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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시원하다는 82쿡 글들 생각나서 퍼왔어요 ㅋㅋ
지금 실내기온 30도거든요? 근데 살만해요 ㅎㅎ
35도 36도 이러다 31도면 시원하게 느껴지는거 맞아요 ㅋㅋ
5월에 날 풀리면서 25도 되면 사람들이 덥다고 반팔입고요,
9월에 25도 되면 선선하다가 긴 팔 입지요.
복중 더위에도 하도 덥다가 바람 부니
시원하게 느껴지는 날도 있는 거죠.
ㅋㅋㅋㅋ
너무 더우니 온도가 1도만 내려가도 시원하다고…
뇌손상 맞는것 같아요.ㅋㅋㅋ
겨울에 엄청 추운 나라 있다가 한국에 오니 따뜻했어요.
초봄처럼 느껴짐.
근데 다음 해에 말짱 도루묵
베란다 열면서 춥네?
하고 있대가 이 만화보고 우리집 온도계보니 30도...ㅎㅎㅎ
미치겠다..
그런데 오늘 아침은 진짜 서늘했거든요.ㅎㅎ
진짜 그래요. 9월부터 에어컨 안켜고 창문열고 잤는데 오히려 너무 푹 잘 잤네요
딱!이네요!!!!!ㅎㅎㅎ
ㅋㅋㅋㅋ 눈물 찔끔ㅋㅋㅋㅋㅋ넘 웃겨서요.
뇌손상 가능해요ㅠ
기후변동 심하고
정치 혼란
대입스트레스
비교문화 등
이정도 나라면 뇌가 정상이기 힘들 듯 ㅠ
전방부대에서 영하 30도에서 살던 친구 아들이 서울 오더니 반팔만 입고 밖에 나가려 하고 집에서는 에어컨 키고. 그런데 서울도 그 때 영하 10도였었죠
맞죠!30도 넘어도 그 정도면 시원하죠ㅎ
ㅋㅋㅋㅋㅋㅋ여기 뇌손상 있는 분들 많죠
설레발도 최고
여름에 에어컨 26도 해놓고 산다하면
어떻게 그렇게 덥게 사냐 자기는 24도 어쩌구 떠들고
겨울에 집 온도 18도 맞춰 놓고 산다하면
얼아죽는다, 어쩐다 자기네는 26도 맞춘다 어쩌구
사람이 여름엔 덥게, 겨울엔 춥게 살아야 하는건대
경기 동남부인데 지금 19도예요
창문으로 바람 솔솔 들어와 발이 시려요.
시원한데 발만....
간만에 소리내서 웃었어요ㅋㅋㅋㅋ
뇌손상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등장인물이 한명 있어서 옥신각신 하면 더 좋겠는데요.
ㅋㅋㅋ
미국갔다왔는데 비행기문 열리고 나오는 순간 습도에 숨이 헉
며칠지나니 기억도 안남
9월되니 확실히 시원해졌어요
에어컨 26도는 시원한데
겨울 온도 18도는 시베리아예요.
저희 집은 아예 난방을 안하면 15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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