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정치마 좋아하시는분

아침 조회수 : 3,734
작성일 : 2024-09-03 08:19:36

저는 검정치마가 솔로인지 그룹인지도 몰라요.

근데 매일매일들어요.

곡이 다 너무너무 좋아요.

저같은분 계시죠..

혜야 라는 곡은..

연인의 이름이 정혜, 혜인, 지혜..뭐였을까

이제야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내고향서울엔.

이 곡은.. 지방러로서 부럽네요.

고향이 서울이라니...

좋은곡이 너무 많아요...

IP : 106.101.xxx.10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9.3 8:22 AM (118.235.xxx.32)

    헐 검은 스커트 추천인줄알고 들왔어요.
    저 첨 듣는 그룹?가수?
    노땅인정입니다 ㅠ

  • 2. ....
    '24.9.3 8:24 AM (112.220.xxx.98)

    저도 치마 얘기하는줄

  • 3. ..
    '24.9.3 8:24 AM (39.7.xxx.22)

    울집 고딩딸래미가 좋아하네요. 검정치마. 실리카겔. 새소년. 십센치. 너무 좋아해요.

  • 4. ㅇㅇ
    '24.9.3 8:25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저 완전 좋아해요
    저의 운전 플레이리스트 중에 최애
    카더가든 검정치마 10cm 잔나비 등등

  • 5. ..
    '24.9.3 8:25 A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

    다 좋지만 안티프리즈랑 에브리씽 젤 좋아해요

  • 6. 또오혜영
    '24.9.3 8:25 AM (59.6.xxx.248) - 삭제된댓글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 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

    이노래 너무좋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uG2se-8-BzE

  • 7. 원글이
    '24.9.3 8:26 AM (106.101.xxx.102)

    제발들어보세요~~♡♡
    저두노땅이예용

  • 8. 원글이
    '24.9.3 8:27 AM (106.101.xxx.102)

    또오해영
    기다린만큼 더
    이 곡 처음 듣고 울었어요.....

  • 9. 저도
    '24.9.3 8:27 AM (222.99.xxx.104)

    유튭뮤직에서 인디밴드 자동재생 하다가 듣게 됐는데 노래 좋더라구요.
    우리 중딩 둘째도 좋아해요.

  • 10. 저도
    '24.9.3 8:28 AM (223.38.xxx.164)

    좋아합니다.
    인디밴디들 중에 검정치마, 새소년, 카더가든, 잔나비 좋아했죠.

  • 11. ..
    '24.9.3 8:28 AM (175.119.xxx.68)

    이 그룹 오해영 ost 좋아요

  • 12. ..
    '24.9.3 8:31 AM (172.226.xxx.42)

    저는 나랑 아니면 너무 좋아했었어요
    지금같은 날씨에 검정치마 노래들으면 갬성폭발..갑자기 가을탈것같으네 ㅎㄷㄷ

  • 13.
    '24.9.3 8:34 AM (121.157.xxx.171)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기다린만큼 더... 진짜 가사도 어쩜 그렇게 좋은지... 전 everything도 넘 좋아해요. 너는 나의 여름이야.

  • 14. ㅎㅎ
    '24.9.3 8:39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내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거에요~
    목소리도 그렇지만 가사도 참 좋죠

  • 15. 원글이
    '24.9.3 8:41 AM (106.101.xxx.102)

    검정치마가 이글을 보면 좋겠어요..
    아아~~진짜 가사도 좋고..
    현악기 연주도 너무 좋고..

  • 16. ㅎㅎ
    '24.9.3 8:41 AM (58.234.xxx.21)

    내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거에요~
    목소리도 그렇지만 가사도 참 좋죠
    여기 말씀하신 곡들도 다 좋고
    전 한시오분도 좋더라구요

  • 17. ....
    '24.9.3 8:51 AM (112.214.xxx.177)

    저도 나랑 아니면 제일 좋아해요.

  • 18. 가람휘
    '24.9.3 8:55 A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기다린만큼 더]란 노래로 검정치마를 알게 됐어요.
    좋아해서 계속 되돌려듣기를 여러번 하던 중 그의 여성혐오 논란을 알게됐어요.

