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조건과 환경이 좋아졌는데
문제행동이나 정신과 가는 아이들은 많아진거같아요
모든 조건과 환경이 좋아졌는데
문제행동이나 정신과 가는 아이들은 많아진거같아요
근데 정신과를 예전엔 웬만하면 안 갔는데
이젠 병으로 인식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살 뜰기 챙기는 사람이 많지 않을지도
결혼지옥 그 엄마보고 편드는 사람 보고
우리부모시대 사람들
통제형 부모는 여전하구나 싶음
극단적인 경우가 너무 많아요
혼내지 않는게 육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살뜰히 케어는 하는데 훈육을 못해요.
기분 좋은 훈육 찾더라고요.
남이 자기 자식 잘못을 말하면 공격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극단적인 경우가 너무 많아요
혼내지 않는게 육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222
챙기는게 잘못된거죠. 아이가 자기 판단에 따라 행동할 기회가 없고 뭐가 옳고 그른지를 구분할 기회가 없으니까요.
케어라기 보다는 로드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는것같아요
알뜰살뜰 챙기는 게 오히려 독인 거 같아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도 엄마들이 다 해주다보니
아이가 뭔가를 해보고 경험하고 성취하고 실패하고 그런 성장 과정이 없는 거 같아요
일테면 지난주 금쪽이
엄마가 통제하고 계획하고 아이를 틀에 가두는 엄마를 보고
오은영샘이 내린 처방은 아이가 할 수 있도록 도와줘라 하면서
좋아하는 짜파게티를 끓여보라고 했는데
맘카페에서 고등 아이도 라면 못 끓인데 그게 왜 필요하냐 댓글 달린 거보고 놀랐어요
그렇게 자라 대학가고 결혼하고 어떤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건지
야무지게 잘 키우는사람도 있지만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도 많더라구요 자기가 자라면서 부모에게 받은대로 하기 쉬우니 노력을 한다해도 때때로 한계가 있지않을까도 싶고요
‘살뜰히’라는게 그저 내 아이 중심의 케어라서 그런거죠
아이가 가정의 중심, 우주의 중심!
인성이나 공동체에 속한 개인에 대한 교육은 없이 그냥 너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
(경력 20년 넘어요)
하는 지인한테 들었는데
케바케래요.
어린이집에 맡기고 잘 안 보려는 엄마도 많고
심지어 아이가 아파도 보낸대요.
전에 엄마들이 아이 케어엔 더 적극적이었다고
그리고 자폐나 ADHD 어린이가 늘고 있대요.
아무래도 노산이나
부모들 스트레스 때문이 아닐까 추측
(그 어린이집이 나름 잘 사는동네라 전문직이 많다고 함)
문제아는 낙오되었죠. 문제아가 없었겠습니까.
요즘은 하나둘낳아서 다 끌고 가니까 있겠죠.
그리고 절대적으로 애들이 압박을 당하고 있어요.
초등학교가서 한글떼고, 피아노, 주산,컴퓨터 학원중에 하나둘 다니고 그렇게
살던때랑 비교하기엔
애들이 너무나 불쌍.
요새 유아기부터 조기교육을 심하게 해서 뇌가 망가진 아이들이 많다는 얘기도 설득력이 있어보여요. adhd, 퇴행성 자폐, 인격장애가 급속히 늘어난 이유로 아기때부터 책 몇시간씩 읽어주고, 영어, 수학 공부하고, 학습위주 영유 보내고 이런 육아가 대대적으로 유행해서 그렇다고.
경쟁이 극도로 심해져서..라고 생각해요
5-6세부터 헉습시키고 레테 받는다고 애 끌고 다니니 정신병 생기거나 나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될 확률이 높아지는것 같아요. 나는 놀지도못하고공부해서 이자리에 왔는데 팽팽이 놀고노력 안한 너를왜 도와줘야돼? 복지에 반감 갖고 성공 돈이 최우선 가치가 되거나 지쳐서 나가 떨어지는거죠 아이 반에도 초저인데도 선행하면서 내내 괴성 지르고 다 아는 거라면서 그림만 그리는 아이가 있어요 요즘대학생들 불의에 침묵하는것도 자살률 높은것도 유아기부터 시달리며 큰 탓이 크다고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살뜰히 챙기는데 가정 내에서는 곪아있는 집 많아요
자식을 엄청나게 통제하고 꼭두각시처럼 조종하는
(경력 20년 넘어요)
하는 지인한테 들었는데
케바케래요.
