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을 한가득해서 놓았는데
맛이 살짝 갔어요
정말 맛있는데 너무 아깝..ㅠㅠ
살짝 시큼해진 정도??
팔팔 끓여 먹음 탈날까요?
아..왜 냉장고에 안넣었는지.
스스로에게 너무 화나요..ㅜㅜ
짜장을 한가득해서 놓았는데
맛이 살짝 갔어요
정말 맛있는데 너무 아깝..ㅠㅠ
살짝 시큼해진 정도??
팔팔 끓여 먹음 탈날까요?
아..왜 냉장고에 안넣었는지.
스스로에게 너무 화나요..ㅜㅜ
버리세요
버리세요
단어를 몽땅 잊어버렸는데요.
끓이면 뭐는 죽는데 바이러슨가 뭔가 하여간 그건 안없어진댔어요.
먹었다 치고 확 쏟아버려요.
짜장이면 고기 들었죠?
고기 상한거 먹으면 원글님은 오늘 응급실
아니다 응급실도 못가겠네요.
여튼 버려요.
시큼해진건 데운다고 되돌려지지않아요. 버리세요.
요즘엔 아프면 안돼요. 버리시길..
응급실에 의사없어요
버리세요
응급실에 의사없어요
버리세요
——————
정신이 확 드네요
어이쿠~ 탈나면 짜장 만든 재료비, 인건비 보다 돈 더들어요. 고생도 하구요.
미련없이 버리세요.
직행. 먹던 수저 사용 금지.
이기시에
식중독으로 응급실 가서 진료받기도 힘들어유.. 밤에 그래봐요. 어떡하시려구
애호박찌개 너무 맛있게 끓여서 먹고 한번 끓여뒀는데
담날 맛이 살짝 아까워서 몇수저 뜨다가 그냥 음쓰에
약값이 더 들거 같더라구요
짜장이 쉰거면 버리셔야
발상이 놀랍네요. 상한걸 먹고싶어요?
저 엄마가 해주신 거 아까워 먹었다가 밤새 아팠어요
먹었다 치고 버리세요. 살도 안찌고 좋네~~
어제 끓인 된장국 냉장고 넣는거 깜박해서 버리려구요
먹고아프니 버립시다!
먹고 아픈 것보다
안먹고(버리고) 다이어트 하실 것을 권해요
아프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만
쉰맛 나는 뜨거운 짜장이 되겠지요.
짜장에 전분을 넣은 거라면 잘 상합니다.
끓여놓은 거라면 하루정도는 무탈하나
이미 전분 변성이 일어난 것들은 냉장고 속에서도 잘 쉬어요.
짜장은 안상하는줄 알았는데
짜니까
장아찌 안상하는것처럼
짜장 자체는 잘 안 상해요. 전분으로 유화된 짜장이 아밀라아제와 만나면 유화가 풀리면서 물이 되는데 그 상태에서 실온에 두면 바로 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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