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서울대 의대는 다르네요

역시 조회수 : 24,583
작성일 : 2024-09-03 13:40: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99854

 

서울 주요 의대의 한 관계자는 "대부분의 학생이 휴학계를 제출했지만, 휴학을 더 할 수 없는 학생이나 개인 신념에 따라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도 있다"며 "15% 정도가 수업을 듣고 있다"고 전했다

 

---------------------------

전국 의대생 95프로 이상 휴학했다는데

서울대는 15프로가 수업 듣고 있다합니다

휴학 못하는 군위탁이라고는 하지만 1-2프로뿐인거 감안하면 15프로는 엄청난 숫자네요

IP : 175.223.xxx.152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 1:41 PM (175.223.xxx.252)

    국민 입장에선 모르겠지만
    함께 동맹휴학 하는 입장에선 열받겠어요
    민주화운동할때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나중에 함께 꿀 빤 그 선배들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르는군요

  • 2. 오..
    '24.9.3 1:41 PM (125.128.xxx.139)

    휩쓸리지 않고 묵묵히 자기 길을 가는건 기특하네요.

  • 3. ...
    '24.9.3 1:42 PM (118.235.xxx.192)

    휴학 못하는 군위탁

    ???

  • 4. ...
    '24.9.3 1:42 PM (14.52.xxx.217)

    서울대는 옛날에도 회색들만 있던곳이라고 옛 스승이 말했었는데 ...기득권으로 살아갈 인물들은 다르네요

  • 5. 군위탁은
    '24.9.3 1:42 PM (118.235.xxx.227)

    그냥 학생신분이 아니니 그렇겠지요

  • 6. ㅇㅇㅇ
    '24.9.3 1:43 PM (175.210.xxx.227)

    칭찬받을일인지모르겠네

  • 7. 거기는
    '24.9.3 1:43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이미 기득권자식들이 대다수죠

  • 8. ㅎㅎ
    '24.9.3 1:43 PM (175.223.xxx.212)

    제 주변도서울대의예 2학년인데 교환학생 간다고 꿋꿋히 수업다 듣고 결국 갔어요

  • 9. ...
    '24.9.3 1:44 PM (211.218.xxx.194)

    돌려까는 느낌인가.

  • 10. ...
    '24.9.3 1:45 PM (39.7.xxx.173)

    휴학을 더 할 수 없는 학생?

    성적이 나빠서 퇴학 대상인 학생인거죠?

    그럼 그런 성적 나빠서 퇴학대상인 학생들만 의사가 될 예정 이라는 건가요?

    교육부 이주호는 뭐하나?

  • 11. ...
    '24.9.3 1:47 PM (39.7.xxx.51)

    휴학을 더할수 없는 성적 나쁜 학생들은
    수업들어도 또 시험 못보면
    또또 유급 되는건가요

  • 12. ??
    '24.9.3 1:48 PM (39.7.xxx.81) - 삭제된댓글

    이게 칭찬할 일인가?

  • 13. .....
    '24.9.3 1:48 PM (110.13.xxx.200)

    칭찬받을 일인지 모르겠네.. 22

  • 14. ..
    '24.9.3 1:49 PM (39.7.xxx.144)

    서울대에 고위공무원들자녀 많다고 하던데

    예전에 서울대도 하물며 연대도 공부잘하고 보통의 가정이 많았는데
    요즘은 잘난놈 잘난집안 자녀들이 월등히 많다고합니다

  • 15. ....
    '24.9.3 1:50 PM (172.225.xxx.238)

    강남서초 사는 아이 친구 서율대 의대인데 휴학하고 군대 가던데요..그 아이 다시 봤어요

  • 16. 서울대의대생중
    '24.9.3 1:51 PM (59.7.xxx.217)

    병원하는집 애들은 저파업에 동참할 이유는 없죠. 그러나 의사는 같은 동업자니 같이 하는거지.

  • 17. 아무래도
    '24.9.3 1:52 PM (223.38.xxx.208)

    돌려까기?

