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입시끝나신분

ㅇㅇ 조회수 : 4,095
작성일 : 2024-09-03 14:55:18

고등3년 어떤마음으로 보내셨나요?

저희아이 이제 고1인데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자녀를 대해야 할지 지혜를 주세요

 

사춘기는 지나갔고  아이과 갈등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에요

몸과 마음이 따로 놀아서 그렇지 학교생활 잘하고있고 저도 될수있음 스트레스 안주려고 노력중이에요

 

하지만 한번씩 욕심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좋을텐데 뭐 그런생각이요

지나고 나니 후회됐던 부분이나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IP : 112.157.xxx.14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 2:56 PM (175.223.xxx.246)

    저도 님처럼 꾹꾹 참으며 이해해줬는데
    입시 결과 안좋으니
    아이가 그때 자기 좀 다그쳐주지 왜 그랬냐하더이다ㅜㅜ

  • 2. ㅇㅇ
    '24.9.3 3:01 PM (59.6.xxx.200)

    이 3년도 즐기겠단 마음으로 지냈어요
    소중한 3년이 입시만을 위한 도구가 되면 아쉬우니까요
    대화도 많이하고 수행같은건 함께 의논도 하고
    맛있는것도 많이해주고 학원숙제 (딱한군데) 다한다음의 게임시간 폰질시간은 터치안했어요
    물론 애가 공부를 못해서 진작 마음을 비운거긴 해요 ㅎㅎ
    아이는 실력에 맞게 천안권 가서 즐겁게 대학생활 합니다
    돈도 별로 안쓰고 화도 안냈고 결과도 만족해요

  • 3.
    '24.9.3 3:02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잘했는데 마지막에 수학이 좀 떨어졌어요.
    그때 학원을 좀 더 적극적으로 알아볼걸 후회가 되더라구요.
    각 과목별로 잘 하는 학원이 있잖아요. 제 선에서 알아볼 만큼 알아봤다고 생각했는데 헛고생 시킨 학원도 많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 아이한테 맞는 학원을 잘 찾아서 보내는거 이게 고3내내 젤 중요한것 같아요.

  • 4. 대딩딸
    '24.9.3 3:04 PM (218.48.xxx.188)

    저도 님처럼 꾹꾹 참으며 이해해줬는데
    입시 결과 안좋으니
    아이가 그때 자기 좀 다그쳐주지 왜 그랬냐하더이다ㅜㅜ2222222222
    ---
    우리집이랑 똑같은 집이 계시네요 이제와서 공부하라소리 좀 하지그랬냐고 원망

  • 5. ...
    '24.9.3 3:05 PM (211.46.xxx.53)

    체력(건강)이 중요한거 같아요. 공부한답시고 단거, 맛있는거 잔뜩 먹이지 마세요.. 몸이 안좋아져요. 그리고 전 고3때 헬스장 1년 끊어주고 여름방학때는 pt도 끊어줬어요. 체력전 잊지마시고. 정시는 사탐,과탐 선택과목 유불리 정말 중요해요. 아니다 싶은건 빨리 바꿔줘야해요. 결국 그거때문에 한단계 낮은대학 가야하고 재수하기도 해요... 아니다 싶은데 그동안 한 시간 아까워서 끌고가다 결국 그렇더라구요.

  • 6. ...
    '24.9.3 3:08 PM (125.184.xxx.103)

    가장 후회되는것중 하나가
    1학년때 수행신경 안쓴거예요..
    수행점수1점이 내신을 좌우한다는걸 몰랐어요
    지필 점수가 아무리 좋아도 수행점수 낮아서 등급이 바뀐다는걸 1학년 성적표 받고나서야 깨달았던게 가장 후회되요.
    그뒤론 무조건 수행만점 받아오더라구요~

  • 7. ....
    '24.9.3 3:11 PM (42.82.xxx.254)

