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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할부지! 보러가시나요?

푸바오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24-09-04 09:39:27

오늘 개봉인데 가는분 계실까요?

소식 전해듣고 싶어요

IP : 112.152.xxx.6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은 어렵고
    '24.9.4 9:50 AM (211.234.xxx.55)

    주말이나 시갼날때 보러가려고 합니다

  • 2. ㅁㅁ
    '24.9.4 9:51 AM (207.244.xxx.166)

    저는 그냥 인터넷에 풀리면 돈 주고 다운 받을까 생각중이예요
    그런데 보면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
    요전에 푸가 두 손 모으고 인사하는 게 접객포즈라고
    가혹한 체벌 뒤따르는 훈련 받았을 거라는 기사를 보고 나니
    에버랜드시절 행복했던 푸를 보면 더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ㅠㅠ

  • 3. 나루
    '24.9.4 9:51 AM (58.225.xxx.182)

    오늘 오후 4시에 봐요

  • 4. ㅎㅎ호
    '24.9.4 9:52 AM (39.7.xxx.141) - 삭제된댓글

    5시20분거 혼자가요

  • 5. 임오
    '24.9.4 9:54 AM (221.141.xxx.80)

    전 입원중이라
    다섯장 정도만 예매하려고요
    못봐도 숫자

  • 6. ...
    '24.9.4 10:08 AM (118.37.xxx.213)

    전 툐요일 친구 셋이랑 같이가요..
    중국에 가서 잘 살고 있으면 영화도 슬프지만 잘 볼텐데
    일주일동안 푸바오에게 일어난 일들 때문에 더 슬퍼지기만 할거 같아서...ㅜ.ㅜ

  • 7. 저는
    '24.9.4 10:14 AM (27.35.xxx.137)

    오늘 내일 보려고 했는데....지금 푸바오가 중국에서 접객논란에 위임신 증상으로 힘들게 혼자 견뎌내는게 너무 마음 아파서 차마 못볼거같아요....푸바오는 그곳에서 외로울텐데 ....

  • 8. . .
    '24.9.4 10:20 AM (121.65.xxx.11) - 삭제된댓글

    10시반 입장대기중인데
    혼자오신분 많고
    푸바오인형 가방에다신분. 크록스에 판다지비츠
    티켓이며 연신 사진찍는분들도 계시네요ㅋ
    눈물날까봐 커피사면서 냅킨챙겼어요
    인원도 절반이상은 차네요

  • 9. 김복복 사랑해
    '24.9.4 10:27 AM (211.205.xxx.63)

    회사 연차내고11시50분거 보러가요
    눈물나는 영화고 푸바오 생각하면 슬피고 미안해서
    혼자보러가지만 두 좌석 끊었어요
    주말에도 보러갈거에요
    썬글라스.수건.트슈 준비했어요

  • 10. .....
    '24.9.4 10:32 AM (175.116.xxx.96)

    저 혼자 보러 가려고 티켓까지 예매했는데, 눈물나서 어찌 갈까 고민입니다 ㅠㅠ

  • 11. 어느 쪽이
    '24.9.4 10:34 AM (121.162.xxx.234)

    푸루후에게 도움이 될까 고민중

    굉장히 건조한 사람인데 푸야 인사하는 거 보고
    그만 울어버렸어요
    푸바오는 물론 아이바오에게도 너무나 미안합니다
    할부지들과 주키퍼님들 힘내세요

  • 12. 자컨좀보세요
    '24.9.4 10:41 AM (221.141.xxx.80)

    인사는 아니에요
    어그로 속지마세요

  • 13.
    '24.9.4 10:43 AM (211.234.xxx.254) - 삭제된댓글

    프바오 인긴를 이용해 어그로 끄는 유튜버들에 놀아나지 마세요,
    접객이니 학대니 어쩌고 ,,, 에혀 사실이 아닙니다.

  • 14.
    '24.9.4 10:44 AM (211.234.xxx.254)

    푸바오 인기를 이용해 어그로 끄는 유튜버들에 놀아나지 마세요,
    접객이니 학대니 어쩌고 ,,, 에혀 사실이 아닙니다.