  • 18. ..
    '24.9.3 1:52 PM (118.235.xxx.35)

    돌려까기
    22

  • 19. 민주화 꿀?
    '24.9.3 1:52 PM (121.162.xxx.227)

    그시절 사람이지만
    얘네가 뭘 잘 못하는지 모르겠음

    어른이 되고보니 오히려 잘했다 격려해주고픔

  • 20. ......
    '24.9.3 1:52 P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

    주변에 서울대 의대 애들 다 휴학중이던데요
    어릴때부터 본인밖에 모르는 인성으로 말 많던 아이도
    서울대 의대 합격해서 뒷말 좀 있었는데
    역시나 꿋꿋하게 휴학계 안내고 이번 학기 교환학생 갔어요 ㅎㅎㅎ

  • 21. ..
    '24.9.3 1:52 PM (118.235.xxx.127)

    휴학을 더할수 없는 성적 나쁜 학생들은
    수업들어도 또 시험 못보면
    또또 유급 되는건가요

    2222

  • 22. ......
    '24.9.3 1:53 PM (110.70.xxx.100)

    주변에 서울대 의대 애들 다 휴학중이던데요
    어릴때부터 본인밖에 모르는 인성으로 말 많던 아이도
    서울대 의대 합격해서 뒷말 좀 있었는데
    역시나 꿋꿋하게 휴학계 안내고 이번 학기 교환학생 갔어요 ㅎㅎㅎ
    원글님은 칭찬해주고 싶은 모양인데
    지금 휴학 안하는 학생들은 정말 이기주의의 끝판왕이라는 증거라서 저는 칭찬 못하겠어요

  • 23. ..
    '24.9.3 1:55 PM (221.162.xxx.205)

    상위권 의대로 갈아탈려고 휴학하는 애들이 많은데 서울대는 더올라갈데가 없잖아요

  • 24. 서울대의대야
    '24.9.3 2:00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알빠노죠
    동참할 이유도 필요도 없죠
    의료민영화 돼도 최고명의로 올라갈 레벨인데

  • 25. 이게
    '24.9.3 2:02 PM (125.128.xxx.139)

    왜 이기주의적인건지 모를이에요.
    다른애들도 뭐 얼마나 큰 대의를 품고 휴직했다구요.
    이번에 수능봐서 상급 의대 진학이 목표인 애들 많다면서요?
    그게 어차피 서울대 아닌가요?
    후배들의 교육환경이 어려워질까봐 휴학한거에요?
    지들때매 더 어려워지게 생겼는데

  • 26. ㅇㅇ
    '24.9.3 2:04 PM (116.39.xxx.66) - 삭제된댓글

    울아이 서울대의대인데 15명정도 수업 듣는다고 휴학을 할 수 없는 학생 군위탁 정도요

  • 27.
    '24.9.3 2:05 P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난리났던 여친 살인 연대의대생도 휴학 안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 28. ㅇㅇ
    '24.9.3 2:06 PM (116.39.xxx.66) - 삭제된댓글

    울아이 서울대의대인데 15명정도 수업 듣는다고 휴학을 할 수 없는 학생 군위탁 정도요
    지금 수업듣는 학생들 이기심 끝판왕이죠

  • 29. ..
    '24.9.3 2:06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민주화 꿀?
    '그시절 사람이지만

    저-- 같은 그시대 사람으로 그때 민주화운동하던분들 존경합니다.
    단지 당시 기회주의자였던 놈들이 지금에 와서
    민주화 했다고 떠들어서 본질을 흐리게하는거죠

  • 30. 군위탁
    '24.9.3 2:07 PM (211.234.xxx.7)

    빙고..
    맞아요 군위탁.
    제일 많은 의대가 서울의대.
    제발 거것좀 없애지.
    뭡니까. 진급에 월급도 다주고 공짜로 의대공부시켜주면 의무복무 끝나면 다 옷벗고 개원가로 가는 군위탁제.

    사관학교 1등부터 상위권 거의 군위탁의대로 가는거다 아시죠? 이거야말로없애야 하고 군위탁제 두려면 100%필수과, 그리고 전역금지 시켜야 해요.

  • 31. ..
    '24.9.3 2:08 PM (118.235.xxx.191)

    난리났던 여친 살인 연대의대생도 휴학 안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222

  • 32. 숲을 못보고
    '24.9.3 2:09 PM (222.119.xxx.18)

    바로 코앞만 보는 것이거늘..ㅉㅉ

  • 33. 군위탁
    '24.9.3 2:10 PM (211.234.xxx.7)

    그리고 주변에 서울의대생들 전부 휴학중이예요.
    수업듣는 애들은 유급당했던적 있던가 군인신문인 군위탁생들입니다.
    유언비어 퍼트리지말고 모르면 가만이 있어요

  • 34. ..
    '24.9.3 2:10 PM (223.33.xxx.163) - 삭제된댓글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글 올리네요.
    군위탁인 애들 대다수가 서울대 선택하잖아요.
    그런 애들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념 어쩌구 하는데 단체에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 이상자들이 유독 휴학 안하고
    알바노 그러면서 수업 듣는 사실을 알런지 모르겠네요.
    윗분 지적한 강남역 여친 살해한 연대의대생도
    휴학 안했고요.

