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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받아서 8만원 썼어요

.... 조회수 : 5,369
작성일 : 2024-09-03 18:02:21

브런치 먹고 문구류 사고 가방 하나 샀어요 

남편이 저에게 버럭 화내서 복수했습니다 소심한 복수 

IP : 223.62.xxx.2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 6:04 PM (183.102.xxx.152)

    80만원쯤 쓰시지...

  • 2. ...
    '24.9.3 6:05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마트 장바구니 사신건가요.

  • 3. 잘하셨어요
    '24.9.3 6:06 PM (119.71.xxx.160)

    첨엔 소심하게 시작하는 거죠^^

  • 4. 잘하셨어요2
    '24.9.3 6:08 PM (1.225.xxx.101)

    저는 소심쟁이라 남편때문에 열받음 지르는게 고작3~4만원 정도 ㅎㅎ
    간땡이가 좀 부었음 좋겠네요.

  • 5. 저는
    '24.9.3 6:26 PM (223.38.xxx.221)

    남편때매 힘들면 점값으로 10만원씩쓰는데
    점보면 스트레스가 좀 풀리는것같애요
    남편이 너무싫어합니다
    끔찍하기도하고
    복수에요

  • 6.
    '24.9.3 6:35 PM (58.120.xxx.112)

    80만원 쓰시지 2222

  • 7. ...
    '24.9.3 6:38 PM (110.10.xxx.12)

    ㅇ 하나 더 븥이고 오셔요~

  • 8. ...
    '24.9.3 6:41 PM (123.111.xxx.253)

    잘하셨어요!

    (80만원 쓰라는 댓글은 뭐죠;)

  • 9. ...
    '24.9.3 6:51 PM (183.102.xxx.152)

    남편 카드 확 긁어서 혼내줘야죠.
    마누라 화나게 하면 손해구나 느끼게요.
    8만원 긁어서 복수가 되나요?
    수백만원 쓰고 싶지만 그럼 가정경제에 지장이 가니까 소심해서...ㅠㅠ

  • 10. 바람소리2
    '24.9.3 6:52 PM (114.204.xxx.203)

    내일 나가서 더 사요
    가울옷.신발 . 가방 . 운동 살거 많은데

  • 11. ,,,
    '24.9.3 7:10 PM (118.235.xxx.80)

    평소에 돈을 엄청 아껴쓰나 보네요 8만원이 복수라니

  • 12. 원글님
    '24.9.3 7:30 PM (58.236.xxx.72)

    잘하셨어요
    ,,, 같은 댓글들 거르세요

    내 마음이 편한게 복수죠
    80쓰고 800쓰고 다 다른거지 뭘 복수냐 뭐냐
    그렇게 따지면 80도 복수인가요?
    몇백은 써줘야 복수지

  • 13. ㅇㅇ
    '24.9.3 7:30 PM (59.6.xxx.200)

    아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
    가방 뭐샀나 궁금해요 ㅎㅎ

  • 14. ㅡㅡㅡㅡ
    '24.9.3 10:0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다음엔 더 쓰세요.

  • 15. ..
    '24.9.3 11:41 PM (121.163.xxx.14)

    더 써야 복수죠
    그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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