    강아지, 광견일기 등등

    “우리가 알던 여자애는 돈만 쥐어주면 태어주는 차가 됐고/ 나는 언제부터인가 개가 되려나봐 손을 댈 수 없게 자꾸 뜨거워” (강아지)



    “우리 정분 났다고는 생각지도 마/내가 원하는 건 오분 길게는 십오분/모든 소릴 삼켰던 너의 입에 반쯤 먹힌 손이 어딜 훑고 왔는지/신경 쓰지 않는 니가 신기할 뿐이야/사랑 빼고 다 해줄게 더 내밀어봐 (...) 내 여자는 멀리 있고 넌 그냥 그렇고" (광견일기)

    헉 하고 놀라고 분노하고...
    지금은 조용히 플레이리스트에서 지워버렸네요.

  • 19. 노래도 좋고
    '24.9.3 8:57 AM (211.234.xxx.208)

    요즘 산 바스락 검정롱치마도 넘 좋아요

  • 20. ....
    '24.9.3 8:57 AM (223.62.xxx.47)

    한때는 검정치마를 검색하면 여성혐오가 연관검색어로 따라붙기도 했어요. 지금은 시간이 꽤 흘러 그렇지는 않네요.

    검정치마 여성혐오 로 검색하면 많은 이야기가 올라와요.

  • 21. ..
    '24.9.3 8:59 AM (211.251.xxx.199)

    검정치마
    치마 애긴줄
    또 치마라니 여자인줄
    이 고정관념을 어쩔?

  • 22. ..
    '24.9.3 9:03 AM (121.143.xxx.252)

    짙은..도 추천합니다.

  • 23. 조휴일
    '24.9.3 9:05 AM (218.53.xxx.110)

    검정치마 유명했죠. 조휴일 이 검정치마 하는 거구요. 미국에서 공부하고 거주했고 결혼했고요. 10년전쯤이었나 모던록 유망주로 상도 받고 인기 끌어서 지방 라이브 음악방송 mc도 봤었어요. 제일 유명한 노래는 안티프리저 백예린도 다시 부른 그노래요.
    https://youtu.be/XT2Xz-6dt9g?si=Bk8zP37-galdWdIM

  • 24. ㅇㅂㅇ
    '24.9.3 9:11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옷소개인줄....

  • 25. ㅇㅂㅇ
    '24.9.3 9:12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가사 진짜 더럽네요..
    어떤 가치관을 가졌길래 저런 가사를..

  • 26. ㅇㅂㅇ
    '24.9.3 9:21 AM (182.215.xxx.32)

    가사 진짜..
    기분 뭣같네요

  • 27. 가을여행
    '24.9.3 9:31 AM (122.36.xxx.75)

    저도 오혜영 ost 좋아해요
    비오는 날 운전하며 들으면 끝내주죠

  • 28. .....
    '24.9.3 9:40 AM (223.62.xxx.47)

    [기다린만큼 더]란 노래로 검정치마를 알게 됐어요.
    좋아해서 계속 되돌려듣기를 여러번 하던 중 그의 여성혐오 논란을 알게됐어요.

    강아지, 광견일기 등등

    “우리가 알던 여자애는 돈만 쥐어주면 태어주는 차가 됐고/ 나는 언제부터인가 개가 되려나봐 손을 댈 수 없게 자꾸 뜨거워” (강아지)



    “우리 정분 났다고는 생각지도 마/내가 원하는 건 오분 길게는 십오분/모든 소릴 삼켰던 너의 입에 반쯤 먹힌 손이 어딜 훑고 왔는지/신경 쓰지 않는 니가 신기할 뿐이야/사랑 빼고 다 해줄게 더 내밀어봐 (...) 내 여자는 멀리 있고 넌 그냥 그렇고" (광견일기)

    헉 하고 놀라고 분노하고...
    지금은 조용히 플레이리스트에서 지워버렸네요.

  • 29. 씬킴
    '24.9.3 9:45 AM (125.128.xxx.1)

    아내가 된 연인의 이름은 신혜.
    가사에 등장하는 그림 그리는 여자구요.

    두 분 사이 좋아 보이던데요.
    아내 분 전시할 때 일꾼처럼 옆에서 다 도와주고 있어서, 처음엔 남편인 줄 모르고 운송사 직원인 줄 알았습니다.

