
    가슴도 지방인데.
    키가 엄청 작으면 모를까. (물론 난 그렇다..그런 사람 있는건 인정)
    55에 c컵은 많지만요.

    55에 e컵이상이면, 옷을 66,77로 입게되는거에요. 신축성없는 자켓이라면.

  • 17. 그리고
    '24.9.4 11:10 AM (211.218.xxx.194)

    여배우들
    몸매가 더글로리 혜정이 쯤 되면 지적으로 안보죠
    그래서 송혜교가 엄청 마른 몸 유지하고 있는거고. (키와 가슴때문에)

  • 18. ..
    '24.9.4 11:11 AM (58.97.xxx.20)

    허리잘록하고 가슴크면 좋다구요???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붙는 옷 안입으면 가슴라인이 배까지 떨어져서 그냥 상체비만으로 보이고요

    붙는옷 입으면??? 몸매 좋아보이겠죠??
    근데 그게 좋을거같으세요??
    학교 회사 다니는데 맨날 붙는거 입어요?
    친구들 만나고 결혼식장 갈때 붙는거 입어요?
    애엄마들 만나는데 붙는거 입어요??
    학교 상담갈때 붙는거 입어요??

    가슴 큰 사람은 알죠
    몸매 드러내는 순간 여자든 남자든 내 가슴만 흘끔거리는거.... 기분 진짜 더러워요

    가슴 큰거 덜렁거리고 다니면서
    자랑스러워 할거라고 망상하는건
    남자들인듯

  • 19. 맞자요
    '24.9.4 11:13 AM (49.164.xxx.115)

    그래서 고등학교 때는 키도 큰데도 앞으로 숙이고 다녔고요
    상체 비만형 같이 보여서 슬프죠. 몸에 붙는 니트는 절대 못 입구요 하이 웨이스트 스타일은 절대 피하구요 항상 상의를 가슴 표 안나게 한 치수 큰 사이즈로 입어서'원피스 같은 거는 결국 당근에 팔고 그래요. 가슴이 표가 나는 거 같애서 팔면
    새걸 왜 파는지 의심스럽게 물어보는 사람들 있어서 피곤하기도 해요.
    그래서 이제는 국산 원피스는 안 삽니다.
    그러나 남편은 좋아해요. ㅋ

  • 20. ....
    '24.9.4 11:13 AM (211.218.xxx.194)

    이제 수술이 그렇게 급하지않아요.
    예전보단 많이 작아졌고,
    남편도 ...(이게 그렇게 장점인지 왜 정작 젊었을땐 왜 몰랐누)
    그리고 남들 시선따라, 또는 택도없는 여리여리 추구 포기하고
    내 개성대로 사는거니까요.

    아까 누가 브이넥입으면 가슴쳐다본다 글을 썼길래
    그런데서 좀 자유로워진 사람으로서 써봤어요.

    보통사람에게 가슴은 좀 큰들, 작은들 그냥 신체의 일부일 뿐.
    손큰거 ,발큰거랑 비슷하게 생각하고 산다는거.

  • 21. ...
    '24.9.4 11:15 A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가슴 크면 백날 빼빼해도 44못입어요.
    가슴 크면 대부분 골반도 크기 때문에 하의도 44 힘들어요.
    제가 20대때 그랬어요. 골반에 맞춰 바지 사면 허리가 남아돌아서 특히 치마는 걷다보면 자꾸 돌아가고 가슴크면 헐렁한티 입어야 덜 티나는데 뚱해 보이고 타이트티 입으면 날씬해 보이지만 가슴이 도드라보여서 집중되고..아우터 입는 겨울엔 진짜 뚱뚱해보여요.
    봄돼서 옷이 얇아지면 몸무게 늘었는데도 다 살빠졌다 그래요.휴
    꽉찬 a컵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너무 절벽도 옷태 안나구요.
    자연가슴 큰거는 진짜 도드라지는거 넘 싫어해요.
    성희롱 성추행 되기 쉽상..
    방송서 드러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성형이라 보심 돼요.

