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리즈 & 키아프 서울

ㅇㅇ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24-09-03 19:36:34

매년 일정 안맞아서 못가다가

올해 드디어 가보려 하는데

혹시 매년 다니시는분들

추레한 아줌마 혼자 다녀도 별 신경안쓰는 분위기인가요?

막 꾸미고 돈냄새 풍기고 가야되고

갤러리 안에 들어가면 막 말걸고 그러나요?

한번도 안가봐서 잘 모르겠어서요..

IP : 106.245.xxx.2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 7:3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그림 보느라 남이 옷 입은거 신경 안 써요
    그리고 화려한 사람, 추레한 사람, 중간 다 섞여 있음

  • 2. ~~
    '24.9.3 7:56 PM (118.235.xxx.5)

    프리즈 영향인지 화려한 옷차림이 많긴 합니다.
    하지만 남 신경 안써요! 그림 앞에서 유심히 보고있으면 열심히 영업하는 갤러리는 소수고 대부분 말 안겁니다.
    즐기세요!

  • 3. .....
    '24.9.3 8:02 PM (119.149.xxx.248)

    프리즈하고키아프하고같은건가요?ㅠ

  • 4. ~~
    '24.9.3 8:34 PM (120.142.xxx.208)

    프리즈는 세계적인 아트 페어고
    키아프는 국내에서 생긴 아트 페어인데
    2년전부터 공동개최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프리즈에 고가 작품들이 많아서 수준차이 난다고들 말 많았는데
    작년엔 키아프도 국내작가들 참신함으로 호평을 받았고
    저도 작년 키아프가 꽤 좋았던 것 같아요
    프리즈 키아프 다 보려면 하루로는 부족하더라구요

  • 5. ㅎㅎ
    '24.9.3 8:34 PM (211.234.xxx.104)

    다르죠 두개는
    저는 올해는 프리즈만 참석

  • 6. ㅇㅇ
    '24.9.3 8:38 PM (1.235.xxx.70)

    걱정하지 마세요~~^^ 사람들 그림 보느라
    남들 신경 안씁니다. 가보면 젊은 애들 유튜브나 인스타 한다고 엄청 꾸미고 오기도 합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와요.

  • 7. ..
    '24.9.3 8:45 PM (175.209.xxx.143)

    연예인 셀럽 참석하는 행사는 일반인과 별도로 운영하는게 더 많고, 일반 예매 하시면
    아아아무도 신경안쓰고 말 안겁니다. 인파 엄청나고 다들 그림 어떻게든 보려고 정신없어요.
    인스타 올리려고 꾸미고 인증샷 찍는 일부 화려한 외모들도 눈에 띄지만
    사람 신경쓸 시간 없어요 그림 보고 자기만의 동선으로 감상하는데 바빠요

  • 8. 절대
    '24.9.3 9:17 PM (218.155.xxx.188)

    아님.
    모두 자기 동선으로 다니느라 바빠요.
    단 첨 가시면 준비 단디하세요.
    운동화, 편한 옷, 간식,물.
    튼튼한 허리와 체력이 필요합니다.
    일찍 나서야 합니다 다 보려면.

  • 9.
    '24.9.4 4:02 AM (182.209.xxx.17) - 삭제된댓글

    세련된 사람, 평범한 사람 다 섞여 있는데
    등산복같은 차림새로 오신 중년분들도 계셨어요
    더 놀란건 그 분들이 컬렉터였어요
    그림 감상하는 척 하면서 봤는데 몇 천대가 넘는 그림들
    척척 거래하시더라고요
    차림새는 중요하지 않더군요
    않더

  • 10. ..
    '24.9.4 10:46 AM (58.148.xxx.217)

    프리즈 & 키아프 서울

    참고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475 윗지방 아랫지방 온도차 10차 1 야호 2024/09/21 1,668
1625474 [명태균게이트?]"대통령 배우자 잘 안다"는 .. 1 ... 2024/09/21 1,510
1625473 굿 파트너 4 다봤다 2024/09/21 3,012
1625472 초등 아이 친구관계 5 ... 2024/09/21 1,220
1625471 담다디의 이상은, 다른모습으로 나이들줄알았는데.. 70 2024/09/21 26,915
1625470 날씨처럼 하루아침에 정상으로 되돌아오길.. 2 감동 2024/09/21 1,311
1625469 버터 한달에 한 덩어리면 너무 많이 소비하는건가요? 10 ... 2024/09/21 2,065
1625468 김영선, 재보궐 뒤 명태균에 6300만원 건넨 정황…검찰, 대.. 7 만다꼬 2024/09/21 1,419
1625467 팔순 선물 금목걸이 7 고견 2024/09/21 2,111
1625466 제가 갑자기 미역국에 미쳤는데요 12 머선일이고 2024/09/21 4,163
1625465 알바하는곳에서 이렇게 한다면? 2 생각 2024/09/21 1,562
1625464 부모복이 중요하네요. 23 .... 2024/09/21 7,522
1625463 암 수술이 미뤄지고 있다네요 18 ... 2024/09/21 4,386
1625462 이번 여름 너무 다녔더니 코가 까매요 2 2024/09/21 808
1625461 라면스프 활용법? 7 에휴 2024/09/21 1,845
1625460 주변에 이런 사람 봤나요? 7 아니 2024/09/21 2,286
1625459 밀키트 너무 비싸요 7 2024/09/21 2,581
1625458 친구만나는게 귀찮고 재미없어요 12 . 2024/09/21 4,428
1625457 영어문장 해석 도와주세요^^ 7 나비 2024/09/21 850
1625456 계엄령이라니,,, 25 불꽃 2024/09/21 7,255
1625455 세입자입니다 갤럭시 폰사진 복원 해보셨을까요? 7 ㅡㅡ 2024/09/21 2,084
1625454 지금 창문 열어 보세요 19 하하하 2024/09/21 5,450
1625453 사춘기 둘째가 우는데 가슴 미어져요 38 바램 2024/09/21 24,877
1625452 50대 이상분들 양가 부모님댁 방문할때 11 2024/09/21 4,155
1625451 일본엄마들도 교육열이 쎈가요? 13 일본 2024/09/21 3,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