  • 30. 아니
    '24.9.3 9:53 AM (112.169.xxx.231)

    웩 검정치마 저런 노래를 불렀다구요? 제 플리에서 지웁니다. 넬도 요즘 돈밖에 모르는 이상한 회원제 들고와서 욕먹고..새소년 앨범도 안내고 히트싱글하나로 내고 페벌에서 무매너로 욕먹고 토크쇼에서 호스트인데 무례해서 욕먹고 인성논란있어요. 잔나비는 뭐 그애비도 유명 페벌 무례 인성논란..10센치말고는 남은 인디가수가;;;;; 요즘 실리카겔 나상현 이승윤 한로로등이 인기있다네요. 전 실리카겔 노패인 나상현 찬란 이승윤 28k러브 한로로 입춘 좋아해요.

  • 31. 쓸개코
    '24.9.3 10:14 AM (175.194.xxx.121)

    실리카겔은 방탄 알엠때문에 알게 되었어요.
    매력있더라고요.
    NO PAIN
    https://www.youtube.com/watch?v=JaIMSzE5yLA

    검정치마 히트곡
    https://www.youtube.com/watch?v=0kzF7qzzDyk

  • 32. 저위에
    '24.9.3 10:39 AM (59.6.xxx.248) - 삭제된댓글

    강아지 광견일기 가사뭔가요 ㅇㅅㅇ
    저것도 검정치마 노래인거예요?
    가사 뭐야...
    저런 사람들이라면 너무 실망인데요 ㅠㅠ

  • 33. ...
    '24.9.3 10:46 AM (112.220.xxx.98)

    여자애는 돈만 쥐어주면 태워주는 차가 됐고???
    가사가 뭐 저래요?
    검색해보니 생긴것도....
    보니 미쿡인이네

  • 34.
    '24.9.3 12:19 PM (27.172.xxx.64)

    내일이면~광고 음악 듣고 좋아서 찾아보다 여혐 가수란거 알고는 안 들어요

  • 35. 쓸개코
    '24.9.3 1:17 PM (175.194.xxx.121)

    가사 좀 그렇다;;

  • 36. 저도 저도
    '24.9.3 6:52 PM (125.132.xxx.54)

    검정치마 좋아해요.
    everything 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053 너무 단 딸기잼 구제 방법 5 궁금 2024/09/11 856
1624052 중국 스타벅스 망해가는중이라는데 23 ㅎㅎ 2024/09/11 11,161
1624051 하이닉스 차트보니까 2 ㅇㅇ 2024/09/11 1,815
1624050 요즘 청첩장은 카톡으로 보내나요? 7 ㅁㅁ 2024/09/11 1,559
1624049 공강능력 제로인 남편 갈수록 꼴도 보기싫네요..ㅜ 4 ... 2024/09/11 1,959
1624048 염색약 순수 써보신분 계셔요? 3 바닐라아이스.. 2024/09/11 1,061
1624047 2NE1 콘서트 하나봐요 8 궁금 2024/09/11 1,331
1624046 공대생 아이패드로 기본일까요? 15 .. 2024/09/11 1,824
1624045 수시접수시 캐시충전or신용카드결제 8 ..ㅈ. 2024/09/11 742
1624044 냉장고 추천 부탁드려요(엘지제외..ㅜㅜ) 18 추석 2024/09/11 2,810
1624043 보일러 회사 중 어디가 제일 좋은가요? 5 선택 2024/09/11 1,357
1624042 김건희는 마포대교로 갈게 아니라 6 ㅇㄹㅎ 2024/09/11 2,440
1624041 매일 버립니다 9 6 ..... 2024/09/11 2,491
1624040 김거늬 사진구도 김정은 사진구도랑 비슷해요 19 다해보자 2024/09/11 2,615
1624039 골프하시는분들 프리즈~~ 33 골린 2024/09/11 2,676
1624038 충전재 세탁 2 초보 2024/09/11 408
1624037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7 2024/09/11 1,832
1624036 마을 버스 탔는데 기사님이 초보라 정신이 번쩍 들대요 2 ㅎㅎ 2024/09/11 1,800
1624035 같이 일할땐 친하다가 24 00 2024/09/11 4,970
1624034 저번에 동네 축사에서 소들이 계속 운다고 하셨던분 궁금해요 5 .. 2024/09/11 3,740
1624033 직장인 손자들 본가 갈때. 34 2024/09/11 4,740
1624032 50대 개명하고 싶은데요 6 질문 2024/09/11 2,091
1624031 아주대 vs 가톨릭대 15 고3맘 2024/09/11 2,980
1624030 가지마라고X 가지말라고O 3 바른말 2024/09/11 833
1624029 저녁에 강아지 산책시키고 2 2024/09/11 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