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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3세 윤시내 이게 말이 되나요

....... 조회수 : 22,439
작성일 : 2024-09-03 22:03:45

 

https://youtu.be/Og0T5KJhmhE?si=wptChZ4GsFjsW0zJ

 

전 아직 40대인데 6센치 굽도 못신겠던데 

어떻게 저 모습이 73세예요??? 

나이들면 생물학적으로 장기와 피부가 쳐져서 허리가 두꺼워진다는데 허리도 잘록하고 척추도 곧아요

싸인할때 보니 손에 주름도 별로 없어요 

스타일이 제 취향은 아니지만 대단하네요.

 

 

IP : 211.234.xxx.21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 10:06 PM (117.111.xxx.23) - 삭제된댓글

    자기 관리 멋지죠
    저두 하두 올라와서 보고 놀람
    소식의 힘이라고밖에

  • 2. ...
    '24.9.3 10:09 PM (110.10.xxx.12)

    백발 단발컷 너무 멋져요 최고에요
    가요계의 이길녀인가요
    50대언니라 해도 믿겠어요

  • 3. 어머
    '24.9.3 10:16 PM (218.54.xxx.75)

    소식의 힘이요?
    적게 먹어야지...

  • 4. ...
    '24.9.3 10:2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옆에 있는 김수미씨랑 몇살 차이가 안나네요..ㅎㅎㅎ. 외모 관리뿐만 아니라 완전 건강해 보이네요
    김수미씨만 보더라도 요즘 어디아프신지 방송보면 행동도 느릿느릿해지시던데..ㅠㅠ

  • 5. ....
    '24.9.3 10:30 PM (114.200.xxx.129)

    옆에 있는 김수미씨랑 몇살 차이가 안나네요..ㅎㅎㅎ. 외모 관리뿐만 아니라 완전 건강해 보이네요
    김수미씨만 보더라도 요즘 어디아프신지 방송보면 행동도 느릿느릿해지시던데..ㅠㅠ
    솔직히 소식의 힘으로 52년생이 저렇게까지 되지는 않죠.. 저분이 저희 부모님 보다 더 연세가 많은데.. 진짜 젊어보이네요

  • 6. ...
    '24.9.3 10:33 PM (112.150.xxx.144)

    와 70대라니 놀랍네요 관리 철저하게 했나봐요

  • 7. 근데
    '24.9.3 10:46 PM (39.7.xxx.202)

    유튜브로 최근 나온 거 계속 돌려보니 거상? 때문인지
    ( 여기서 거상했다고) 뭔지 말할 때 얼굴표정이 하나도 없고
    근육도 별로 안 움직이고 약간 인조?스런 느낌이 좀 들더라구요.
    최근 4년간 열린음악회 불후명곡 아침마당 얼굴모습이 다 똑같아요.^^
    그럼에도 70대 여가수로 아직 예전 목소리 감성 그대로 살아있는
    아주 독보적인 인물이죠. 70대 원로 여자 트롯가수들 다 목소리가 갔는데 혼자 그대로에요. 그 연세에 bmw스포츠카 운전도 멋지더라구요.

  • 8. 그러게요
    '24.9.3 10:47 PM (61.105.xxx.11)

    그러게요 말안돼요

  • 9.
    '24.9.3 11:0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이길여 총장님도
    그렇고 윤시내씨도 그렇고
    여자는 남자를 멀리해야

  • 10. 으~으~으~~
    '24.9.3 11:07 PM (64.228.xxx.179)

    73세?.. 그나이에 머리염색을 저런색으로 ?~~
    솔직히 저건 아니네여~~

  • 11. ㅇㅇ
    '24.9.3 11:10 PM (125.179.xxx.132)

    근데 윤시내는 영상마다 립싱크같죠?
    음악나올때 갑자기 소리 뜨고 .입도 안맞는거 같은데

  • 12.
    '24.9.3 11:19 PM (1.236.xxx.46)

    가발 아니고 본인 머리인가요? 대박

  • 13. AI
    '24.9.4 12:03 AM (1.240.xxx.179)

    7:00 부터 김수미씨가 더 웃겨요 ㅎㅎ

  • 14. bㅁ
    '24.9.4 12:48 A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가발 아닌가요

  • 15. 눈썰미
    '24.9.4 1:10 AM (83.85.xxx.42)

    정말 딱 봐도 그 나이대로 보이는데 이걸 대박이라고 느끼는 분은 젊은 분인지 늙은 분인지

  • 16. ...
    '24.9.4 1:41 AM (58.142.xxx.14)

    70대로 보여요

  • 17.
    '24.9.4 3:26 AM (58.76.xxx.65)

    AI님 감사합니다^^

  • 18. 나이
    '24.9.4 7:05 AM (180.68.xxx.158)

    성별 떠나
    대단한 분.