  • 22. 위에
    '24.9.4 11:15 AM (211.218.xxx.194)

    다른분들도 편하게 사세요.
    물론 김민희.김고은 스타일로 멋내기는 힘들지만,
    나름 장점도 있는 내몸을 사랑하고 살아요.
    가슴에 맞추지말고 어깨에 맞춰서 살고..조금 신축성있는거 입으세요.
    우린 그냥입은건데 딱붙는걸 어쩌라구.

  • 23. ..
    '24.9.4 11:19 AM (221.159.xxx.134)

    가슴 크면 백날 빼빼해도 44못입어요.
    가슴 크면 대부분 골반도 크기 때문에 하의도 44 힘들어요.
    제가 20대때 그랬어요. 골반에 맞춰 바지 사면 허리가 남아돌아서 특히 치마는 걷다보면 자꾸 돌아가고 가슴크면 헐렁한티 입어야 덜 티나는데 뚱해 보이고 타이트티 입으면 날씬해 보이지만 가슴이 도드라보여서 집중되고..아우터 입는 겨울엔 진짜 뚱뚱해보여요.
    봄돼서 옷이 얇아지면 몸무게 늘었는데도 다 살빠졌다 그래요.휴
    꽉찬 a컵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너무 절벽도 옷태 안나구요.
    자연가슴 큰거는 진짜 도드라지는거 넘 싫어해요.
    성희롱 성추행 되기 쉽상..
    방송서 드러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성형이라 보심 돼요.
    모유수유하고 젖말릴때 작아져서 좋더니만..
    다시 회복되더라는..휴
    가슴 커서 좋은건 남편 한명뿐일듯.. 심하면 가슴골에 땀띠도 납니다.
    수술한 가슴은 가슴골 비어있음...모아야 닿음..

  • 24. 허리날씬하고
    '24.9.4 11:21 AM (223.39.xxx.224)

    가슴 적당히c컵이면 이쁘더라구요.
    배가 안나와야 가슴이 부각됨
    배까지 남산만하면
    앞으로 베낭맨 너낌

  • 25. 세상이 바뀌어
    '24.9.4 11:28 AM (59.7.xxx.113)

    d컵에 배는 안나왔어도 날씬해 보이려면 상체 굴곡을 드러내야하는데, 내가 젊었던 시절엔 그렇게 입으면 시선을 너무 받아서 다닐수가 없었어요. 지금이야 자랑하는 시대지만

  • 26. 맞아요.
    '24.9.4 11:32 AM (211.218.xxx.194)

    가슴내놓고 장사하는 사람들 덕분에
    이제 d컵정도는 골지니트정도는 입고 다녀도 상관없는 것 같아요.
    날씬까지도 아니고, 그냥 표준체중만 된다면요.

  • 27. ..
    '24.9.4 11:36 AM (221.159.xxx.134)

    아휴 그래도 전 싫네요ㅜㅜ
    전 특히 제가 사장이지만 서비스직이라 골지니트정도 입어도 개저씨들 눈빛이 다 느껴져서..뚱해보여도 헐렁한티 입어요.
    20대부터 진짜진짜 싫어요..

  • 28. 몬스터
    '24.9.4 11:36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가슴 크면 예쁜줄 알고 젊은 시절 막 내놓고 다녔는데,
    지금 보니 좀 격이 없어보이고....
    나이든 지금은 아줌마스러워서(아줌마 맞지만)
    적당한게 예쁜듯 합니다 a b 컵이 날씬하고 딱 보기 좋은....

  • 29. ...
    '24.9.4 11:40 AM (211.218.xxx.194)

    싫으면 할수없죠. 자기편한대로 입는것.

    그리고...저는 c컵이 딱 좋은거 같은데.
    그렇다고 내몸을 굳이 c컵 만들일없고.
    살던대로 살려고 합니다. 남들도 관심없고 나도 그사람들 관심없고.
    내가 이미 큰데 딱좋다 이런게 의미있나요. 할수없다.