  • 35. ..
    '24.9.3 2:11 PM (223.33.xxx.163) - 삭제된댓글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글 올리네요.
    군위탁인 애들 대다수가 서울대 선택하잖아요.
    그런 애들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개인의 신념 어쩌구 하는데 단체에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 이상자들이 유독 휴학 안하고
    알바노 그러면서 수업 듣는 사실을 알런지 모르겠네요.
    윗분 지적한 강남역 여친 살해한 연대의대생도
    휴학 안했고요.

  • 36. ..
    '24.9.3 2:12 PM (223.33.xxx.163) - 삭제된댓글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글 올리네요.
    군위탁인 애들 대다수가 서울대 선택하잖아요.
    그런 애들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개인의 신념 어쩌구 하는데 단체에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 이상자들이 유독 휴학 안하고
    알바노 그러면서 수업 듣는 사실은알런지 모르겠네요.
    윗분 지적한 강남역 여친 살해한 연대의대생도
    휴학 안했고요.

  • 37. 군위탁의대생
    '24.9.3 2:12 PM (59.7.xxx.217)

    복무 끝내고 추노할 생각뿐일걸요. 저거도 특혜임.

  • 38. ..
    '24.9.3 2:14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글 올리네요.
    군위탁인 애들 대다수가 서울대 선택하잖아요.
    그런 애들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개인의 신념 어쩌구 하는데 실상은 단체에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 이상자들이 유독 휴학 안하고
    알바노 그러면서 수업 듣는 사실은 알런지 모르겠네요.
    윗분 지적한 강남역 여친 살해한 연대의대생도
    휴학 안했고요.

  • 39. ..
    '24.9.3 2:16 PM (39.7.xxx.227)

    난리났던 여친 살인 연대의대생도 휴학 안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333

  • 40. …….
    '24.9.3 2:16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

    여기 분위기보니 수업들으면
    이기주의 끝판왕 취급받는군요 ..
    수업듣고싶어도 들을 수 없는 학생이 많겠다는 생각이드네요

  • 41. ..
    '24.9.3 2:17 PM (118.235.xxx.56)

    어차피 정부도 교육부도 복지부도 속사정 다 알고 있으면서

    국민들 싸우라고 언플 입니다
    이번정부 할줄아는게 이거밖에 없나봄

  • 42. …..
    '24.9.3 2:18 PM (118.235.xxx.179)

    여기 분위기보니 수업들으면
    이기주의 끝판왕 취급받는군요 ..
    수업듣고싶어도 들을 수 없는 학생이 많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게다가 휴학안한의대생을 살인의대생이랑 같은 카테고리에 넣으려하네요
    넓게보면 그 살인의대생은 의대생카테고리에도 들어가거늘 ㅉㅉ

  • 43. ..
    '24.9.3 2:19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글 올리네요.
    군위탁인 애들 대다수가 서울대 선택하잖아요. 그런 애들
    얘기하는 겁니다. 1~2프로는 개뿔....
    그리고 개인의 신념 어쩌구 하는데 실상은 단체에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 이상자들이 유독 휴학 안하고
    알바노 그러면서 수업 듣는 사실은 알런지 모르겠네요.
    윗분 지적한 강남역 여친 살해한 연대의대생도
    휴학 안했고요.

  • 44. ..
    '24.9.3 2:20 PM (211.246.xxx.102)

    난리났던 여친 살인 연대의대생도 휴학 안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4444

  • 45. ..
    '24.9.3 2:22 PM (39.7.xxx.167)

    난리났던 여친 살인 연대의대생도 휴학 안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555

    의대생 아님
    의대생 이었었던
    그런 의대생은 의사되면 안돼요

  • 46. ...
    '24.9.3 2:22 PM (14.45.xxx.213)

    연대의대 살인자도 참의사라서 수업 듣는거겠죠?

