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에 주얼리에만 돈 천을 썼어요.
40대 후반까진 가방만 좀 사다가
몇년은 거의 암것도 안사다가...
50이 된 지금 갑자기 불현듯 빤짝이는 것이 눈에 들어오더니 적금 탄걸로 마구 샀네요 ㅜ
여튼 부셰론 쎄뻥 목걸이, 쇼메 주드리앙
자개 목걸이, 골든듀 목걸이랑 귀걸이 세트 샀더니
거의 천만원입니다.
제가 더워서 미쳤나 봅니다 ㅜ
그래도 예뻐서 기분은 좋네요 ㅎ
올여름에 주얼리에만 돈 천을 썼어요.
40대 후반까진 가방만 좀 사다가
몇년은 거의 암것도 안사다가...
50이 된 지금 갑자기 불현듯 빤짝이는 것이 눈에 들어오더니 적금 탄걸로 마구 샀네요 ㅜ
여튼 부셰론 쎄뻥 목걸이, 쇼메 주드리앙
자개 목걸이, 골든듀 목걸이랑 귀걸이 세트 샀더니
거의 천만원입니다.
제가 더워서 미쳤나 봅니다 ㅜ
그래도 예뻐서 기분은 좋네요 ㅎ
장만하신 걸로
평생 쓰면
남는 장사입니다.
60에 사신 것보다 잘 하신 거죠.
기분전환 확실히 되셨고 갖고있음 다 재산이니...ㅎㅎ
뒤는 생각마시고 즐기세요 ㅎ
저두 50엔 그런 경제력잇으면 좋겟네요 ㅎㅎ
좋으니 됐네요
저는 요즘 신발을 자꾸 사재낌 ㅠ
완전칭찬입니다. 저두 보석샀는데 너무 좋아요. 언제나 평일에도 늘 하고 다니세요.
어후 저보다 양반이시네요
전 쥬얼리에 니번에 300쓰고 이기미칬나 했는데
님이 진정 위너시네요 ㅎㅎ
돈이 있으니 그렇게 썼겠죠.. 올 여름 한철에 그냥 쇼핑에 확 질를수 있는 원글님 경제력이 부럽네요 ..
소소하게 지르고 있어요 ㅎㅎ
잘하셨어요
이런 날도 있너야지요~~
왜 보는 내가 기분이 다 좋아지는걸까요~~
3,40대 가방. 50대부터 보석.
일리가 있는게 얼굴에 젊으의 광채가 없어지니 보석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근데 가짜나 싼거는 또 이상하게 안하느니만 못 하고.
저도 진주 알 굵은거, 다이아 캐럿 반지 하나 더 하고 그만 둘려구요.
그나마 아직 워킹맘이라 매일 매일 옷에 따라 바꿔가며 하니 할때마다 기분은 좋아요~
가방보다 남겠거니 싶습니다.
반성하려고 쓴건데 다들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ㅋ
“자식걱정 그만하고 나 자신을 찾아 나 자신을위해 즐겁게 사세요” 의사선생님이 그러셨어요~ㅋ
잘하셨어요 얼마나 좋으세요~^^
저두 진주세트 장만하고 마트갈때도 하구 다녀요 어차피 내만족이고 목이 빛나서 좋은데요?아들하고 식당갈때 했더니 엄마 그목걸이 가짜냐고 왜 그리 빛나냐고 해서 인석아 aaa플러스 진주라 그런다고 한마디
비싼거라 그런가 체인이 더 빤짝이는 듯한 착시효과가 ㅋㅋ
천 정도야 어때요
둘이 유럽여행 한번 가는거랑 같은데
잘차시면됐죠 오래차면 남는거아닌가요?
예쁜것들로만 잘 고르셨네요.
어차피 가격은 계속오르니 잘사셨어요!
주얼리가 만족도가 높으니 늘 기분좋으시길^^
나아요
크게 부피 나가지 않고 일종의 투자 ?
금만 사세요
잘 하셨어요. 이제 짐 늘리지말고
작고 가볍고 비싸고 딸에게 물려줄 것들만!
맘에 드는 걸로 잘 쓰시다가
나중에 자녀분 물려주시면 되죠 ^^
다 예쁜것!
부럽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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