  • 30. 공감
    '24.9.4 11:45 AM (223.62.xxx.231)

    와 원글님 글 하나하나 진짜 공감 ㅠㅠㅠㅠ 저는 한 술 더 떠서 개저들 시선 안받으려고 항상 움츠리고 다녀서 등까지 굽었어요.ㅜㅠㅠ
    그래도 딱하나 장점이 있다면 옷 입은 것보다 벗은 게 더 몸매 좋아보여서 남편 꼬실 때 장점이 있었네요. 그나마 딱 하나..
    그 외엔 정말 부해보이죠
    정숙하게 입으면 덩치커보이고 좀 날씬하게 입으면 야해보이고 어휴

  • 31. . .
    '24.9.4 11:46 AM (211.218.xxx.223)

    목 짧고 가슴크고 애 낳고 벌어진 흉곽이 안닫히니 진짜 태 안나고 둔해보여요 운동해서 흉통이 줄어들었길래 슬림핏 입었더니 다들 뭐했냐고 날씬하다고 난리 .. 몸무게는 별 차이 없어요 볼륨이 있으니 그러나본데 가슴 사이즈도 줄면 좋겠는데 안줄어드네요 ㅠㅠ

  • 32. 아닌데...?
    '24.9.4 11:49 AM (183.97.xxx.184)

    가슴 작고 허리 굵은게 진짜 옷태 안나요.
    옷태를 결정짓는건 골반과 허리예요.
    물론 가슴이 크면 좀 무거워 보일수도 있지만요

  • 33. .d컵
    '24.9.4 12:07 PM (1.235.xxx.28)

    남들은 폼나게 입는 티셔츠 청바지 꾸안꾸패션도
    펑퍼짐한 티셔츠로 가리느라ㅋㅋ
    서정희딸 서동주처럼 완전 드러내고 입지 않으면 그냥 포대자루 패션이더라고요.

  • 34. 뚱뚱해도
    '24.9.4 12:12 PM (58.236.xxx.72)

    가슴 크면 ㅜ 오은영샘 봐도 느껴지더라구요ㅜ

  • 35. ...
    '24.9.4 12:20 PM (118.42.xxx.39)

    절대 공감이네요. 애들말로 여리핏은 절대 안나죠.
    그나마 몸에 붙는옷 입었을때가 훨씬 날씬해 보이는데
    그러면 온갖 아저씨들 레이저..어휴

  • 36. 679
    '24.9.4 12:41 PM (112.187.xxx.120)

    저는 가슴 크고 골반 넓고 허리 잘록해서
    늘 벨트하거나 허리 곡선 강조된 옷을 주로 입어요.
    요 라인이 핵심이니 꼭 포기하지 마세요! :)

  • 37. 다른세상
    '24.9.4 12:59 PM (210.109.xxx.130)

    와..댓글 보니 완전 다른 세상얘기네요.
    저는 남자 갑빠보다 가슴이 납작해서 여성미 제로ㅠ
    근데 나이들수록 편하긴 해요.
    일장일단이 있는듯요.

  • 38.
    '24.9.4 1:18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젊을땐 살 빼고 날씬해도 가슴은 탱탱했는데
    나이 먹어 살 빼니 가슴도 빠지고 별룬데요
    엉덩이 가슴 등 살이 붙어 있어야하는데가 빠져요
    옷입음 좀 낫긴한데 가슴 큰 젊은 여자 못따라가는데요

  • 39.
    '24.9.4 1:21 PM (223.62.xxx.84)

    젊을땐 살 빼고 날씬해도 가슴은 크고 탱탱했는데
    나이 먹어 살 빼니 가슴도 빠지고 별룬데요
    엉덩이 가슴 등 살이 붙어 있어야하는데가 빠져요
    옷입음 좀 낫긴한데 가슴 큰 젊은 여자 못따라가요

  • 40. 암요.
    '24.9.4 1:33 PM (211.218.xxx.194)

    가슴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장단점 있는거죠.