  • 47. ..
    '24.9.3 2:27 PM (223.38.xxx.181)

    82에 진짜 의대생엄마 많네요 휴학 안한 학생을 이기주의끝판왕이라 말하는곳은 여기밖에 없을듯요

  • 48. ㅇㅇ
    '24.9.3 2:30 PM (118.235.xxx.105)

    연대의대생 살인 뉴스 떴을때 원래 공부잘하는 학생 아니었다느니 수능만 대박난경우라느니 선긋더니 이제는 휴학 참여안한이들을 살인자와 같은 부류로 묶네요 와 진짜 소오름ㅋ

  • 49. .....
    '24.9.3 2:31 PM (106.101.xxx.29)

    진짜 여기 댓글들 다른 커뮤에 보여주고싶을 정도ㅋㅋ

  • 50. ..
    '24.9.3 2:32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여기 의대관련자들 진짜 많아요
    항상 느낌

  • 51. ..
    '24.9.3 2:34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서울대 의대가 남다른 구석이 있긴 하죠.
    다른 의대는 대체로 성적따라 인기과 선택하는데
    서울대가 유독 성적 상관 없이 최우등이라도
    필수과 선택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의대였으니깐.
    일명 바이탈뽕에 취해서요.

    하지만 박민수차관의 낙수과 운운과
    그에 편승 의사 악마화로 죽창 든 인간들 덕분에
    그런 설의 분위기마저도 박살났네요.

  • 52. ..
    '24.9.3 2:38 PM (223.62.xxx.85)

    서울대 의대가 남다른 구석이 있긴 하죠.
    다른 의대는 대체로 성적따라 인기과 선택하는데
    서울대가 유독 성적 상관 없이 최우등이라도
    필수과 선택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의대였으니깐.
    사람 살리는 보람이라는 일명 바이탈뽕에 취해서요.

    하지만 박민수차관의 낙수과 운운과
    그에 편승 의사 악마화로 죽창 든 인간들 덕분에
    그런 설의 분위기마저도 박살났네요.

  • 53. ....
    '24.9.3 2:40 PM (14.45.xxx.213)

    서울대 의대는 필수과 하더라도 자병원이든 다른 대학병원이든 원하면 교수임용이나 취직걱정은 별로 없는 편이라 자기 하고싶은 과 선택하는 비율이 높았죠. 근데 요즘 학생들은 그렇지도 않다네요. 일단 교수 자체를 선호안한답니다. 고생만 하고 돈도 안되고.

  • 54. ..
    '24.9.3 2:40 PM (39.7.xxx.35)

    난리났던 여친 살인 연대의대생도 휴학 안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66

  • 55. ..
    '24.9.3 2:41 PM (39.7.xxx.215)

    서울대가 유독 성적 상관 없이 최우등이라도
    필수과 선택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의대였으니깐.
    사람 살리는 보람이라는 일명 바이탈뽕에 취해서요.

    하지만 박민수차관의 낙수과 운운과
    그에 편승 의사 악마화로 죽창 든 인간들 덕분에
    그런 설의 분위기마저도 박살났네요.
    22222222222222

  • 56. ......
    '24.9.3 2:50 PM (175.223.xxx.246)

    서울대 의대 관계자가 15프로 휴학안했다 했는데
    무슨 현실을 몰라요
    한 학년에 135명
    그중 15프로면 20명
    6학년 전체로 보면
    120명이겠네요
    군위탁 한 학년에 5명도 안됩니다
    90명 정도는 자의로 수업듣는거예요

  • 57. 공부에
    '24.9.3 2:57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미친 사람들이라 휴학 못할거애요
    공부해서 의사가 꿈인걸요

  • 58. 오히려
    '24.9.3 3:08 PM (110.70.xxx.179) - 삭제된댓글

    어차피 서울대 의대면 그까이 의대 증원하고 크게 상관없어요.
    탑오브 탑이라 일도 의사 많아져도 수요가 고정적이죠.
    친구 언니가 서울대 의대 출신인데 학교 마크별 수입차이 설명해주더라고요. 오히려 파업 동참을 왜 하는지가 더 미스테리
    한국에 꼭 남을 필요도 없고요.

  • 59. 오히려
    '24.9.3 3:09 PM (110.70.xxx.179) - 삭제된댓글

    어차피 서울대 의대면 그까이 의대 증원하고 크게 상관없어요.
    탑오브 탑이라 의사 많아져도 수요가 고정적이죠.
    친구 언니가 서울대 의대 출신인데 학교 마크별 수입차이 설명해주더라고요. 오히려 파업 동참을 왜 하는지가 더 미스테리
    한국에 꼭 남을 필요도 없고요.
    미국 유명 대학병원에 서울대 의대 출신 레지던트 있었어요.

