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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 왔는데 된댔다가 안 된댔다가

ㅠㅠ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24-09-03 12:55:10

온라인에서 영업점 가래서 온 건데

된댔다가 안 된댔다가 모르겠다고 하다가 결국 듣고있던 옆 직원이 알려줘서 처리 완료....

 

 

그래서 다른 업무 온라인으로 처리하려고 보니 또 뭐가 안된다고 함

전에는 되던게 온라인으로 처리하려니 안 된다고 ㅠㅠ.. 전에 처리해준 영업점 가서 디시 물어보려고요... 

 

은행 창구에서 진상 많이 봤는데 오늘은 제가 진상이네요... 결국 전화에 대고 짜증냈어요

 

 

IP : 118.33.xxx.2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4.9.3 12:57 PM (223.38.xxx.14)

    고생했어요
    은행 직원들 엉망인 곳 많아서
    은행 가기도 스트레스예요

  • 2. 특히
    '24.9.3 12:58 PM (112.169.xxx.23)

    공무원이 심해요
    철밥통이라 더 그런듯

  • 3. 요즘 직장
    '24.9.3 1:00 PM (211.218.xxx.194)

    어느 곳이나
    직장에 출근할때
    내가 거기 앉아있는동안 나의 시급을 받으러 가는거지
    뭘 대단하게 잘해내려고 가는게 아니라고 하네요.

  • 4. 가령
    '24.9.3 1:01 PM (211.218.xxx.194)

    내가 은행원이 된다(x)
    나는 은행에 출근한다.(o)

    이런식.

  • 5.
    '24.9.3 1:02 PM (118.33.xxx.200)

    제가 화 내놓고도 창피해서 글까지 썼네요
    결국 피차 돈 벌려고 앉아있는건데..

    저만해도 지금 일 잘 처리해주는 지점으로 다시 방문하려고요.............. 사내에서 일 잘하는 사람한테 일 몰리는 거랑 똑같네요

  • 6. 레몬
    '24.9.3 1:12 PM (1.250.xxx.226)

    전직 행원이였어요. 예전엔 업무가 세분화되어서 자기가 그것만 하면 되었는데 지금은 업무가 폭넓게 되어 있어요. 한 직원이 이것저것 다 하죠. 수시로 바뀌는 규정이나 일도 많고 업무시간 끝나고 마감하고 교육도 하고 자기가 공부도 하지만 다 알기 힘들어요. 은행에서 자격증같은 공부 시키는것도 많고... 은행콜센터가 그나마 정확하게 알아요. 업무가 세분화 되어 있어서 이론적으로는 잘 알아요. 수시로 체크하고 시험도 본다고 하거라구요. 콜센터 물어보시고 영업점가세요.

  • 7. ㅠㅠ
    '24.9.3 1:13 PM (118.33.xxx.200)

    그게 또 콜센터는 연결이 빨리 안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출입 업무하는데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

  • 8. 요즘은
    '24.9.3 1:30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콜센터도 세분화해서 나눠서 한대요.
    그래서 다 알지 못하구요.
    데이터가 많이 쌓이면 관리직 소수 빼고는 AI로 대체하구요.

  • 9. ㄴㄴ
    '24.9.3 2:01 PM (14.32.xxx.244)

    요즘 은행원들 참 가관입니다 ㅜ
    저희는 수출입 업무 주로 처리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올때 많아요
    은행마다 다르고, 지점마다 다르고 , 담당자마다 다르고
    수수료 받으면서 일을 왜 이따우로 하는지..
    전당포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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