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걱정이 너무 많아요
일어나지 않은 일도 불안해요
앞으로의 일도 걱정이 많으니
부정적이에요
큰일을 앞두고 늘 조바심 나고 걱정되고
하루 하루가 즐겁지가 않아요
저는 재미있고 웃긴 이야기도 많이 하고
주변에서도 재미있어 하는데
저 혼자 맘에는 근심이 많아요
저는 걱정이 너무 많아요
일어나지 않은 일도 불안해요
앞으로의 일도 걱정이 많으니
부정적이에요
큰일을 앞두고 늘 조바심 나고 걱정되고
하루 하루가 즐겁지가 않아요
저는 재미있고 웃긴 이야기도 많이 하고
주변에서도 재미있어 하는데
저 혼자 맘에는 근심이 많아요
엄마들 친구들 만나면 저 잼있다고 넘 좋아하는데요
저랑 같이 있음 깔깔깔 웃느라 행복하대요
근데 저도 걱정근심이 많답니다...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정에 휩쓸려서 생각에 생각이 꼬리물면 그래요. 그럴땐 알아차리고 지켜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세상 모든 걱정들은 절반 이상 해결 가능하다네요.
내 걱정의 무게가 정말로 얄팍하다는 사실에 가끔 화들짝 놀랍니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편 말씀
성경읽어보세요
기도도 하구요
타고난 성격이긴 해요.
일단 가만히 있지 마시고 몸을 피곤하게 움직이세요..
운동이든 일이든
평범한 사람도 시간이 많으면 잡념 생기는거 당연해요.
잠이 않오면 자기전에 운동이든 맥주를 한잔 마시든지요.
전 집에 가만히 있으면 걱정을 하게돼서
그럴때마다 밖으로 나가요
신경이 분산되고
생각의 범위가 커져서
걱정이 옅어져요
저도 비슷해요.
걱정을 해서 걱정거리가 줄어들지않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걱정이 많으면 강박이 되기도 해요
마음을 내려놓으세요. 저희 친정아버지가 화물차를 운전하셔서 친정엄마가 평생 걱정하시며 사셨는데 갱년기들어 너무 심해져 저희가 정신과에 치료받게 했어요. 그때부터 신경안정제, 우울증약 드시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도 걱정, 이제는 걷다가도 하늘에서 뭐가 떨어져 죽지 않을까 걱정, 온갖 걱정하다가 파킨슨에 걸려 밖에도 못나가십니다. 병을 만드셨어요.
걱정이 믾아요.
두려움은 닥치기 직전이 더 크다고 해서
그냥 야금야금 조금씩 준비핵갑니다.
시편 3절 말씀 좋아서 늘 떠올립니다
전 집에 가만히 있으면 걱정을 하게돼서
그럴때마다 밖으로 나가요
신경이 분산되고
생각의 범위가 커져서
걱정이 옅어져요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5842 | 아이가 사달라고 했는데 단속이 안되네요 5 | 이번에 | 2024/09/17 | 1,810 |
1625841 | 막내가 고사리나물 좋아해서 7 | .. | 2024/09/17 | 1,706 |
1625840 | pt를 받고 있는데 8 | ... | 2024/09/17 | 1,916 |
1625839 | 건강한 할아버지 요양원 추천해주세요 30 | 샬라라 | 2024/09/17 | 3,761 |
1625838 | 마트서 산 어포가 눅눅해요 1 | 어포 | 2024/09/17 | 570 |
1625837 | 엄지발톱 빠짐 사고 13 | 마이아파 | 2024/09/17 | 2,113 |
1625836 | 유통기한 지난 버터 버려야 할까요? 7 | .. | 2024/09/17 | 1,728 |
1625835 | 교육부도 곽튜브 손절 9 | 현소 | 2024/09/17 | 7,892 |
1625834 | 반포 국평 60억 아파트 집도 안보고 계약? 18 | ... | 2024/09/17 | 4,179 |
1625833 | 사람들이 명절에 만나지 말고 여행가고 쉬자 하는데 26 | 웃김 | 2024/09/17 | 6,070 |
1625832 | 현미 먹으려면 쌀 품종이랑 관계가 없는건가요? 8 | .. | 2024/09/17 | 666 |
1625831 | 부모 키가 작은데 아들은 엄청 크네요 10 | 00 | 2024/09/17 | 3,311 |
1625830 | 남는 동전들 편의점에서 쓰면 진상일까요? 14 | 편의점 | 2024/09/17 | 3,871 |
1625829 | 쓰리메로 차례지내던 기억 9 | 추억 | 2024/09/17 | 1,849 |
1625828 | 수원 스타필드 가려고 하는데요. 9 | .. | 2024/09/17 | 1,816 |
1625827 | 시댁에서 저녁만 먹고 나왔어요 4 | Skksjs.. | 2024/09/17 | 3,658 |
1625826 | 언니의 남편을 저희남편이 뭐라고 부르는게 맞는건가요 21 | . . . | 2024/09/17 | 5,539 |
1625825 | 다큐인생길 휴먼스토리 추천합니다~ 6 | 와~~ | 2024/09/17 | 1,613 |
1625824 | 딸결혼한다니 5 | ... | 2024/09/17 | 3,302 |
1625823 | 젊을때 미모가 화려했던 강남이 4 | ㅇㅇ | 2024/09/17 | 5,604 |
1625822 | 감자 아린맛 4 | 빙긋 | 2024/09/17 | 806 |
1625821 | 송편 만들기 폭망각 6 | 대충 | 2024/09/17 | 1,445 |
1625820 | 재난영화의 갑은 투모로우 7 | 역시 | 2024/09/17 | 1,662 |
1625819 | 배우 김정은 집은 한남동인가요? 6 | .. | 2024/09/17 | 3,606 |
1625818 | 곽튜브 사과문에 뼈 때리는 댓글 23 | 이거지 | 2024/09/17 | 2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