  • 19. ....
    '24.9.4 8:46 AM (114.202.xxx.53)

    스타일 너무 멋지네요! 무대나 방송에서 뵙고 싶어요

  • 20. ㅇㅇ
    '24.9.4 8:58 AM (58.234.xxx.21)

    거상 때문인지 표정은 자연스럽지 않은데
    저 나이에 땡기거치고는
    자연스럽네요 신기
    50대인 엄정화도 부자연스럽던데

  • 21. .,.,...
    '24.9.4 9:00 AM (59.10.xxx.175)

    얼굴 거상을 가발로 가렸는데 암튼 정정한 활동하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원래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예전에 남산 아방가르드한 의상실에 앉아계시는거 여러번 봄.

  • 22. 파란하늘
    '24.9.4 9:05 AM (14.55.xxx.163)

    미혼이니 가능

  • 23. 70대미혼
    '24.9.4 9:15 AM (211.234.xxx.188)

    이런 분 나와봐유

    https://youtu.be/hGGtolTB5s0?si=-VTYTYtsj0aOD1Oy

    5분부터 보세요

  • 24. 잉?
    '24.9.4 9:17 AM (211.109.xxx.163)

    거상? 글쎄요
    저분은 예전에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에도
    얼굴표정이 없었어요
    잘 웃지도 않고
    어쩌다 조금 웃으면 보조개가 있던게 기억나네요
    그당시에도 입만 오물오물했지
    표정변화가 거의없는 스타일

  • 25. ㅇㄹㅇㄹ
    '24.9.4 9:21 AM (211.184.xxx.199)

    글쎄요
    몸이 곧고 이런 건 정말 대단하다 생각되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늙음을 받아드렸으면 더 멋졌을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문숙님이 전 더 멋져보입니다.

  • 26. ㅡㅡ
    '24.9.4 9:40 AM (211.234.xxx.193)

    말투나 목소리도 젊네요
    예술가로 살아서 덜 늙은걸까요?
    멋지네요

  • 27. 저도
    '24.9.4 9:42 AM (211.206.xxx.191)

    원미경 문숙 자연스럽게 늙음을 수용하는 분들이 좋아요.
    더 더 더 나이들면 자연스럽게 늙은 분들이
    의학적 시술을 받은 분들 보다 훨씬 아름답습니다.

    얼굴은 논외로 윤시내씨의 자기 관리는 최고네요.

  • 28. ㅇㅇ
    '24.9.4 10:17 AM (180.229.xxx.151)

    머리로 다 가렸는데 얼굴이 보이시는 분들 대단하네요.
    내 눈에만 기괴해 보이나...

  • 29. 23
    '24.9.4 10:25 AM (211.114.xxx.132)

    아진짜 ㅋㅋ 이카페 할머니들 왜 이렇게 많아요?

  • 30. ...
    '24.9.4 10:27 AM (222.237.xxx.194)

    내스타일 아니지만
    70대에 현역으로 활동하는거 자체가 대단해요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 연예인이면 빡세게 관리하는거 좋아합니다

  • 31. 태극기할머니
    '24.9.4 11:30 AM (61.105.xxx.113)

    나이 들어도 가수라는 정체성 유지하며 저렇게 자기관리하고 노래하는 거는 인정.
    근데 수시로 광화문 개독 태극기 부대 발언하는 거 역겨워서 윤시내 보고 싶지 않아요.

  • 32. .....
    '24.9.4 11:31 AM (211.234.xxx.253)

    꼬인 분들 윤시내 정도 나이되면 보세요
    70대에 저런 느낌이 어찌 나와요
    누가 윤시내더러 처녀같다고 했나요?
    70대 할머니가 관리 빡쌔게 해서 저런 느낌을 주는게 존경 스럽네요.
    제 주변 70대 할머니 중에 저정도 안 늙은 분 눈 씻고 찾아봐도 없어요. 주변 아니라 길에서도 없죠.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이라고 글에 썼잖아요
    워낙 화려하니까 제 스탈은 아니예요 하지만 대단한건 맞아요.

  • 33. 꼬인분?
    '24.9.4 12:01 PM (183.97.xxx.184)

    70대에 거상하고 체중 관리 빡쎄게 하고
    소녀같은(?) 분위기로 연출한 모습...
    전혀 부럽지도 경이롭지도 않은 제가 그 '꼬인분'
    인가요?
    전 체중과 상관없이 나이에 맞게 주름살도 적당히 있고 얼굴에 칼질 안하고 인간미,성숙미 있는 외모를 선호해서요.
    인생에 체중,외모 관리가 전부인듯한 외모에 대한
    집착,집념...늙음에 몸부림 친 모습이네요.
    이걸 부러워들 하다뇨?
    그리고 윤시내 젊었을때부터 음산하고 괴기스러워서 좋아하지 않았어요.

