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예뻐요..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24-09-03 23:21:37

전 결혼전에는 애들이

이쁜지도 모르고..

자식이 뭔지도 모르고 ...

그런데 막상 낳고 키우니,

어느정도 자라고 자기일 하는 것보면..

정말 내 살아있는 보물들 같아요..

물론 싸울때도 있고 말 안듣날도 있지만,

아이들 덕분에 조금더 열심히 살게 되고요..

만약 정말 미혼으로 살았더라면 몰랐을...

참 신기한 것 같아요... 모성애라는거요

IP : 61.43.xxx.1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 11:26 P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맞아요. 내가 애를 낳아야
    남의 아이도 예쁘더라구요.
    아이가 얼마나 작고 귀엽고 소중한 지 너무 잘 알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79 대학생 아들들 팬티 뭐입어요? 엄마 15:17:51 6
1741478 엘지냉동고 결정 못하고 있어요ㅠ ... 15:17:07 20
1741477 며칠전에 혈액검사 했었다고... 정상 15:14:50 152
1741476 퇴근후 방온도 35.5 2 폭염나가 15:14:44 135
1741475 [속보] "日혼슈 동북부 이와테현에 1.3m 높이 쓰나.. 15:13:22 422
1741474 민주당 최고위원 왜 단독출마인가요. 4 .. 15:13:07 154
1741473 이 더운날씨에 여자분들 뭐입고 다니세요 1 질문 15:13:02 118
1741472 개교하는 고등학교 1회 입학 어떤가요? 1 육아는 어려.. 15:08:37 143
1741471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견제하다가 국힘에 놀아나는듯... 5 실망 15:07:16 246
1741470 복부팽만 걷기 말고 약으로 고칠방법 없나요? 헤헤 1 복부팽만 15:07:09 162
1741469 종종걸음뛰기가 무릎에 종종 15:06:14 118
1741468 에어컨 선택 무지개 15:04:57 81
1741467 은행에서 돈찾았는데 직원이 강도 1 아프다 15:04:24 596
1741466 파산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파산 15:03:47 106
1741465 김병기와 민주당중진 8 ... 15:01:53 437
1741464 지금 비 내리고 있는데 11 김포 14:58:57 1,064
1741463 김건희특검 “오늘 오후 尹 체포영장 청구” 5 시삼세스판사.. 14:56:51 548
1741462 동생의 소비쿠폰은 어디에 있을까요? 8 소비쿠폰 14:56:38 658
1741461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26살 여성을 찾고있는 60대 .. 7 소름 14:55:29 929
1741460 공부를 잘하는게 참 부러운 일이네요.. 5 아이들 14:54:54 624
1741459 대학병원 의사에게 감사표시하고 싶은데요 12 .. 14:52:38 549
1741458 40대 후반 넘어 명퇴 하신 분 계실까요? 성공 14:48:21 253
1741457 아버지가 건강관리를 안하시는데 심리가 궁금.. 14 ... 14:43:43 707
1741456 조국 “유시민, 눈물나게 고마웠다…진중권은 백색소음” 신간서 ‘.. 14 ㅇㅇ 14:41:09 1,673
1741455 76세 엄마, 슬개골 무릎보호대 효과 있을까요? .. 14:39:56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