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웨딩 케이크는 누가 먹는건가요?

... 조회수 : 4,040
작성일 : 2024-09-03 18:49:37

예전에 결혼했을때 웨딩케이크 했던것 같은데, 그거 누가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요. 일단 저는 먹은 적이 없는듯.. 

IP : 112.153.xxx.8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 6:50 PM (118.235.xxx.251)

    양가 중 한집이 가져갔었어요

  • 2. ......
    '24.9.3 6:52 PM (221.165.xxx.251)

    저희언니 결혼했을때 저희가 가져왔던 기억나요. 제결혼식땐 모르겠네요. 누군가 가져갔을거에요

  • 3. 나눠서
    '24.9.3 6:52 PM (220.122.xxx.137)

    나눠 먹어야죠.

  • 4. ㄹㄹㄹㄹ
    '24.9.3 6:57 PM (39.123.xxx.83)

    그러게요
    잘라서 돌려야 되는데 그걸 담당하는 사람이 없으니..

  • 5. ...
    '24.9.3 6:58 PM (211.62.xxx.250)

    나눠 먹었는데요??

  • 6. ...
    '24.9.3 6:5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친척들을 봐도 약혼식할때도 나눠먹고 어릴때부터 그냥 집으로 가지고 왔던것 같은데요 .
    그걸 처음 먹어본게 90년대 초반 사촌언니 약혼할때였거든요 .

  • 7. 바람소리2
    '24.9.3 6:59 PM (114.204.xxx.203)

    식당에서 가족끼리 나눠먹거나
    신부측에서 가져가요

  • 8. ..
    '24.9.3 6:59 PM (114.200.xxx.129)

    친척들을 봐도 약혼식할때도 나눠먹고 어릴때부터 사촌언니 오빠들 결혼할떄 많이 나눠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걸 처음 먹어본게 90년대 초반 사촌언니 약혼할때였거든요 .

  • 9. ...
    '24.9.3 7:01 PM (112.153.xxx.88)

    신부도 혼주도 폐백하고 인사다니고 정신 없는데 케이크를 누가 나눠주나요? 맛은 있던가요? 20정도 썼던 것 같은데 갑자기 그 생각이 ㅎㅎ
    나눠먹는다면, 식당에서 나눈다는 건가요? 결혼식 많이 참석해도 한번도 못본것 같은데

  • 10. 나는나
    '24.9.3 7:09 PM (39.118.xxx.220)

    집으로 가져가요. 식장에서 나누지 않구요. 포장해주던걸요.

  • 11. ㅇㅇ
    '24.9.3 7:20 PM (58.29.xxx.46)

    호텔이나 웨딩홀에서 케익 박스 담아서 혼주한테 들려줍니다.
    저 결혼할땐 20년 넘었지만 신랑쪽은 지방에서 오신 분들이라 들고가기 그렇다고 해서 우리집쪽으로 줘서 가져갔다고 들었습니다.
    식장에서 손님 나눠주진 않아요. 외국과는 다르죠. 어차피 식장 음식 있어서 손님들도 굳이 먹고싶어하지 않음.

  • 12. 외국도
    '24.9.3 7:28 PM (118.235.xxx.84)

    생일케이크 나눠먹기도 하는데 냉동실에 보관해서 한 해마다 먹는다나 그런 풍습도 있긴 할 거예요

  • 13. 신부측에서
    '24.9.3 7:29 PM (118.235.xxx.76)

    가져가던데요. 그래서 신부 어머님이 2단이니 신랑측도 챙겨주세요 하는집도 있고 3단 다 챙겨서 가는집도 있고 그렇던데

  • 14. ...
    '24.9.3 7:33 PM (112.153.xxx.88)

    웨딩케이크가 컸던 것 같은데, 가져가도 처치 곤란일것 같아요.
    한조각 먹어야 맛있지 많이 먹지도 못하겠던데...