    아이 원서 쓸때 대비해서 입시공부 꾸준이 했어요...
    닥달해봐야 서로 스트레스 받지 성적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아서...고생한다...성적 나오면 아쉽지만(내신애매), 이러저러한 장점이 있으니 힘내라..계속 긍정적 시그널을 주려 노력했어요...결국 마지막에 웃는자가 되면 좋지 않겠냐...꾸준한 자는 못 따라간다...죽을만큼 노력하는건 사실 못할짓이고..할 수 있는 만큼 양을 정해서 꾸준이만 하자....나오는 성적대별로 분석해서 현실적인 대학라인 제시해주고, 나중에 나오는 결과에 대해서는 수용하자...공부만 해라...나머지는 원하는 가이드 라인을 정해주면 준비해 놓겠다....정시해야해서 멘탈 관리에 신경썼어요...엄청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서로 현실적인 이야기 하면서 얻은 결과라 만족하며 학교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 8. ㅇㅇ
    '24.9.3 3:11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제가 입시전형 공부를 열심히 했어요.
    원서 쓸때 허둥대지 않고
    차분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담임쌤보다 제 전략이 더 주요했고 4군데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워킹맘인데 등교길 태워다 주면서
    차안에서 공부×, 정치.경제.연예뉴스 얘기
    나누었고
    학원 데릴러 갈때도 차안에 먹을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애들 부모 눈에 열심히 안하는 것 같아도
    많이 힘들어하고 스트레스도 많아요.
    정서적 안정..너무 중요하고요.
    미리미리 입시 공부 꼼꼼히 하세요.

  • 9. 둘다 대학생
    '24.9.3 3:17 PM (211.251.xxx.37) - 삭제된댓글

    애 둘다 대학생이고 둘째는 대1이니 작년에 고3엄마였죠 아무것도 터치는 안했고 여자애라 예민 그 자체였어요 위에 아들은 코로나 겪으면서 학교도 많이 안가고 입결도 안좋지만 그 성적으로 대학은 갔고 그에 반해 둘째 딸은 성적이 상위권이라(지방) 기대는 했지만 스트레스 안주려고 최대한 노력했고 인서울 공대로 진학했습니다. 가고자 하는 스카이에 최저 미충족으로 못가고 다른 인서울대학 공대로 갔지만 나름 가서도 열심히 해서 장학금도 타고 잘 지냅니다 아이에게 맞게 다그치는것도 혹은 풀어주는것도 해야합니다. 저희 아들이나 딸은 다그치지 않았고 그저 제가 해줄수 있는것 은 했어요 기본적인 것들요..아이마다 다릅니다 물론 아프면 안되니까 체력을 길러주고 간간히 대화도 많이 나누세요 아이와 소통이 안되는 가족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입시끝냈는데 고3담임을 하고 있네요 ㅎㅎ 다음주부터 원서 쓰는데 아직도 대학을 결정못한 애들, 부모와 얘기조차 하지 않는 학생도 있고 원서를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학생들이 있어요 진로에 대해 많이 대화하시고 아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잘 지켜보세요 남학생들은 더욱 더 말을 잘 하지 않아 마음이 아픕니다 조용한 아이일수록 저는 자주 불러 상담해봅니다 집에서도 말을 안하는지 아니면 학교라서 그런지 ...조용한 아이들일수록 속으로 삭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공부는 재능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공부가 안되는 아이는 다른것에 특출할 수 있고, 또 이도 저도 아닌듯 하지만 하고 싶은것도 있을거예요 다그쳐주지 않아서 입결이 나쁜건 아니고 그 당시 다그치면 더 엇나갈수 있어서 부모님이 이해주셨을거예요 입결이 나빠 그 결과를 부모님께 다그치지 않아서라고 하는건 아닌듯하고 그냥 어딘가에 원인을 찾고 싶어서 다그치지 않은거라 하는듯 합니다..고등학교 3년동안 진로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믿어주시고 지켜봐주시어요 ㅎㅎ

