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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버립니다 1

....... 조회수 : 3,896
작성일 : 2024-09-03 10:39:25

오늘은 오래된 아이 책 버려요.

책 버리기가 제일 쉽죠.

전집이라 당근할까하다가

하ㅠ 그것도 일이라

5번 넘게 내려왔다갔다 해요.

역시 꽁꽁 숨겨놓은 거라

버린 티?가 전혀 안 나는.

이제 씻고 또 나가야겠네요.

이젠 일해야죠~

82님들도 어서 버리시고! 맛난 점심 드세요!

IP : 61.255.xxx.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4.9.3 10:42 AM (112.216.xxx.18)

    저도 ㅁ그제 4번을 오가며 일부 책을 버렸어요. 어제는 바빠 못 하고 오늘 집에 가서 운동 후에 또 버리려고요. 짐 싣는 뭐라도 있으면 좋은데 우리집엔 그런게 없어서 제가 쇼핑백에 잔뜩 넣어 양손으로 질질 끌고 가서 버리고 끌고 가서 버려야 해서..

  • 2. ....
    '24.9.3 10:43 AM (61.255.xxx.6)

    다이소 가시면 철제 접이 수납카트 있어요 5천원인가? 완전 접혀져서 전혀 티도 안 나고 그거 하나 사두시면 분리수거때 편해요.
    저도 그거로 계속 왔다갔다 해요 ㅋ

  • 3. ...
    '24.9.3 10:46 AM (222.117.xxx.76)

    저도 덕분에 시작해볼까요 저녁에 집에가서 하나 버리려구요

  • 4. ㅇㅂㅇ
    '24.9.3 10:51 AM (182.215.xxx.32)

    이 글 보고 저도 몇개 버렸어요

  • 5. 예스
    '24.9.3 10:55 AM (211.234.xxx.196)

    저도 오늘 재활용버리는날인ㄷ니ㅣ
    읽지도않는 전집 버리려구요

  • 6. ....
    '24.9.3 10:56 AM (182.218.xxx.94)

    지난 일요일 상주장 딱1칸 정리하고 몸살났어요.
    안쓰는 그릇들 너무 많아요.
    계속 올려주시면 저도 따라 할께요.

  • 7. 저도
    '24.9.3 11:12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매일 하나씩 정리한지
    5년쯤 되었는데 오늘도 국자 하나남기고
    하나 나눔해요.서랍구석까지 마음 쏙 드는
    날이 될때까지 하려해요

  • 8. 집에가서
    '24.9.3 11:19 AM (211.114.xxx.55)

    동참요 책부터 코코 가방으로 한가방 버랴야지 ~~~

  • 9. 저도 동참
    '24.9.3 11:19 AM (219.255.xxx.39)

    애들방 서로 바꿔준다고 저만 난리중입니다.

    이런글 자주 올려주시면
    오늘 쉴까하다가 나도 한다아~~하며 또 달릴게요.

  • 10. 저도 동참
    '24.9.3 11:25 AM (124.195.xxx.185)

    큰 화분 3개 정리했어요..

  • 11.
    '24.9.3 11:26 AM (218.150.xxx.232)

    저도 동참.
    안쓰는 소스류 버렸어요
    앞으로 2달간 매일 정리할거에요

  • 12. .....
    '24.9.3 11:53 AM (61.255.xxx.6)

    올해 끝나는 날까지 매일 같이 버려요!
    단 1개를 버려도 인정~ ㅋ

  • 13. 감사해요
    '24.9.3 12:07 PM (112.161.xxx.224)

    책 몇권 버리고왔어요
    같이 합시다!

  • 14.
    '24.9.3 1:11 PM (39.114.xxx.84)

    저도 수시로 버리기 하고 있어요
    원글님 함께 해요

  • 15. ..
    '24.9.3 2:14 PM (221.150.xxx.61)

    버려야 하는데.. 다이소 카트부터 사야겠네요 ㅎㅎ

  • 16. 아..
    '24.9.3 3:28 PM (118.221.xxx.110)

    저도 버리기 동참해야겠어요.

  • 17. ...
    '24.9.5 4:52 PM (123.215.xxx.145)

    저도 끼워주세요. 버리기 동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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