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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는 지방국립대가 높았는데

.....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24-09-03 08:36:23

지금은 국민대 숭실대랑도 고민하는거 같네요 .

 

예전에는

 

서울대 연고대 이대 정도 빼고는

전남대 당연히 가고 그랬던거 같은데 

IP : 203.243.xxx.7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집중심화
    '24.9.3 8:37 AM (175.120.xxx.173)

    그렇게 되었더군요..

  • 2. ...
    '24.9.3 8:38 A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예전 얘기해서 뭐해요
    불과 7~8년 전만 해도 서울과 지방 대도시 집값 차이 몇억밖에 안됐었음
    지난 얘기 해봤자 뭐

  • 3. ㅅㅅ
    '24.9.3 8:40 AM (221.157.xxx.13)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합계)의 인구 비중은

    1970년 전체 인구의 28.7% 수준이었으나 1980년 35.5%, 1990년 42.8%, 2000년 46.3%, 2010년 49.2%, 2019년 50.0%로 50년 동안 21.3%포인트 늘어났다

  • 4. 흠..
    '24.9.3 8:43 AM (218.148.xxx.168)

    사십년전이라면 모를까 이십년전에도 서울로 갔어요.

  • 5.
    '24.9.3 8:44 AM (211.234.xxx.102)

    그게 최악의 결과를 맺었죠
    지방인재 유출이 수도권집중화를 가속화시켰죠
    저는 지금도 미국처럼 지방에 명문대를위해
    각종혜택을 춰야한다고 생갑합니다 괜한 인구정책 지방정책에
    예산낭비할 필요가 없어요

    지방국립대 전액 장학금주면 됩니다
    취업잘되는 특정과를 지방에 몰아주면 됩니다
    지방 국립대 의료원에 세제혜택 몰아주면됩니다

  • 6. 경상도
    '24.9.3 8:53 AM (118.235.xxx.68)

    욕하면서 서울기득권 절대 못놓고 있는 결과죠. 은행 하나 지방 간다고 난리치고 시위하고 아직도 못오고 있음
    경상도 보다 더 악랄함 . 그러면서 경상도 사람 이득봤다고 욕함 ㅋ

  • 7. 맞아요
    '24.9.3 8:56 AM (125.128.xxx.139)

    경북대 위상도 국숭세단 수준인것 같아요.
    취업률이 말해주죠.
    상위권이야 알아서들 당연히 잘 가는거지만 전체 취업률이 그래도 인서울은 60이 넘고
    지거국은 50정도 더라구요. 특정 인기학과(계약학과나 전화기, 컴공, 보건계열) 제외하곤
    처참한듯 해요

  • 8. ...
    '24.9.3 9:24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결국 다 잡대임.

  • 9. ㅇㅇ
    '24.9.3 9:28 AM (119.194.xxx.243)

    ㄴ어른이 잡대라는 표현이 뭔가요..
    할 말이 없네요

  • 10. ㅇㅇ
    '24.9.3 9:30 AM (119.194.xxx.243)

    근데 매번 예전에 라떼는 이런 얘기 뭔 의미가 있나요.

  • 11. ㅇㅇ
    '24.9.3 9:57 AM (223.39.xxx.72)

    저 90년대 학번인데 그 때도 서울 갔어요.

  • 12. 선플
    '24.9.3 9:57 AM (182.226.xxx.161)

    언제적 이야긴가요.. 어쩔 수 없죠. 지방인구가 줄고 지방취업도 힘들고 시설도 점점 낙후되고 하니 수도권으로 몰릴 수 밖에요..

  • 13. ..
    '24.9.3 10:52 AM (118.235.xxx.159)

    식상한 주제...
    제가 82 죽순이 맞다 싶군요
    이런 이야기가 도대체 몇 번째인지...

  • 14. 지방에
    '24.9.3 12:28 PM (118.235.xxx.14)

    아무것도 없어요.
    인간의 이기주의가 다 망쳐놓은거에요.
    제가 대통령이라면 지방에 현대미술관. 예술의전당. 국립중앙박물관 다 이전합니다.
    문화라도 이전시켜야 젊은이들이 내려가요.
    당진 취업한 사촌 동생도. 부산 취업한 친구도 다들 그보다못한 직장잡고 서울로 올라오고 있어요.
    문화시설 부족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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