  • 34.
    '24.9.4 12:57 PM (1.237.xxx.216)

    모습은 어떻든
    내 취향이든 아니든
    아티스트니까 가능하고
    저런 정신과 퍼모먼스 스타일
    변치 않는건 어떤 면에선 대단하죠
    베라왕도 할머니 외모지만 그 스타일 고수히는
    그 정신이 대단하잖아요
    어떻게 저렇게 마를 수 있울까

  • 35. ㅋㅋㅋ
    '24.9.4 12:57 PM (58.230.xxx.181)

    저는 요즘 은근 윤시내 노래가 좋더라구요 트롯은 싫어하는데 나도 이제 할머니됐나....
    그나저나 김수미는 갑자기 폭삭 늙은거 같아요 목소리까지..

  • 36. 링크
    '24.9.4 1:09 PM (58.230.xxx.181)

    https://www.youtube.com/watch?v=cvMt8CPWILQ

    윤시내 자기관리는 정말 대단하네요. 위에 못된 댓글들도 있지만 저나이에 저 목소리, 대단한 라이브 실력, 연달아 여러곡 열창하는 파워, 정말 요즘 가수들에게선 볼수 없는 독특한 인재입니다. 다들 저런 사운드에서 노래하면 노래실력 다 뾰롱나잖아요 윤시내는 대단하다고밖에

  • 37. 00
    '24.9.4 1:17 PM (182.215.xxx.73)

    몸이 작고 깡마르고 이목구비가 꽉차게 생겼고
    오밀조밀 인형같은데 섹시한 느낌이 있어요
    특히 눈이 정말 예뻐서 놀랐어요
    저 대학생때니까 25년전 저분 50살정도때 봤는데 그때도 40대초반처럼보였어요

    아직도 기억날정도로 인상깊었어요

  • 38. ....
    '24.9.4 2:47 PM (211.108.xxx.114)

    이길녀, 윤시내 결혼 안하고 일 계속 하는 공통점

  • 39.
    '24.9.4 4:02 PM (121.152.xxx.21)

    소속사가 생겼나봐요. 소속사가 세련돼게 잘 꾸며쥤네요. 소속사 없을땐 옷 입는 취향이 예전 스타일에 머물러 계시던데. 이 분 엄청 마르고 왜소해요. 손은 엄청 크고. 근데 성대가 타고난 성대에다 가수 활동으로 단련돼서 젊어서보다 지금 더 노래를 잘 하는 진짜 연구대상 성대 소유자. 젊어서도 가창력의 대가였는데 지금 더 잘 불러서 그냥 사라지기엔 너무나 그 재능이 아까운 가수죠. 성격만 좀 활달했음 좋았을건데. 너무 소통이 잘 안될 정도로 예술가 스탈로 조용하고 말 없던데 근데 노래할때 모든 열정을 다 발산하는 타입. 모든 재능이 노래에 몰빵된 사람. 이분 락커나 파바로티 같은 성악가 성대 소유자.

  • 40. yellowcap
    '24.9.4 4:36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엥 윤시내가 태극기부대였어요? 놀라워라

  • 41. 가발
    '24.9.4 5:05 PM (112.167.xxx.92)

    착용했고 거상한건데 꾸준한 소식과 운동 관리에 끝판인거죠 또 원체 건강체질인가봐요

  • 42. 거상은 무슨
    '24.9.4 7:16 PM (14.33.xxx.216)

    윤시내가 거상 했는지 안했는지는 저 상태로는 알 수 없어요.
    알지도 못하면서 젊어보이면 무조건 거상이라고 큰소리는 ㅋㅋㅋㅋㅋ
    옆에 있는 김수미씨와 김용건씨가 거상한 얼굴이예요.

  • 43. ..
    '24.9.4 10:06 PM (106.101.xxx.83) - 삭제된댓글

    외모나 노래 실력이나 70대같지 않아요
    진짜 젊어 보이심..

  • 44. 거상을
    '24.9.4 10:16 PM (112.167.xxx.92)

    하면 저런 얼굴이 나와요 거상이 잘된 케이스 70대에 성형시수술을 안하고 주름이 없을수가 없음

  • 45. ...
    '24.9.4 10:22 PM (116.33.xxx.189)

    태극기가 윤시내 씨 맞나요?
    내성적이라 뭔 말 하기 어려운 분일 것 같은데요.
    혹시 윤복희 씨 아닐까 싶네요.

  • 46. 태극기할머니
    '24.9.4 10:30 PM (61.105.xxx.113)

    앗, 제가 윤복희랑 착각한 거네요ㅠㅠ.
    윤시내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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