  • 60. 오히려
    '24.9.3 3:11 PM (110.70.xxx.179) - 삭제된댓글

    어차피 서울대 의대면 그까이 의대 증원하고 크게 상관없어요.
    탑오브 탑이라 의사 많아져도 수요가 고정적이죠.
    친구 언니가 서울대 의대 출신인데 학교 마크별 수입차이 설명해주더라고요. 오히려 파업 동참을 왜 하는지가 더 미스테리
    한국에 꼭 남을 필요도 없고요.
    미국 유명 대학병원에 서울대 의대 출신 레지던트 있었어요.
    싱가폴에 있는 한국 의사도 몇 없지만 서울대 의대 출신

  • 61. 설마
    '24.9.3 3:15 PM (110.70.xxx.179)

    어차피 서울대 의대면 그까이 의대 증원하고 크게 상관없어요.
    탑오브 탑이라 의사 많아져도 수요가 고정적이죠.
    친구 언니가 서울대 의대 출신인데 학교 마크별 수입차이 설명해주더라고요. 오히려 파업 동참을 왜 하는지가 더 미스테리
    한국에 꼭 남을 필요도 없고요.
    미국 유명 대학병원에 서울대 의대 출신 레지던트 있었어요.
    싱가폴에 있는 한국 의사도 몇 없지만 서울대 의대 출신
    업그레이드 하려고 휴학하고 반수하면서 서울대 의대생 휴학 왜 안하냐 이런 비양심은 없겠죠?

  • 62. ..
    '24.9.3 3:34 PM (118.235.xxx.91)

    휴학을 더할수 없는 성적 나쁜 학생들은
    수업들어도 또 시험 못보면
    또또 유급 되는건가요

    33

  • 63. 15%?
    '24.9.3 4:22 PM (163.152.xxx.57)

    어쩔수 없이 들어야하는 학생들만이에요.
    내 친구 아들 녀석 수업 안들어가요. 듣고 싶은데...정말 외과 하고싶어하는 아이였는데.
    카더라 말고 진짜 실제 상황을 들고오세요.

  • 64. 이거
    '24.9.3 4:30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가짜뉴스에요
    지금 95프로가 서울대의대휴학이고 애들이 이거로 논문도 썼어요
    같이 휴학하지 절대 안그러죠
    https://naver.me/IIttweIE

  • 65. ㅇㅇ
    '24.9.3 4:50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제목 너무 웃김
    학벌 사대주의
    내용도 잘 모르면서

  • 66. ..
    '24.9.3 7:32 PM (118.235.xxx.211)

    서울대가 유독 성적 상관 없이 최우등이라도
    필수과 선택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의대였으니깐.
    사람 살리는 보람이라는 일명 바이탈뽕에 취해서요.

    하지만 박민수차관의 낙수과 운운과
    그에 편승 의사 악마화로 죽창 든 인간들 덕분에
    그런 설의 분위기마저도 박살났네요.
    333

  • 67. ㅇㅇ
    '24.9.3 8:11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제약회사에서 일했는데 서울대 의사는 달라요. 다르더라구요.

  • 68. ...
    '24.9.3 8:23 PM (223.33.xxx.172)

    어쩔 수 없이 들어야 하는 학생들 맞아요

    저희 애도 실습때 소아과가 좋다고 연락처까지 드리고 왔었는데
    이젠 절대 못가요

  • 69.
    '24.9.3 8:30 PM (222.239.xxx.240)

    이기심이란 단어는 이런데 쓰는게 아니죠
    자기랑 다른 선택을 했다고 이기심으로 몰고가는
    댓글러들이야말로 자기 밥그릇 싸움때문에
    동참안하면 다 나쁜놈으로 몰아가는
    이기심의 끝판왕 아닌가요

  • 70. ㅇㅇ
    '24.9.3 9:57 PM (180.64.xxx.3)

    그게 아니고 지금 현실적으로 예과 1-2학년애들 다 수능 다시보는데 서울대 의대는 수능 다시볼 이유가 없으니 그냥 수업듣는거예요 철저히 실리적으로 행동하는건데 의미부여 하지마세요 ㅎㅎ

  • 71. ..
    '24.9.3 10:09 PM (39.7.xxx.113)

