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우정, 자료제출 대부분 거부… 野 “국회 무시 행태 도 넘어”

!!!!!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24-09-03 08:13:44

전략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SNS에 “의원실에서 요청한 자료들이 상당 부분 사생활, 개인정보 등의 이유로 거부되고 있어 인사검증을 하는 것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든다”고 적었다.

 

박 의원은 “자신의 20억 원에 가까운 현금재산 상속이 사망 2년 만에 추가된 이유가 무엇인지 밝히라는 요청에 대한 답변은 아예 하지 않고 있”고, “자녀가 다니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장학금을 받았는지, 졸업 직후 11명이 지원해 후보자 장녀 1명이 선발된 국립외교원 연구원 채용심사는 적절했는지 자료를 달라고 요구했지만 청문회를 하루 앞둔 오늘까지도 자녀들에 대한 자료요구에는 모두 미동의한다고 할 뿐”이라고 밝혔다.

 

또 “후보자의 검사 시절 특수활동비에 대한 부적절 사용이 언론에서 기사화되었지만 이것 또한 수사기밀이라는 이유로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지금 검찰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의 취업을 직접 뇌물로 연결하고, 조국 대표 장녀의 장학금도 청탁이라며 재판을 받게 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가 사용한 법인카드 10만4천 원이 기부행위라며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했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하지만 심우정 후보 자신의 장녀 취업과 장학금에 대한 것과 자신의 특수활동비가 불법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여부는 검증조차 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이라고 검찰의 이중잣대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야권 인사들에게는 먼지털이식 수사로 본인과 가족은 물론, 주변 지인들까지 탈탈 털어 기소하는 검찰이 자신들의 일에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진실을 감추고 있다”고 성토했다.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808

 

 

IP : 118.235.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은정의원 홧팅!
    '24.9.3 8:17 AM (218.39.xxx.130)

    박 의원은 “야권 인사들에게는 먼지털이식 수사로 본인과 가족은 물론, 주변 지인들까지 탈탈 털어 기소하는 검찰이 자신들의 일에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진실을 감추고 있다”고 성토했다. 222222222


    법을 내로남불로 적용하는 사악한 것들,

    곧 부서질 것이다.

  • 2. ..
    '24.9.3 8:18 AM (211.251.xxx.199)

    하여간 내로남불
    대단한 것들이 모여있는 집단일쎄
    자기들 죄가 드러날까봐
    상대편만 달달달 볶아댄 악귀같은
    검사 와 국짐

  • 3. ...
    '24.9.3 8:22 AM (106.102.xxx.93)

    여기선 김혜경 악마화했지만

    탈탈 털어 10만4천원으로 기소한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

    이재명이나 김혜경 그래도 깨끗했나보네요..

  • 4. 아직도 지지자들
    '24.9.3 8:22 AM (119.66.xxx.7)

    이 더 문제...
    그 사람들 믿고 저러는거

  • 5. ...
    '24.9.3 8:43 AM (14.51.xxx.138)

    법개정도 필요한 부분이네요 자료요청을 다 거부하면 청문회를 하는 이유가 없잖아요

  • 6. ...
    '24.9.3 8:46 AM (116.125.xxx.12)

    도둑놈이 공정 정의외치고 탈탈 털어?
    법도 지키지 못하는게 무슨 검찰총장

  • 7. ㅇㅇ
    '24.9.3 9:11 AM (180.71.xxx.78)

    근데 우리나라는 행정부 소속 청 하나가 왜이리 힘이 센거지?
    검찰청 해체하고 기소청 만들고.수사권은 경찰과 수사청을 따로 만들면됨

  • 8. 정말
    '24.9.4 1:27 AM (108.91.xxx.212)

    자료제출 거부하면 후보자 탈락하는 법안이 만들어져야 해요.
    요청 자료도 제출 못하는 후부 검증해봤자 시간낭비 세금 낭비 아닙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155 가정사때매 너무 힘들어요 3 ㅇㅇ 2024/09/23 4,889
1626154 삼식이 삼촌 진짜 재미없네요 5 ... 2024/09/23 3,984
1626153 세대 분리를 성인된 후에도 맘대로 했던 울 부모님 5 ㅇㅇ 2024/09/23 2,264
1626152 혜화동 서울대병원 근처 식당 고궁의 아침 6 ㅇㅇ 2024/09/23 2,801
1626151 관리비 얼마 나왔어요? 31 폭탄 2024/09/23 5,874
1626150 룸스프레이와 향수의 가장 큰 차이가 뭘까요? 3 .... 2024/09/23 1,850
1626149 단원 김홍도 산수화 실제 모습 24 .. 2024/09/23 8,202
1626148 증여세 질문입니다. 8 ㅇㅇㅇ 2024/09/23 2,118
1626147 고3이 밤 12시전에는 안해요 3 ㅡㅡ 2024/09/23 2,592
1626146 대통령실 5시간 녹취록(예고) 3 2024/09/23 3,139
1626145 냉동실만 고장난거 같아요 ㅠㅠ 12 ㅠㅠ 2024/09/23 2,014
1626144 제집에서 나가지 않는 전 세입자 8 질려 2024/09/23 4,633
1626143 감리교는 이단 아닌가요? 22 궁금 2024/09/23 3,358
1626142 여자는 60대 넘어도 사진에 신경쓰나요? 28 ㅇㅇ 2024/09/23 4,479
1626141 오분도미는 햅쌀 아직 안나오나요? 2 ㅇㅇ 2024/09/23 748
1626140 다리쑤시고 발바닥 화끈 4 ... 2024/09/23 1,609
1626139 이운동기구도 좀 봐주세요 6 ..... 2024/09/23 882
1626138 나솔 영숙은 화상 6 영이네 2024/09/23 5,598
1626137 중환자실 글쓴이예요 27 아까 2024/09/23 17,461
1626136 농협인터넷뱅킹쓰시는분요 2 000 2024/09/22 1,404
1626135 이혼할 결심 야구선수 10 깝깝하네요 2024/09/22 6,592
1626134 삼시세끼 평이 44 2024/09/22 20,667
1626133 아버지의 세 딸들 잼있어요 1 넷플 2024/09/22 2,265
1626132 비평준 지역은 일부러 가는 경우도 있나요? 9 2024/09/22 882
1626131 아들하고는 사이좋은게 오래못가네요~ 16 12345 2024/09/22 4,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