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복숭아먹다가
갑자기 목구멍이 따갑고 쌔하고 부었어요
40평생 없었던일...
지금은 아까보단 다행이 조금 나아졌는데
병원가봐야할까요?
피부과?(피부는 괜찮아요)
이비인후과? 내과?
과가 헷갈려요ㅜㅜ
점심때 복숭아먹다가
갑자기 목구멍이 따갑고 쌔하고 부었어요
40평생 없었던일...
지금은 아까보단 다행이 조금 나아졌는데
병원가봐야할까요?
피부과?(피부는 괜찮아요)
이비인후과? 내과?
과가 헷갈려요ㅜㅜ
이비인후과요...알러지 생기신듯..
알러지생기신거네요. 가서 주사맞으면 확 가라앉아요. 어서 가세요. 내과 이비인후과 등 가까운데로 가세요.
어딜가든 약은 항히스타민 이니 가까운데 가세요
알러지 아니더라도 면역 떨어지면 그래요
저도 2년 복숭아 못먹다가 알러지 아니라네요
알러지 검사는 해보세요
흑 이제 복숭아는 영영 빠이인가요ㅜㅜㅜㅜ
어제 24시간 단식하고먹어서그런가ㅜㅜ
넘 두렵고슬프네요ㅜㅜ
네 이비인후과가볼게요
이빈후과 없으면 급한대로 내과가면 처방해줘요
주사도 놔줘요
항히스타민제 구비해 둡니다
지르텍 같은거요
알러지라 내과 가보세요
가라앉는중이면 괜찮은 상태같은데요?
알러지가 무서운건 기도가 부어 호홉을 못하는 경우잖아요
아무데나 빨리요.
그리고 앞으론 영원히 절대로 먹지마세요.
큰일나요.
저는 토란먹고 목이 갑자기 붓기시작…
무서웠는데 차츰 가라앉더라구요.
토란 못먹어요.
병원은 안갔어요.
나이드니 없던 알러지 반응이 생기더라고요.
면역력이 저하되서 그렇다고 합니다.
전 지르텍 항시 대기..
제가 멍개에 알러지가 있다는걸 40넘어 첨 알았어요.. 그 이후로 멍개, 해삼, 개불 이런류를
10년 넘게 못먹고 있어요..
일단 항 히스타민제(약국에서 흔히 파는 알러지약이나 지르텍)
먹고 한시간정도 볼겁니다
저도 병원 하지만 울나라 사람들은 너무 병원 의존도가 높아요ㅠ
드셔도 괜찮을듯합니다. 6세에 복숭아 알러지 발병하고 50년간 복숭아 못먹는 사람입니다. 님이 부럽네요. 40년은 드셨으니.. ㅠㅠ 저는 자두 살구도 못먹어요
근처 아무 병원이나요. 내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등...
그냥 알러지약 항히스타민제 처방해 줄 거예요
없었는데 생기고 그러다 없어지기도 하고. 특히 음식 관련된 알러지는 세월가며 생기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더라고요.
급하면 지르텍 드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2012 | 얼굴도 가을 타나요? 1 | 뜨악한 여자.. | 2024/10/26 | 1,215 |
1642011 | 단순 나이 숫자만으로 노인이다 아니다는 아닌것이 5 | ㅁㅁ | 2024/10/26 | 1,463 |
1642010 | 정년이에 신예은 8 | .. | 2024/10/26 | 5,355 |
1642009 | 타임 원피스 다시 살까요? 17 | 타임 좋아요.. | 2024/10/26 | 4,343 |
1642008 | 친구가 저녁을 땅콩버터 두스픈으로 끝낸대요. 29 | ... | 2024/10/26 | 19,230 |
1642007 | 정웅인 딸 9 | .. | 2024/10/26 | 7,229 |
1642006 | 다시 뜨게 된 윤수일 아파트 듣는데 2 | ..... | 2024/10/26 | 2,587 |
1642005 | 밑에 노인죽음 나와서 얘기인데요..전 죽음이 두려운게요 15 | 소소하게? | 2024/10/26 | 6,132 |
1642004 | 당근에서 이런 사람 어떻게 이해할까요 4 | ........ | 2024/10/26 | 1,970 |
1642003 | 요번 금쪽같은 내새끼는... 14 | ... | 2024/10/26 | 6,441 |
1642002 | 소년이 온다 얼마만에 읽으셨어요? 7 | 바닐라 | 2024/10/26 | 2,366 |
1642001 | 카카오)단톡방은 멀티프로필 적용이 안되나요? 4 | hips | 2024/10/26 | 1,036 |
1642000 | 실내공기질 초미세먼지가 계속 나쁨으로 뜨고 아무리 환기를 시켜도.. | .. | 2024/10/26 | 384 |
1641999 | 베이스 별로 모은 한국식 K-소스 6 | 저장용 | 2024/10/26 | 1,354 |
1641998 | 노인얘기. 죽음얘기 나오는데 왜 이리 무섭죠 11 | ㅇㅇ | 2024/10/26 | 4,460 |
1641997 | 우리 강아지가 나를 이해할까요? 12 | … | 2024/10/26 | 2,683 |
1641996 | 제주렌터카 공항에서 빌리고 성산에서 반납 3 | 제주렌터카 | 2024/10/26 | 1,172 |
1641995 | 다리미 돈방석이 아니라 1 | 다리미 | 2024/10/26 | 2,891 |
1641994 | 오늘날씨좋았죠?일광욕하는 멍냥이 짤좀 올려주심안되나요 1 | ........ | 2024/10/26 | 448 |
1641993 | 도와주세요 ㅜㅜ 스타우브 냄비 버려야 하나요? 8 | ㄴㅇㄹㄴㅇㄹ.. | 2024/10/26 | 2,853 |
1641992 | 사랑후에 오는 것들 - 이해안가는 것들 17 | 그냥 | 2024/10/26 | 4,574 |
1641991 | 신산스럽다. 서울살이 5 | 기다림 | 2024/10/26 | 2,711 |
1641990 | 당근에서 명품백 살때 10 | 가을 | 2024/10/26 | 2,877 |
1641989 | 70세가 되면 거의 노인이군요 46 | … | 2024/10/26 | 23,581 |
1641988 | 동생이 아버지 재산으로 동생명의로 부동산 27 | … | 2024/10/26 | 5,2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