어린이집에 맡기고 잘 안 보려는 엄마도 많고
심지어 아이가 아파도(엄마가 집에 있으면서도) 보낸대요.
전에 엄마들이 아이 케어엔 더 적극적이었고
요즘은 힘든 육아는 안 하려는 엄마들도 많대요.
(그런 엄마들이 교사한테 요구 사항이 더 많다고)
그리고 자폐나 ADHD 어린이가 늘고 있대요.
아무래도 노산이나
부모들 스트레스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그 어린이집이 나름 잘 사는동네라 전문직이 많다고 함)
젊은 엄마들 욕하라고 판까는 글이네요 닝닝닝
겉으로 보기에는 살뜰히 챙기는데 가정 내에서는 곪아있는 집 많아요
자식을 엄청나게 통제하고 꼭두각시처럼 조종하는 22222
엄마와 자식이 한몸인 집이 많죠.
그러니 자식이 결혼을 해도 여전히 엄마는 양육을 하려고 하고 자식은 의지하고.
발단단계에 맞춘 시기적절한 교육이 아닌
무조건적인 학습위주의 교육때문이겠죠...
세상의 중심이 내 아이.
저도 반성합니다.
요즘엄마들은 훈육을 못합니다,
뭐가 잘못이고 뭐가 잘하는건지 모릅니다,
배운게 없어서
그리고 엄마들도 핸드폰 들여다 보느라 애들은 관심도 없어요
애들에게 관심은 오로지 공부를 잘했냐 못했냐
그러니 애들이 제대로 자라겠나요
이것도 양극화인것 같아요.
예전보다 더 잘 가르치고 지도하는 엄마
예전보다 더 방치하고 엉망인 엄마
극단적인 경우가 너무 많아요
혼내지 않는게 육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22222
더불어 초등고학년되니
타이트하게 학원돌리고 무리한 선행시키며
애가 짜증내고 버릇없이 굴어도 봐주고
오냐오냐하는 엄마들 진짜 많아요.
학원 친구들 단톡방에서 엄마를 ㅆㅂㄴ으로 지칭해도
그 학원은 뺄 수 없어서 그냥 어울이게 둔다는 말을 들으니
한숨이 나오던데요.
인간관계는 좁고
엄마 아빠 바쁘고
훈육하는 사람 없고...
그리 만든데에는 정신과 의사 및 육아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책과 강연 탓도 크지요
훈육을 잘 했나요?
배운게 많아서?
그렇다면 갑자기 예전 엄마 딸들인 요즘 엄마들이 배운게 없어진 이유는 뭔가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예전 엄마들이 낳은 딸들이 갑자기 배움 능력이 떨어졌나요?
생물학적으로 무슨 큰 일이 있었나요?
전 가장 큰 폐단은 인터넷으로 생각해요.
너무 어릴적부터 인터넷을 통해
폭력과 관음증을 접하게 되고
도파민 분출을 위해서 끊임없이 탐닉하고
그러다 본인도 파괴하는 거구요.
그렇다고 지금 세상에 인터넷을 멀리할 수도 없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인터넷 접속을 가급적 늦게 하는 법 말고는
저도 대안을 모르겠네요
나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될 확률이 높아지는것 같아요. 나는 놀지도못하고공부해서 이자리에 왔는데 팽팽이 놀고노력 안한 너를왜 도와줘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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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기적인건 그런 공부 안한 노인사람들도 많은거아닌가요?
희생을 강요당해서 희생을 하는거죠.
공부많이 안하면 이타적이 되나요??
