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우정, 자료제출 대부분 거부… 野 “국회 무시 행태 도 넘어”

!!!!!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24-09-03 08:13:44

전략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SNS에 “의원실에서 요청한 자료들이 상당 부분 사생활, 개인정보 등의 이유로 거부되고 있어 인사검증을 하는 것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든다”고 적었다.

 

박 의원은 “자신의 20억 원에 가까운 현금재산 상속이 사망 2년 만에 추가된 이유가 무엇인지 밝히라는 요청에 대한 답변은 아예 하지 않고 있”고, “자녀가 다니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장학금을 받았는지, 졸업 직후 11명이 지원해 후보자 장녀 1명이 선발된 국립외교원 연구원 채용심사는 적절했는지 자료를 달라고 요구했지만 청문회를 하루 앞둔 오늘까지도 자녀들에 대한 자료요구에는 모두 미동의한다고 할 뿐”이라고 밝혔다.

 

또 “후보자의 검사 시절 특수활동비에 대한 부적절 사용이 언론에서 기사화되었지만 이것 또한 수사기밀이라는 이유로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지금 검찰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의 취업을 직접 뇌물로 연결하고, 조국 대표 장녀의 장학금도 청탁이라며 재판을 받게 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가 사용한 법인카드 10만4천 원이 기부행위라며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했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하지만 심우정 후보 자신의 장녀 취업과 장학금에 대한 것과 자신의 특수활동비가 불법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여부는 검증조차 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이라고 검찰의 이중잣대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야권 인사들에게는 먼지털이식 수사로 본인과 가족은 물론, 주변 지인들까지 탈탈 털어 기소하는 검찰이 자신들의 일에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진실을 감추고 있다”고 성토했다.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808

 

 

IP : 118.235.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은정의원 홧팅!
    '24.9.3 8:17 AM (218.39.xxx.130)

    박 의원은 “야권 인사들에게는 먼지털이식 수사로 본인과 가족은 물론, 주변 지인들까지 탈탈 털어 기소하는 검찰이 자신들의 일에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진실을 감추고 있다”고 성토했다. 222222222


    법을 내로남불로 적용하는 사악한 것들,

    곧 부서질 것이다.

  • 2. ..
    '24.9.3 8:18 AM (211.251.xxx.199)

    하여간 내로남불
    대단한 것들이 모여있는 집단일쎄
    자기들 죄가 드러날까봐
    상대편만 달달달 볶아댄 악귀같은
    검사 와 국짐

  • 3. ...
    '24.9.3 8:22 AM (106.102.xxx.93)

    여기선 김혜경 악마화했지만

    탈탈 털어 10만4천원으로 기소한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

    이재명이나 김혜경 그래도 깨끗했나보네요..

  • 4. 아직도 지지자들
    '24.9.3 8:22 AM (119.66.xxx.7)

    이 더 문제...
    그 사람들 믿고 저러는거

  • 5. ...
    '24.9.3 8:43 AM (14.51.xxx.138)

    법개정도 필요한 부분이네요 자료요청을 다 거부하면 청문회를 하는 이유가 없잖아요

  • 6. ...
    '24.9.3 8:46 AM (116.125.xxx.12)

    도둑놈이 공정 정의외치고 탈탈 털어?
    법도 지키지 못하는게 무슨 검찰총장

  • 7. ㅇㅇ
    '24.9.3 9:11 AM (180.71.xxx.78)

    근데 우리나라는 행정부 소속 청 하나가 왜이리 힘이 센거지?
    검찰청 해체하고 기소청 만들고.수사권은 경찰과 수사청을 따로 만들면됨

  • 8. 정말
    '24.9.4 1:27 AM (108.91.xxx.212)

    자료제출 거부하면 후보자 탈락하는 법안이 만들어져야 해요.
    요청 자료도 제출 못하는 후부 검증해봤자 시간낭비 세금 낭비 아닙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151 손재능 없는사람..캘리그라피 할 수있을까요?? 3 가을 2024/09/03 1,177
1621150 “어머님도 전화 돌려주세요!!" '절체절명' 2살 아기.. 12 ㅁㅁㅇㅇ 2024/09/03 4,202
1621149 북유럽 여행 - 항공기가 별로네요 14 ㅁㄴㅇ 2024/09/03 2,713
1621148 강아지 항암 22 음... 2024/09/03 2,131
1621147 다른 분들도 단호박 먹으면 뿡뿡이가 되시나요 1 뿡뿡 2024/09/03 659
1621146 '코로나 예배 강행' 김문수, 2심서 유죄 판결…벌금형 선고 4 전광훈교회 2024/09/03 1,312
1621145 오이 말려보신분? 9 ... 2024/09/03 1,265
1621144 2년 월세 만기 전에 1 월세만기 2024/09/03 693
1621143 제발 죽을 권리 주면 안되나요? 14 .. 2024/09/03 2,859
1621142 제 사주를 보고 왔어요. 사주 보실줄 아시는분요 19 공공 2024/09/03 4,159
1621141 여대생이 쓸 향수 추천 부탁드려요~ 8 선물 2024/09/03 971
1621140 베란다 실외기 앞에.그림을 4 있죠 2024/09/03 1,527
1621139 10월1일 공휴일 계엄령이랑 26 .. 2024/09/03 4,495
1621138 니 마누라 디올백은 선물이고, 사위 월급은 뇌물이냐? 이 ㅆㄹㄱ.. 62 ㅇㅇ 2024/09/03 3,167
1621137 방이나 장롱에 비누를 두는데 6 .... 2024/09/03 2,809
1621136 저녁 7시 호텔 체크아웃(호텔1박)하는게 14 낫겠죠? 2024/09/03 2,264
1621135 떡볶이떡 3봉지 뭐 해먹을까요? 13 .. 2024/09/03 1,210
1621134 치매어머니 요양병원에서 퇴원시켰는데. 23 저도 2024/09/03 5,536
1621133 창을 열고 사니 이리 좋네요 13 좋아라 2024/09/03 3,037
1621132 밀가루 종류는 냉장고 안들어가도 되는거죠? 8 111 2024/09/03 965
1621131 선생님께 아이 생활 질문 2 .. 2024/09/03 787
1621130 요즘 엄마들 아이 케어 정말 살뜰하게 하는데 문제아들은 왜 늘었.. 43 2024/09/03 6,253
1621129 이은하도 건강해졌네요 8 2024/09/03 4,079
1621128 10월 1일 수술 예약도 연기됐어요 9 너무한다 2024/09/03 2,577
1621127 세종시 조식 좋은 호텔 3 김만안나 2024/09/03 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