    이기심이란 단어는 이런데 쓰는게 아니죠
    자기랑 다른 선택을 했다고 이기심으로 몰고가는
    댓글러들이야말로 자기 밥그릇 싸움때문에
    동참안하면 다 나쁜놈으로 몰아가는
    이기심의 끝판왕 아닌가요 222

  • 72. ,,,
    '24.9.3 10:10 PM (24.11.xxx.248)

    조부모 부모가 숭일매국세력인 집안 자식들이 제일 많은 곳이 서울대죠

  • 73. ㅇㅇㅇㅇ
    '24.9.3 10:37 PM (39.113.xxx.207)

    수업 안듣는 놈들이 이기심 끝판왕이지,

    의대인원 늘려야되는데 지들 이기심때문에 국민 목숨 담보로 잡는 쏘패들임

  • 74. oo
    '24.9.3 10:55 PM (118.220.xxx.220)

    여기 분위기보니 수업들으면
    이기주의 끝판왕 취급받는군요 ..
    수업듣고싶어도 들을 수 없는 학생이 많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게다가 휴학안한의대생을 살인의대생이랑 같은 카테고리에 넣으려하네요
    넓게보면 그 살인의대생은 의대생카테고리에도 들어가거늘 ㅉㅉ
    22222222222222222
    살인자가 휴업에 동참 안하는 의대생이면서
    그냥 의대생이기도 하죠

    살인자 카테고리로까지 몰아가려는 무리들 진짜 사악하다는 생각이들어요
    정녕 환자 목숨 담보로 죽을놈 죽어라 밖에
    방법이 없나요
    추악해요

  • 75. 의대생 엄마들?
    '24.9.4 12:06 AM (59.15.xxx.62)

    왜 이기주의적인건지 모를이에요.
    다른애들도 뭐 얼마나 큰 대의를 품고 휴직했다구요.
    이번에 수능봐서 상급 의대 진학이 목표인 애들 많다면서요?
    그게 어차피 서울대 아닌가요?
    후배들의 교육환경이 어려워질까봐 휴학한거에요?
    지들때매 더 어려워지게 생겼는데 3333333333333333333

    의대생 엄마들 떼로 몰려와 댓글 선점하는 느낌적 느낌이 드네요

  • 76. ..
    '24.9.4 12:11 AM (39.7.xxx.38)

    난리났던 여친 살인 연대의대생도 휴학 안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의대생 아님
    의대생 이었었던
    그런 의대생은 의사되면 안돼요

    77777

  • 77. ..
    '24.9.4 12:11 AM (39.7.xxx.134)

    서울대가 유독 성적 상관 없이 최우등이라도
    필수과 선택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의대였으니깐.
    사람 살리는 보람이라는 일명 바이탈뽕에 취해서요.

    하지만 박민수차관의 낙수과 운운과
    그에 편승 의사 악마화로 죽창 든 인간들 덕분에
    그런 설의 분위기마저도 박살났네요.
    44

  • 78. ㅇㅇ
    '24.9.4 12:44 AM (189.203.xxx.217)

    그게 정상같은데. 의사들 냬기나 여기서 거품물고 말하는 얘기들.설득력 없어요.

  • 79. 형편
    '24.9.4 1:5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의대생들 다 부자집 자제라면서요..
    이제 개천용 없다면서요
    그래도 형제많고 그럼 혼자만 밀어주진 못할텐데...얼른 졸업해야하는 집일수도 있잖아요.

    복학하면, 복직하면 야무지게 괴롭혀주겟다--------------이런 카톡 문자 날린 전공의인지 의대생인지...............경찰에 신고당했어요
    학교로 가고싶은데 그렇게 협박글 보면 무섭다고

  • 80. ...
    '24.9.4 2:35 AM (142.186.xxx.235)

    첫댓 어이없네요. 지금 의대생, 의사 휴직 사태를 민주화 운동하고 비교하다니...

  • 81. ..
    '24.9.4 3:20 AM (142.122.xxx.246)

    이기심이란 단어는 이런데 쓰는게 아니죠
    자기랑 다른 선택을 했다고 이기심으로 몰고가는
    댓글러들이야말로 자기 밥그릇 싸움때문에
    동참안하면 다 나쁜놈으로 몰아가는
    이기심의 끝판왕 아닌가요 333
    과연 의주빈 가족 실드 수준 볼만하죠?