오히려 공부안해도 공부잘한 니들이랑 뭐달라...똑같이 나눠줘..
아니? 공부잘한 니들은 오히려 행운아니까 더많이 너네꺼 내놔. 이런 사람도 많은걸.
나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될 확률이 높아지는것 같아요. 나는 놀지도못하고공부해서 이자리에 왔는데 팽팽이 놀고노력 안한 너를왜 도와줘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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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기적인건 그런 공부 안한 노인사람들도 많은거아닌가요?
희생을 강요당해서 희생을 하는거죠.
공부많이 안하면 이타적이 되나요??
오히려 공부안해도 공부잘한 니들이랑 뭐달라...똑같이 나눠줘..
아니? 공부잘한 니들은 오히려 행운아니까 더많이 너네꺼 내놔. 이런 사람도 많은걸.
예전에는 6살이후에야 유치원 어린이집 갔는데 요즘은 돌지나면 가잖아요. 엄마손에 자라야할 아이가 남이 키우니 그게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외동이라 금이야 옥이야 크고
형제자매 속에서 단맛 쓴맛 경험없고
친척들, 이웃 커뮤니티 속에서 작은 사회를 경험못하고
학생수 모자라 폐교할 판이라 학교가 단호하지 못하고
폭력교사 트라우마를 가진 부모들이 과거에 묶여있고
유행해온 극단적 교육법까지...
제대로 된 훈육은 안 하고 못 하고 알맹이 빠진 훈육만 할 뿐이고 너어무 살뜰히 챙겨서오히려 역효과 나는거죠.
살뜰히 챙기나요? 말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는 애기 때부터
어린이집 보내고 노는 엄마가 더 많던데
백신.가공.유해식품을끊임없이 주입하고 퇴폐적이고 말초적인 미디어에 매시.매초를 노출시키니
제대로된 사람이 드물어요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고 있어요 세대불문 하구요
늙은 남편이 돌 지난 손자 칫솔을 보더니
요즘 세상 참 신기하고 좋아졌다 하길래
제가 '다시 태어나서 좋은 세상 누려 볼톄? '하고 물으니
안 할란다 골치 아프다 하네요 ㅎㅎ
그 만큼 좋아진 세상에도 스트레스가 많으니
애가 꽃길만 가게 만드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고통이 있어야 성장하고 인간이 되는데
살뜰한 케어로 겪어야할 고통까지 다 제거하니
지 잘난 참을성 없는 문제아가 나타나는거겠죠.
매를 아껴섭니다.
인간은 동물이에요.
환경이 더 안좋아졌어요. 예전엔 모르고 넘어갈것들이 무분별하게 유튜브나 쇼츠로 다 노출되고 선정적인것들 폭력적인것들이 제어없이 노출...마약 늘고.. 공교육 무너져서 학교샘들 애들한테 손하나 못쓰고... 물질적인 것들만 풍요로와졌지 그 외에것들은 무너져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정신적인 것들이 다 나약해지고 애들은 더 힘들어요. 무한경쟁...입시..이런것들은 전과 변함이 없지 않고 더 극심해졌쬬 선행경쟁... 등등... 아이들 훨씬 안좋아졌어요...애키우기 이렇게 힘드니까 젊은애들이 애 안낳으려고 하죠...
금쪽이들 보면 대부분 부모가 오냐오냐 키운 경우가 많아요 학교 선생들도 애 엄마가 하도 애한테 조금만 안 좋은 소리해도 난리니 아예 방치하거나 내버려 두니 금쪽이들이 너무 많은 거에요
육아용품..해외여행..각종 장비빨들이야 화려해지고 훨씬 좋아진것은 맞아요.. 편해진것도 있고
근데 그 밖의것들은 글쎼요..애키우기 힘든 나라라는걸 아이 키울수록 느껴요 돈으로 다 되는게 아니고..그래서 부자들은 국내입시 안하고 해외로 뺴는건가싶어요 이제 다 이해가되요.나도 돈있음 국내입시 안하고 싶다....하고 있어요.