  • 10.
    '24.9.3 3:18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수시 지원 기준으로 정말 생기부가 중요하다는 것
    내신등급으로 대학 라인을 정하지만 합불은 생기부에 달렸다는 것
    같은 등급이라도 생기부에 따라 지원하는 대학 라인이 달라진다는 것

  • 11. ...
    '24.9.3 3:18 PM (114.204.xxx.203)

    너의 한계는 거기까지구나
    내가 욕심을 버려야지
    그나마 입시는 좀 낮추니 어디라도 들어가는데
    취업은 더 힘드네요 ....

  • 12.
    '24.9.3 3:21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수시 지원 기준으로 정말 생기부가 중요하다는 것
    내신등급으로 대학 라인을 정하지만 합불은 생기부에 달렸다는 것
    같은 등급이라도 생기부에 따라 지원하는 대학 라인이 달라진다는 것
    엄마가 입시공부를 많이하면 합격하는 대학 라인이 다르다.

  • 13. ..
    '24.9.3 3:22 PM (118.130.xxx.26)

    제가 후회 되는 건 돈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컨설팅 안 받은 거

    첫째는 현역때 정시로 대학을 가서 뭘 몰랐다고 해야 하나
    둘째도 그럴 줄 알았는데
    학종 다 떨어지고 하향으로 넣은 곳 교과 합격하고 나니
    컨설팅 받으며 생기부 신경쓸걸
    아이 혼자 할 수 있도록 같이 유튜브 공부하며 만든 생기부가 별 볼일 없었구나 싶은게
    후회 되네요

  • 14. ...
    '24.9.3 3:27 PM (118.235.xxx.98)

    사탐 선택과목 제가 인터넷으로 알아 보고 추천 했던 거 결국 아이랑 안 맞아서 고3 3월 달에 바꿨어요. 아이가 겨울방학 동안 인강으로 들은 거 다 시간 낭비했다고 저 원망 하는 거 할 말 없었습니다. 그냥 아이한테 맡겨두는게 맞았던거 같아요.

  • 15. ...
    '24.9.3 3:31 PM (121.135.xxx.120)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니 다 돈벌자고 하는 건데 싶어 예민한 아이한테 관심 갖지 않고 부동산 임장 다녔고요. 부모 석박했으나 애는 빡센 삶은 관심 없고 서울에 자기 명의 집 한채와 300월급이면 만족한다고 하더라고요.

  • 16. 저도
    '24.9.3 3:32 PM (219.240.xxx.235)

    큰애때 컨설팅 안받은게 후회돼서 둘쨰는 이래저래 돈을 퍼붓네요..ㅋ

  • 17. 둥둥
    '24.9.3 3:3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자녀 입시 저장합니다.

  • 18. 부적도
    '24.9.3 3:35 PM (219.240.xxx.235)

    해주세요..그해 아이 운세가 안좋다면..

  • 19. 아이가
    '24.9.3 3:41 PM (219.240.xxx.235)

    인서울 외고 나왔는데 저는 당연히 수시로 스카이 갈줄알았어요..전년 실적으로 보아...그래서 컨설팅을 안하고 학교만 믿고 있었는데...............12월27일 다떨어지고 정시 컨설팅 받으러갔어요.. 아주 낮은 서성한 문과정도 나오길래 재수 할각오로 썼는데 됐어요..제가..........수시 첫학교에서 떨어지자 마자 부적을 했어요...그사주가는 12월운세가 안좋다..하지만 1월은 좋다.하더군요...정말 지푸라기 심정..........수시 다떨어질때 그심정은 안겪어본사람은 몰라요..............자식키우면서 인생 쓴맛 단맛 다 보는듯해요. 아이는 재수를 안하고 그중 한군데 다니는데.......일반고였다면 그정도도 못갔을거라고...외고에서 공부하는법을 배운거 같다고 하네요.

