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아서 8만원 썼어요

[....]

브런치 먹고 문구류 사고 가방 하나 샀어요 

남편이 저에게 버럭 화내서 복수했습니다 소심한 복수 

[...]

80만원쯤 쓰시지...

[잘하셨어요]

첨엔 소심하게 시작하는 거죠^^

[잘하셨어요2]

저는 소심쟁이라 남편때문에 열받음 지르는게 고작3~4만원 정도 ㅎㅎ
간땡이가 좀 부었음 좋겠네요.

[저는]

남편때매 힘들면 점값으로 10만원씩쓰는데
점보면 스트레스가 좀 풀리는것같애요
남편이 너무싫어합니다
끔찍하기도하고
복수에요

[흠]

80만원 쓰시지 2222

[...]

ㅇ 하나 더 븥이고 오셔요~

[...]

잘하셨어요!

(80만원 쓰라는 댓글은 뭐죠;)

[...]

남편 카드 확 긁어서 혼내줘야죠.
마누라 화나게 하면 손해구나 느끼게요.
8만원 긁어서 복수가 되나요?
수백만원 쓰고 싶지만 그럼 가정경제에 지장이 가니까 소심해서...ㅠㅠ

[바람소리2]

내일 나가서 더 사요
가울옷.신발 . 가방 . 운동 살거 많은데

[,,,]

평소에 돈을 엄청 아껴쓰나 보네요 8만원이 복수라니

[원글님]

잘하셨어요
,,, 같은 댓글들 거르세요

내 마음이 편한게 복수죠
80쓰고 800쓰고 다 다른거지 뭘 복수냐 뭐냐
그렇게 따지면 80도 복수인가요?
몇백은 써줘야 복수지

[ㅇㅇ]

아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
가방 뭐샀나 궁금해요 ㅎㅎ

[ㅡㅡㅡㅡ]

잘 하셨어요.
다음엔 더 쓰세요.

[..]

더 써야 복수죠
그게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