  • 82. 누가 이기적인가?
    '24.9.4 6:13 AM (112.154.xxx.20)

    지금 자기 밥줄 지킨다고 환자 나몰라라하고 나간 학생들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정부의 잘못이 시작이지만 의사가 환자 목숨을 담보로 대응하는건 어떤 논리로도 지지해주기 어렵죠. 지금 이 사태를 80년대 민주화 운동이랑 빗대어 보지 마세요. 지금은 자기들 밥줄 지키는 농성일뿐이에요.

  • 83. 이러고
    '24.9.4 6:44 AM (211.211.xxx.168)

    서울대생 한명만 일탈하면 서울대생 전체 욕하면서요.

  • 84. 2222
    '24.9.4 6:52 A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여기 의대관련자들 진짜 많아요
    항상 느낌222222



    의사가 환자 목숨을 담보로 대응하는건 어떤 논리로도 지지해주기 어렵죠. 지금 이 사태를 80년대 민주화 운동이랑 빗대어 보지 마세요. 지금은 자기들 밥줄 지키는 농성일뿐이에요.22222

  • 85. 그런데
    '24.9.4 7:04 A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목숨 내걸고 본인 밥줄 지키는 다른 이익단체들과 달리 의사들은 본인 목숨은 너무 소중해서 아픈 환자들 목숨을 내걸고 있다는게 참..

  • 86. 보통은
    '24.9.4 7:10 A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이익당사자들이 본인 목숨 걸고 밥그릇 사수하는데
    우리나라 의사들은 본인목숨은 너무 소중해서인지 환자목숨 걸고
    있으면서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 미래 국민건강을 위해서라는 말이 전혀 신뢰가 안 가죠. 미래까지 갈거 없고 현재 환자들 목숨부터 우선 지켜보세요.

  • 87. 보통은
    '24.9.4 7:12 A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이익당사자들이 본인 목숨 걸고 밥그릇 사수하는데
    우리나라 의사들은 본인목숨은 너무 소중해서인지 본인들 목숨은 안 걸고 환자목숨만 걸고 있죠.
    그러면서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 미래 국민건강을 위해서라는 말이 전혀 신뢰가 안 가죠.
    미래까지 갈거 없고 지금 현재 환자들 목숨부터 우선 지켜보세요.

  • 88. 보통은
    '24.9.4 7:13 A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이익당사자들이 본인 목숨 걸고 밥그릇 사수하는데
    우리나라 의사들은 본인목숨은 너무 소중해서인지 본인들 목숨은 안 걸고 환자목숨만 걸고 있죠.
    그러니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 미래 국민건강을 위해서라는 말이 전혀 신뢰가 안 가죠.
    미래까지 갈거 없고 지금 현재 환자들 목숨 내걸고 있는것부터 바꾸셔야죠.

  • 89. 보통은
    '24.9.4 7:18 A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이익당사자들이 본인 목숨 걸고 밥그릇 사수하는데
    우리나라 의사들은 본인목숨은 너무 소중해서인지 본인들 목숨은 안 걸고 환자목숨만 걸고 있죠.
    그러니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 미래 국민건강을 위해서라는 말이 전혀 신뢰가 안 가네요.
    미래까지 갈거 없고 지금 현재 환자들 목숨 내걸고 있는것부터 거두어야 하지 않나요

  • 90.
    '24.9.4 8:06 AM (211.36.xxx.30)

    지금 이 상황을 민주화운동이랑 비교하다니 ㅋㅋ 어그로 잘 끈다 진짜

  • 91. ...
    '24.9.4 8:47 AM (39.125.xxx.154)

    지금 수업 듣고 싶어도 협박 당하고 왕따 당해서 못 듣는다던데
    불가피한 사정 있는 애들 아니면 수업 못 들을 거예요.

    앞으로 계속 볼 사람들인데 배신자 낙인 왕따 무섭죠.
    의대나 의사집단 전체주의는 군대보다 더한듯.

  • 92. ..
    '24.9.4 9:07 AM (39.7.xxx.89)

    난리났던 여친 살인 연대의대생도 휴학 안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555

    의대생 아님
    의대생 이었었던
    그런 의대생은 의사되면 안돼요
    55

  • 93. ..
    '24.9.4 9:09 AM (211.108.xxx.66)

    서울대가 유독 성적 상관 없이 최우등이라도
    필수과 선택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의대였으니깐.
    사람 살리는 보람이라는 일명 바이탈뽕에 취해서요.