  • 15. .....
    '24.9.4 10:46 AM (59.13.xxx.51)

    푸가 아픈것 같으니...맘이 안좋아서 보고싶지 않아요.
    결국은 푸를 이용한 마케팅인거 한국도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푸를 이용해 다들 돈벌이에 혈안인데
    막상 푸야는 기운없이 잠만자는거보니 너무 맘이 아파요 ㅠㅠ

  • 16. ㅇㅇ
    '24.9.4 10:47 AM (116.32.xxx.100)

    ㄴ그런데 유튜브가 아니고 기사에서 봤거든요
    분명히 두 손 모으고 인사하는 자세였고
    그거 보고 너무 놀랬어요
    저도 조회수 올리려 어그로 끄는 유튜브였으면 좋겠고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고
    푸바오가 에버랜드에 있을 때처럼 그렇게 밝게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어그로 끄는 유튜브라기에는 여기 저기 기사가 넘치게 많더라고요

  • 17. ..
    '24.9.4 10:53 AM (89.147.xxx.186)

    이 영화를 보면 푸바오에게 뭐가 좋은 일이 되나요?
    수익금으로 나무 평상이라도 놔 주나요?
    시비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요.
    푸바오 한국에서보다 잘 지내지 못해 마음 아픈데 이 영화가 푸바오에게 무슨 도움이 되려나 싶고 뭔가 도움이 되면 좋겠어서요

  • 18. 저도
    '24.9.4 10:54 AM (175.115.xxx.131)

    맴찢ㅠ..왜 두손 모으고 서서 인사하는지..지상파 뉴스에도 나오더라고요.가짜뉴스라고 외면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유투브조작 영상이라고 위안하기엔 푸한테 너무 미안해요.

  • 19. ......
    '24.9.4 10:59 AM (59.13.xxx.51)

    도움되는것 중 하나가 중국 대사관에 상황을 꾸준히 알리는 메일 보내기 같아요.
    시골구석 ㅅㅅㅍ 판다기지에서 이지경으로 관리를 못(않?) 하는걸
    정치권에서 상황을 조금이라도 파악해야죠.

  • 20. ..
    '24.9.4 11:15 AM (58.228.xxx.67)

    저도 설마 접객포즈일까했습니다
    그냥 예뻐예뻐의 반응아닐까해서요
    그런데 동영상 다시보고 접객이다로 결론지었습니다
    왜냐하면 일어나서 두손모으고나서
    바로 아래 뭐 떨어진거없나 확인합니다
    두번째도 똑같이 두손모으고 아래얼굴숙여
    입가져대고 뭐 떨어진거없나 확인해요
    아니면 좋겠지만 행동이 너무 똑같습니다

    그리고 푸바오상태 너무나 안좋습니다
    어제는 먹은게없었구요
    그냥 빨래널어있듯이 움직임없이
    종일 누워있습니다
    뭔가 다 포기한것같은 모습이 확느껴지고
    몸무게도 너무빠져 배가 들러붙어
    가죽만 남은것같아보입니다
    허날름거리고 침도 흘리고
    관람객이 토하는거보고
    사육사에게 푸바오 토한다말하니
    사육사가 내실에서도 토한다
    괜찮다라고 하고 별거아닌거라해버리니
    뭐라할말도없습니다
    팬더란게 영양분없는 대나무가 주식이라
    종일 몇십키로 먹어야하는 동물아닌가요
    열흘넘게 거의 못먹었으니
    먹기도 힘들겁니다
    그 벅뻑한거 어찌먹나요
    위가 약해져있을텐데..
    걸죽하게 간거라던지 사과간거리던지
    좀 맛있는거 챙겨주면좋겠는데..
    사육사 얼굴도 안보입니다
    오전오후 종일 빨래걸이처럼
    힘이 하나도없이 미동도없이
    시체처럼 누워있는데 옆에는
    댓잎과 대나무만 놓여져있고
    땡볕에 그렇게 있습니다
    아주 가끔씩 정말로 드물게 뒤척이는정도..

    통통인가하는 팬더도 얼마전
    아픈데도
    죽기하루전에도 푸바오랑
    비슷한 모습으로 방치된상태로 누워있다가
    그렇게 죽었기에 더 걱정이생기기도합니다
    그곳방침인지 뭔지 몰라도
    사육사들은 밥만주고 뭘 제대로 돌봐주지를
    않고 푸바오가 아픈지 아닌지 둘러보는모습도
    암보이고 그냥 그렇게 방치된채로
    밥안먹고 죽은듯이 느워있는 모습보먄
    무섭기까지합니아
    세상만다 다 싫고 다 포기한 모습같이
    보일정도인데..
    뭐 가임신이던 진짜임신이던 또 아니던
    저정도면 사람이라도 병원에가서
    링겔맞고 입원해야하지않나하는데
    그냥두니 ..
    다행히 낫는다해도 푸바오의 예전모습은 보기힘들어보이네요
    같은환경과 애정없는 사육사들의 태도라면..
    다른데로 옮겨가길 바랄뿐입니다
    좀더 사랑으로 보둠어주는곳으로

  • 21. 가짜이길
    '24.9.4 11:49 AM (121.162.xxx.234)