각종 환경호르몬에 노출도 엄청나서...걱정이에요..플라스틱 일회용품들....세상이 좋아지고 있는게 맞는건가요??????
요즘 엄마들 훈육자체를 아예 안하더군요
그러니 아이가 해야할 행동과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익히지 못하고
나아가 옳고 그름도 판단하지 못하고
본인 위주로 판단을 하다보니 이상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양산 되는거죠
요즘 엄마들이 너 나 할것없이 왜 저런식으로 아이를 키우게 되었는지 누가 좀 설명해 줬으면 해요
모르고 지나가는 것도 분명히 많았을거에요
그때는 정신과 간다고 하면 색안경부터 끼고 봤으니까요
지금은 저 요즘 스트레스 받아서 엄마랑 같이 상담갔다왔어요를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는 시대니까요
왕자공주도 아닌데 왕자공주로 키워서요.
전북 모 중학교 교사가 칠판풀이 시켰다고 학부모가 아동학대로 고소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155496.html
아이가 자기 판단에 따라 행동할 기회가 없고 뭐가 옳고 그른지를 구분할 기회가 없으니까요.22222222
아이가 해야할 행동과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익히지 못하고
나아가 옳고 그름도 판단하지 못하고
본인 위주로 판단을 하다보니 이상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양산 되는거죠 222222222
매는 필요한거에요.
매를 나쁘게 보게 만든 전문가들,유튜버들 문제에요
우리 한국은 서당에서도 가정에서도 회초리를 사용했어요.
아이가 잘못했을 때 자기가 몇대를 맞을건지 어른에게 말해요.
어른이 정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정해요.
잘못이란걸 본인이 주도하에 몸으로 익히니 안잊히고 스스로를 통제하는걸 익힙니다.
미디어 영향일 거예요
두뇌가 미처 다 자라기도 전에 동영상 계속 보여주고
과도한 학습요구..
몇몇집을 보니 혼내야되는데 안혼대더라구요
비행기에서 내리겠다고 떼쓰고우는데
말 알아들을 나이인데도 안돼요 울지말아요~
이러고있음
이유없이 짜증내고 감정조절못하고이런건
받아주면안되는데 무조건다받아줌
훈육 안해서 그래요. 방치보다 더 나쁨 -_-
엄마들이 애가 뭘 잘못해도 자꾸 그냥 넘어가요 (어리다는 이유로) 예를 들어 엘베를 다 줄 서서 기다리는 데 학원 시간 되었다고 맨 뒤에 있다가 달려서 1등으로 애가 탑니다. 그러면 애를 혼내야 하는데 학원 늦었다고 어서 올라가라고 손 흔드는 엄마도 봤어요 -_- 진짜 진상 엄마들이 진상 애들을 키우고요. 이런 애들이 이기적으로 크고 여기저기서 문제를 일으키고 돌아다닙니다.
오냐 오냐
너가 최고다
하니
혼 나고 부끄럽고 미안하고 잘못했다는 자책감 등
부정적 감정은 못 가져보고 자라죠
부정적 감정도 자라면서 가져보기도 해야 해요
그 감정 없이 자기만 옳다고 자라니
성인 되어 아닌 상황에 부딪치니
행동이 어긋나게 나올 수 밖에요
감정의 브레이크가 없어서 그래요.
당근만 주잖아요. 채찍은 없고..
아닌건 아니고 혼날건 혼나고
절대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 하면 안된다
나도 귀하지만 남도 귀하다 가르쳐야하는데
너만 소중해 너만 귀해 너 하고싶은거 다해
...
요샌 개 키우는 사람들도 개 오냐오냐
키워서 개도 버릇없더라구요.참나..
맞아요. 개도 사람한테 덤비는데 이름만 부름.
살뜰하게 챙긴다는 건 그만큼 통제한다는거에요.
그게 안 맞는 애들은 정신병 걸리게 힘든거에요.
맞는 애들도 뭐.. 일부빼곤 할 줄 아는거 없는 ㅂㅅ으로 키우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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