  • 20. ㅇㅇ
    '24.9.3 3:43 PM (39.7.xxx.54)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 내 아이의 학습량과 속도
    공부머리 등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해요.
    (중등때 내신 올A, 이런거 하나도 안 중요함.)
    그래야 아..이 아이는 어느 고등학교를 가야
    입시에 유리하겠구나.. 판단이 서요.
    저는 아이 중학교때부터 입시설명회도 가고
    각 대학 홈피 입학처도 들어갔습니다.
    처음엔 외계어처럼 머리에 안 들어오더군요.

    저희애는 체력이 약한 아이라
    등하교길, 학원 가는 길이 힘들지 않도록
    제가 기사 노릇했어요.
    차에서 쪽잠도 자고, 밥도 간식도 먹었습니다.
    고등 입학후에도 각 대학 전형과 반영비,
    학교커리, 아웃풋 정리해서 컴에 저장하고요.
    결과는 지망 1순위 합격했고
    아이도 만족해하며 학교 다닙니다.

  • 21. 사랑해^^
    '24.9.3 3:52 PM (211.232.xxx.13)

    대3.대1
    재수없이 지방에서 인서울 했어요.
    큰애는 sky 경영
    둘때는 건동홍 공대

    큰애 1학년부터 입시공부하고
    부족한과목 그때그때 학원보내고 과외하고
    면접준비하고(대치 면접학원까지 보냈어요)
    아빠도 최대한 같이 픽업하고 온가족이 정성들였어요.

    둘째는 수리논술로 마음속으로 정하고
    내신 챙기다 3학년 1학기부터 논술학원에
    다니던 수학과외샘에게 또 수업받고
    최저맞추고 논술로 합격해서 다니고 있어요.

    정성들인만큼 결과가 나와서 너무 좋아요.

    큰애가 곧 졸업반이다 보니
    또다시 시작인기분이네요~

  • 22. ..
    '24.9.3 3:57 PM (1.225.xxx.102)

    윗님 수리논술도 내신챙겨야하나요?

  • 23. ..
    '24.9.3 3:58 PM (1.225.xxx.102)

    219.240님 아이 외고라 학교믿고 있었다셨는데,
    결론은 학교믿지말고 일찍부터 생기부 컨설팅받아라인가요?
    1학년말부터 받음될까요?

  • 24. 고2
    '24.9.3 4:06 PM (211.211.xxx.168)

    국사, 사회과목 우습게 안 거. 국영수과 잘하면 이건 기본이라 생각 헸는데 주요과목을 거의 1등급 받았는데 국사랑 사회를 4등급 받아 버리니 총 평균 나락으로.
    학종에 올인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나도 컨설팅 받아야 하나!

  • 25.
    '24.9.3 5:07 PM (221.145.xxx.192)

    입시 끝난 게 사실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입시 결과가 어떻게 나오건 대학 입학 이후 스스로 길 잘 잡고 준비하면 입시 내용이 별 거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길게 보세요

  • 26. 에효
    '24.9.3 5:48 PM (220.122.xxx.200)

    살다 살다 아이 때메 삶의 질이 떨어질 지경이고
    주변 엄마들도 다 그렇더라구요
    애기때도 안싸던 도시락 싸서 데리러 갔다가
    학원 데려다 주고 오는 길인데요

    저는 얼마전 학원 겹치는
    설 의대 간 똑똑이 언니 합격수기 쓴것을 보니
    수능 전 12~6시 수면시간 개인차 있겠죠
    부모님이 수고했다 그리고 많이 힝들지 수고한다
    그리고 진인사대천명 적어놯던데
    눈물 찔끔요
    닥달하지 말고 애 맘은 어떨까 또 한번 생각해 봄요 ㅜ

  • 27. ㅇㅇ
    '24.9.3 7:19 PM (211.235.xxx.126)

    너무 소중한 댓글들이네요 두고두고 볼테니 지우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28. ii
    '24.9.3 7:36 PM (211.234.xxx.49)

    아이 입시 준비 리플들 너무 좋네요. 저도 잘 읽었습니다.