    간절히 바랍니다만
    제 눈엔 아이가 건강해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돈 벌려고 이럴까요
    줄곧 저 기지도 믿을 수 없는 반응들을 보여왔구요

  • 22. 자컨좀보세요
    '24.9.4 11:50 AM (221.141.xxx.80)

    가임신이라 그런거고
    그 뉴스랑 기사가 기레기들이 쓴거잖아요

    오히려 맨날 보는 찍덕임오들은
    푸바오 응원해주고 있어요
    여전히 이쁜 모습도 보이지만 잠이 많아서 잔다고
    우리 임신했을때 생각하면 답이 나오잖아요
    아이바오도 그랬고요
    무조건 비난하고 중국욕하고 그러면 뭐가 나오나요?
    답답해라

  • 23. 자컨좀보세요
    '24.9.4 11:55 AM (221.141.xxx.80)

    오늘은 농구공이 나와서
    밥도 잘 먹고 이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 24. ...
    '24.9.4 12:16 PM (118.37.xxx.213)

    중국 욕 안하게 생겼나요?
    일주일동안 밥 못 먹고 더워도 외부로 내보내고.
    그 더위에 선풍기 하나 없이 쌩으로 견디고 있는데..
    가임신이면 다른 기지들은 에어컨 있는곳으로 옮기고 따로 관리 한다는데
    이 선슈핑 사육사는 어제도 그랬으니 오늘도 별일 없을거라는 소리나 해대고..
    다른 여자사육사가 나왔을때는 얼음도 줬었는데 전담이라는 사육사는 얼음 준지가 언제인지
    중국 욕 안하게 잘 좀 하라고!!!
    돈 그렇게 벌어들이는데 큰 나무 하나 심어주지도 않고. 평등같은 개소리나 하고 있어

  • 25. 숨은팬
    '24.9.4 12:51 PM (219.255.xxx.203)

    자게에서 푸바오 알게되어 푸바오 팬이 되었습니다.
    영화를 만든다고했을때 너무 우려먹는구나 싶었습니다.
    푸바오가 중국에 간후 접객 의혹등등 현재 상태가 너무 안좋을걸 보면서
    푸바오를 위해서 우리가 할수 있는건 잊혀지지않게 해주는것뿐이구나.
    왜 영화를 만들었는지도 큰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가 흥행히 되어 다시 푸바오 붐이 크게 일어서 중국에 있는 우리 푸바오가 힘들지않기 바랄뿐입니다.

  • 26. ..
    '24.9.4 12:51 PM (58.228.xxx.67)

    어디농구공가지고 놉니까
    제가 맨날 푸바오방송 여러곳보는데..
    푸둥푸둥 푸에짱 복바오 듀에지tv 여름하늘tv
    다 상태안좋고 라이브방송봐도 그렇구만..
    속터져 죽겠구만

    사육사란 놈이 푸바오가 알아서할거라는
    개소리만하고있는데..

    살놈살고 죽을놈 죽는다입니까
    올해 선수핑에서 3마리팬더가
    죽었다는데
    소화기계 문제로 죽기도하고..
    좀 제발 관심과 애정으로 보살펴줘야하는데
    콧빼기도 안보이고
    류사육사란놈도 뭐 푸바오는 스쳐가는인연이라는
    개소리나하고있고..

    푸루라는 아기판다도 소화기계문제로 죽었고
    통통이도 죽었고
    여름에 냉장고도없이 아직도 음식관리를
    하는건지..

    도대체 어쩌자는건지
    살놈살고 죽을놈 죽으니 내버려두는건가요

  • 27. 푸바오에게관심을
    '24.9.4 2:38 PM (112.152.xxx.66)

    푸바오 계속 지켜보려고 합니다
    ~푸야 왔어~데리러 나와! 하는 사진보면서
    눈물짓곤 하는데
    요즘 컨디션 안좋은 푸야 보면서 맘이 안좋아요

  • 28. 짜증나
    '24.9.4 5:24 PM (211.109.xxx.163)

    도데체 아직도 푸바오 의혹에 대해서 어그로니 뭐니
    절대 아니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뭐예요?
    각 공영방송 뉴스에서도 다루고있는데
    저쪽 기지 알바인가?
    모르면 가만히나 있고 관심없으면 그냥 지나가요
    푸바오 얘기만 나오면 무조건 아니라고
    잘 지낸다고 승질까지 내가며 댓글달지말고
    전부터 게시판에 푸바오 학대나 접객 얘기하며
    의구심 갖는 글만 올라오면 몇명이 저렇게
    속편한 소리만 하고 있는데
    진짜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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