  • 41. ㅈㅈ
    '24.9.4 1:38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일반인 기준으로
    골반과 허리는 한국인 평균 정도면 옷발에 크게 영향 없어요
    어깨 직각 어깨면 좋고
    가슴크면 수영복 외에 옷발은 포기해야되는거 맞죠

  • 42. ㅇㅇ
    '24.9.4 1:40 PM (58.234.xxx.21)

    일반인 기준으로
    골반과 허리는 한국인 평균 정도면 옷발에 크게 영향 없어요
    마른듯한 몸에 직각 어깨면 좋고...
    가슴크면 수영복 외에 옷발은 포기해야되는거 맞죠

  • 43. ㄱㄴ
    '24.9.4 2:25 PM (211.112.xxx.130)

    가슴이 커도 직각어깨에 등살이 없고 목이 길면 괜찮아요. 옷태 납니다.

  • 44. 골든레몬타임
    '24.9.4 3:35 PM (211.218.xxx.194)

    직각어깨에 등살이 없고 목이 길면 괜찮아요. 옷태 납니다.
    ----------------
    그조건이면, 가슴이 e컵이상 아니고, c컵이면 얼마나 옷태가 어마어마했을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518 강원 농민들 "역대급 쌀값 폭락…지쳐서 농사지을 힘도 .. 13 2024/09/04 1,834
1621517 한도 제한 계좌 짜증 나네요 12 ... 2024/09/04 3,118
1621516 먹던 떡 남 주는 김건희.gif 21 ... 2024/09/04 5,420
1621515 남편이 저보고 게으르대요 15 집순이 2024/09/04 3,860
1621514 핸드폰 파손보험 없이 3년썼는데 3 2024/09/04 1,047
1621513 심정지만 받는다니요? 8 응급실 2024/09/04 2,152
1621512 홧병 날거 같아요. 5 ... 2024/09/04 2,129
1621511 목돈을 새 금융상품에 예치할때 모바일로 1 은행 2024/09/04 562
1621510 직구상품 배송기간 1 아기사자 2024/09/04 238
1621509 미국에 살면 죽어라 밥만 해대다 죽는다는 105 ........ 2024/09/04 27,797
1621508 해외여행 가서 돈 아끼는건 아니라고 봐요 23 432343.. 2024/09/04 3,880
1621507 제주에 흑돼지 맛집이 있나요? 11 제주맛집 2024/09/04 1,005
1621506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 나타난 정용진 회장과 부인 4 ㅆㅆ 2024/09/04 3,121
1621505 청와대 다시 못쓸정도로 망가졌다ㅡ못봤어요? 4 ... 2024/09/04 2,355
1621504 고등학교 진학시 1지망 2지망 쓰잖아요. 5 아무것도몰라.. 2024/09/04 1,538
1621503 청와대 리모델링 .... 막아야 하지 않나요? 6 ㅇㅇ 2024/09/04 1,628
1621502 3층 건물서 불나자 90대 할머니 안고 뛰어내린 30대 손자 16 2024/09/04 5,989
1621501 밤고구마 어디서 사야할까요? 4 밤고구마 2024/09/04 881
1621500 괜찮은 채식요리책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요리 2024/09/04 212
1621499 법원, 사문서 위조 해도 괜찮다.jpg 10 미친것들 2024/09/04 1,676
1621498 다시 청와대’는 없다?…윤 정부, 리모델링 예산만 114억 13 00000 2024/09/04 2,293
1621497 샌들이 조금 낡아서 이번달 신기애매한데 지금 살까요? 1 바바 2024/09/04 885
1621496 지금 국민은행 앱 안열리는거 맞나요 8 ㅇㅇ 2024/09/04 929
1621495 혼주 양복 대여 해 보신 분~ 13 ... 2024/09/04 1,366
1621494 20대때 코성형을 해서 큰 흉터가 있어요 11 .. 2024/09/04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