    하지만 박민수차관의 낙수과 운운과
    그에 편승 의사 악마화로 죽창 든 인간들 덕분에
    그런 설의 분위기마저도 박살났네요.
    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

  • 94. 낙수과ㅜ
    '24.9.4 9:15 AM (39.7.xxx.27)

    서울대가 유독 성적 상관 없이 최우등이라도
    필수과 선택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의대였으니깐.
    사람 살리는 보람이라는 일명 바이탈뽕에 취해서요.

    하지만 박민수차관의 낙수과 운운과
    그에 편승 의사 악마화로 죽창 든 인간들 덕분에
    그런 설의 분위기마저도 박살났네요.

    66

  • 95. 리기
    '24.9.4 9:30 AM (220.71.xxx.229)

    자기들 밥줄지키느라 학생들 수업거부 하는거죠. 거창한 변명 내세우기는...저 학생들이 차라리 솔직하네요.

  • 96. ..
    '24.9.4 9:44 AM (118.235.xxx.119)

    난리났던 여친 살인 연대의대생도 휴학 안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555

    의대생 아님
    의대생 이었었던
    그런 의대생은 의사되면 안돼요

    66666

  • 97. 소심녀
    '24.9.4 10:01 AM (203.243.xxx.232)

    유급이 문제가 아니라 제적위기에 있는 학생도 있을거에요. 예전에 비슷한 경우를 봤거든요. 딴사람은 전과목 f받으면 유급이지만. 이미 유급회수가 여러번이면 제적이거든요. 예전에 본과4년을 6년에 졸업해야한다는 제한이 있었거든요.

  • 98.
    '24.9.4 11:11 AM (172.226.xxx.43)

    이기심이란 단어는 이런데 쓰는게 아니죠
    자기랑 다른 선택을 했다고 이기심으로 몰고가는
    댓글러들이야말로 자기 밥그릇 싸움때문에
    동참안하면 다 나쁜놈으로 몰아가는
    이기심의 끝판왕 아닌가요
    333333333

  • 99. .....
    '24.9.4 12:19 PM (116.36.xxx.74)

    선비처럼 제 할 일 해야죠.
    집단이기주의가 이기적인 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788 인덕션과 도시가스 고민중인데 16 . 09:21:52 1,487
1650787 친구 어머니 부고를 받고-엄마 이제 편히 쉬세요 2 속마음 09:21:42 2,547
1650786 해물파전 & 국수 4 09:17:13 976
1650785 각방 안쓰면 안 불편해요? 31 09:11:41 3,953
1650784 대학생 아이와 일본여행 8 09:04:53 1,963
1650783 논술치르러 왔어요 22 .... 08:57:49 2,208
1650782 평창.. 바가지 11 ㅇㅇ 08:55:56 2,111
1650781 캐리어 사이즈 26인치 vs 29인치 어떤 게 더 유용할까요 13 캐리어 08:53:32 884
1650780 노부부 둘 다 아플때 자식 없는 경우 49 08:49:53 5,675
1650779 친구한테 너무 실망했어요 23 ㅇㅇ 08:42:49 5,621
1650778 그럼 자녀의대 & 강남건물은요? 24 ... 08:28:49 2,485
1650777 집을 바꿔 살자는 딸 아이ㅡ가족일이라...원글은 좀있다가 펑할께.. 166 황당 08:23:03 14,269
1650776 2억 정도 대출을 받을까 생각중인데요 9 ... 08:01:17 2,363
1650775 자식 의대진학 VS 강남아파트 38 ㅎㅎ 07:57:34 3,323
1650774 얼굴이 너무 건조해요 15 .. 07:48:08 2,047
1650773 MAMA에서 로제. 브르노. 왜 사전 녹화 했을까요? 4 07:41:35 4,353
1650772 방 개판오분전으로 해놓고 살아도 공부 잘하는 자녀둔분 계신가요?.. 32 굴전 07:13:54 5,215
1650771 소소한 낙마저 없어져서 슬퍼요 13 대밋 07:02:43 5,181
1650770 제습제 어떤거 추천하시나요? 7 알려주세요 06:57:10 657
1650769 당근은 왜 비싸요 4 Q 06:50:04 3,066
1650768 정리정돈 강박도 병이죠? 16 정리정돈 06:27:50 3,438
1650767 어제 시장에서 붕어빵을 샀어요 3 Xyz 06:16:23 2,649
1650766 딘딘 건방져요 12 용형 05:36:41 9,855
1650765 미국 블프요 3 .. 05:21:48 2,166
1650764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진짜 미친 건가 15 ... 05:00:27 1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