  • 15. 요새
    '24.9.3 7:35 PM (118.235.xxx.84)

    샴페인 타워도 조금씩 보여요
    해외 문화인 것 같지만 확실히 보는 입장에서 새롭고 기억에 남긴 하더라고요
    유리잔 쌓아놓는 거라 불안불안해서 더 주목하게 돼요
    약간 전통 혼례(?) 합환주 느낌도 나고요

  • 16. 저는
    '24.9.3 8:13 PM (121.190.xxx.74)

    식사가 코스로 나오는 곳이였는데,
    웨딩케익 잘라서 맛보라고 테이블마다 돌리더라구요

  • 17. 호텔 결혼식
    '24.9.3 8:2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자식 결혼식때 보니
    제일 위에건 애들가져가라고 포장해주고
    나머지는 식사때 잘라서 후식나올때
    같이 나왔어요.
    맛있었고
    좀 싸다는분도 작은 포장으로 담아줌

  • 18. 호텔 결혼식
    '24.9.3 8:3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싸다는ㅡ포장 해가시는분
    애들은 냉동해놓고
    신행다녀와서 먹었데요

  • 19. 저는
    '24.9.3 8:40 PM (110.70.xxx.216)

    폐백음식도 맞추기만 했지 아무도 안싸갔음.아마 거기.일하는 사람들이 다 먹었을거라고 하대요 울엄마가 그런거 챙기는 정신도.아니라서 몰랐어요 다른사람들은 싸가서 신행지에서 먹었다고 그러더라구요...

  • 20.
    '24.9.3 9:3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폐백음식은 도우미듵이 싸서
    신랑측에 주는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406 명절 전날와서 자고가는거 좋으신가요? 16 ㅁㅁ 2024/09/16 5,984
1625405 달이 밝아요.. 4 .. 2024/09/16 955
1625404 400만원 보약 반품 후기(더럽 혐 주의) 16 그냥 2024/09/16 6,386
1625403 왜 사람들은 자신감있고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막말할까요? 9 o o 2024/09/16 3,334
1625402 굿파트너 OST 이거 공감 가는 분 드라마 2024/09/16 1,424
1625401 쓰레기버리러 나가니 밖에는 가을바람인데 4 ㅇㅇ 2024/09/16 3,251
1625400 딸이 멀리 외국에 사는 분 있으신가요? 19 ㅇㅎ 2024/09/16 4,156
1625399 작년에 연대논술 6 가자 2024/09/16 2,317
1625398 우울하지만. 윤건희 탄핵 못할거같아요. 12 ㅇㄱㅎ 2024/09/16 4,962
1625397 울산 안가봤는데 많이 큰가요? 대구정도? 8 .... 2024/09/16 1,982
1625396 추석 차례 없앴어요. 11 친정엄마 2024/09/16 4,731
1625395 각질 알러지 4 버디 2024/09/16 1,220
1625394 소소한 행복~~ 3 구레나룻 2024/09/16 2,380
1625393 맥주 사오려다 탄산수로 급선회했어오 2 다이어터 2024/09/16 1,424
1625392 고3 아이 새벽에도 톡이 울려요 6 어휴 2024/09/16 2,591
1625391 토트넘 요즘 경기가 넘 재미없네요 5 ..... 2024/09/16 1,432
1625390 소고기 렌지에 익혀먹는데 괜찮겠죠?? 6 .. 2024/09/15 1,644
1625389 부정행위 신고해도 될까요 9 ㅇㅇ 2024/09/15 3,281
1625388 졸혼 궁금한게요, 졸혼하고 이성 만나는 거 14 ㅎㅎ 2024/09/15 5,759
1625387 나이들어 쌍꺼풀 생긴 분 5 무쌍 2024/09/15 2,142
1625386 김연아 한옥 데이트 3 여전예 2024/09/15 5,999
1625385 60대 졸혼아줌마의 추석보내기 59 독거아줌마 2024/09/15 20,708
1625384 와 미역국이 너무 맛있게 됐어요 9 요리 2024/09/15 3,741
1625383 파친코 김민하 배우 보면 이 사람 생각나는데 어때요? 11 ..... 2024/09/15 5,511
1625382 전 전부치는거 좋아했어요 10 0011 2024/09/15 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