  • 29. ...
    '24.9.3 8:03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정시한다고 내신 포기하게 하지 않는게 중요하더라구요
    학군지라 학교에서도 어차피 우리학교는 수시 못간다고 대놓고 말하고 하니 애가 내신 던지고 싶어해서 계속 말렸거든요

    결국은 정시로 갔지만 내신이 그래도 어느 정도 되어
    수시는 보험으로 써뒀거든요. 마음 여유있어서 수능볼때도
    마음 불안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막상 내신기간에 내신 시험준비안한다고
    수능공부가 엄청 잘 되는것도 아니고
    과정 하나하나 포기안하고 성실하게 하는게 중요한듯요

  • 30. ㅇㅇ
    '24.9.3 8:43 PM (116.120.xxx.19)

    지방 일반고라 아이 스스로도 수시 포기하면 안된다고 해요
    교과로 수능최저 맞춰서 갈 생각하던데 뜻대로 열심히 하길 바랄뿐이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600 임신한 며느리에게 선물 하셨나요? 14 @@@ 2024/09/16 3,906
1625599 '만들지 않습니다', '먹지 않습니다' 13 ..... 2024/09/16 4,787
1625598 어떤분들은 졸혼이나 이혼한 사람들이 불쾌한건가요? 26 ㅡㅡㅡ 2024/09/16 4,528
1625597 (펌) 알고보니 진성준은 의인. 7 00 2024/09/16 2,274
1625596 저녁에 전부쳤는데 밖에두어도 될까요? 19 ㅇㅇ 2024/09/16 4,320
1625595 건조기 구매시 소모품 필요한가요? 6 여쭤요 2024/09/16 807
1625594 갈치조림할 때요.  4 .. 2024/09/16 1,311
1625593 배 별로 안 고플 때 저녁 먹는다 vs 안 먹는다 10 ㅇㅇ 2024/09/16 1,530
1625592 8시에 조국 대표님 라이브 방송 하십니다 9 !!!!! 2024/09/16 819
1625591 잔소리대마왕 엄마 1 00 2024/09/16 1,097
1625590 재혼하거나 이혼한 사람들 연애 요란떠는 이유를 알겠어요 4 2024/09/16 3,209
1625589 아이들 옷 일년에 100은 쓰는거 같아요.. 19 옷값 2024/09/16 4,374
1625588 진짜 너무하네요 작은집 결혼한 애들 다 데리고 왔어요 58 2024/09/16 28,503
1625587 녹두가루, 팥가루 어디 쓸까요? 1 ㅁㅁ 2024/09/16 443
1625586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말실수했나요? 20 그럼 2024/09/16 4,796
1625585 미용사분들 계세요? 조언 구합니다 3 iasdfz.. 2024/09/16 1,168
1625584 아래 에어컨 못틀게 하는 시모 글 보고 14 ㅑㅑ88 2024/09/16 4,410
1625583 시어머니기 에어컨 못틀게 하셨다는분 8 ㅇㅇ 2024/09/16 4,152
1625582 책 어떻게 읽고 계신가요? 6 거북목 2024/09/16 1,799
1625581 밑에 한국의료 최고? 라는 글에 덧붙여…. 56 888 2024/09/16 1,738
1625580 티비에 의사가족들 좀 그만 보고 싶어요 5 그만! 2024/09/16 2,781
1625579 진짜 미국은 집안에서 신발 신나요? 17 때인뜨 2024/09/16 5,789
1625578 독립한 아들 와서 잘 먹었습니다 4 맛있다 2024/09/16 4,019
1625577 내일 시댁 가져갈 음식 15 ... 2024/09/16 4,506
1625576 마음이 슬퍼서 치킨 시켰어요 17 ... 2024/09/16 5,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