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소희 엄마 구속 

.... 조회수 : 23,605
작성일 : 2024-09-03 00:29:42

이미 오래전 절연한 모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83817?sid=102

 

한소희 친모 구속…'바지사장' 두고 불법도박장 12곳 운영

 

배우 한소희의 모친이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구속됐다. 
신씨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소위 '바지사장'을 내세워 울산, 원주 등에서 12곳의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는 앞서 같은 혐의로 한 차례 벌금을 낸 전력이 있고 사기 등 혐의로 여러 차례 피소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그러면서 "어머니와의 왕래가 잦지 않았던 터라 20살 이후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알게 되었고, 저를 길러주신 할머니의 딸이자 천륜이기에 자식 된 도리로 데뷔 전부터 힘닿는 곳까지 어머니의 빚을 변제해 드렸다"라고 전했다. 

IP : 118.235.xxx.24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긴요.
    '24.9.3 12:33 AM (39.118.xxx.199)

    글로리의 송혜교 엄마 현실판.

  • 2. 어휴
    '24.9.3 12:33 AM (59.6.xxx.211)

    한소희도 불쌍하네요.
    그 어미란 여자가 아주 딸망신을 다 시키고 있네요.

  • 3. 기사들보니
    '24.9.3 12:35 AM (59.17.xxx.179)

    거의 연 끊은 부모같네요.
    5살때 부모님 이혼, 주로 할머니랑 살았고 몇년전에도 모친이 몰래 한소희 명의 계좌터서 돈 빌림. 한소희는 채무책임안지겠다 등등
    천륜의 큰 짐이네

  • 4. ㅇㅇ
    '24.9.3 12:45 AM (223.39.xxx.72)

    한소희 엄마는 아기때부터 양육도 안하고
    할머니가 조손 가정으로 키웠어요
    근데 연예인 데뷔하고 딸 이름 팔아서 빚 내고 다녀서 몇 년 전에도 한서희가 엄마 채무 때문에 고생 많이 했고요

  • 5. 인연
    '24.9.3 12:49 AM (220.117.xxx.35)

    끊는다 발표하지 않았나요 ?
    엄마 자격 없어요
    한소희 모라고도 불러주면 안됨

  • 6. ....
    '24.9.3 12:52 AM (112.154.xxx.66)

    한소희는 할머니가 키웠다는데
    엄마는 무슨...

    구하라법도 통과됐잖아요

  • 7.
    '24.9.3 12:55 AM (61.43.xxx.159)

    아직도 나쁜 엄마가 있군요 ㅠㅠ

  • 8. ....
    '24.9.3 12:56 AM (112.154.xxx.66)

    이런거 가져오지 맙시다

  • 9. ...
    '24.9.3 12:58 AM (39.7.xxx.170)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이 양육 안 해서 진짜 다행이에요

  • 10. 그냥
    '24.9.3 1:00 AM (70.106.xxx.95)

    감옥가게 둬야죠
    유명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모씨 엄마도 내내 아들팔아서 빚지고
    도박하고 그러다가 나중엔 아들이 안도와주니 감옥갔어요.

  • 11. 일부
    '24.9.3 2:38 AM (63.249.xxx.91)

    와. 12 개불법 도박장. 바지사장
    이쯤되면 조폭 연루에 폭행 불법사채 납치감금 다
    아니
    그보다 더한 일도 있을 듯

  • 12. ㅇㅇㅇ
    '24.9.3 4:05 AM (189.203.xxx.217)

    엄마가 조폭 인듯.. 저런 엄마라니 참 안됬네요.

  • 13. 말로
    '24.9.3 5:58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한소희가 초 중등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살다가 고등만 울산으로 진학했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거처를 옮기신 거예요?

  • 14. 말로
    '24.9.3 6:08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한소희가 초 중등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살다가 고등만 울산으로 진학했는데 왜 할머니가 갑자기 거처를 옮기신 거예요?

  • 15. 에효
    '24.9.3 6:48 AM (175.120.xxx.173)

    저런 엄마가 있다면 늘 불안할 것 같아요.

  • 16. ㅅ드
    '24.9.3 7:08 AM (106.101.xxx.163) - 삭제된댓글

    전국구 불법도박장은 조폭들이 하는데 대단하시네요

  • 17.
    '24.9.3 7:26 AM (1.238.xxx.15)

    저리 이쁜딸을 두고 아이고

  • 18. .........
    '24.9.3 8:02 AM (59.13.xxx.51)

    완전 하류인생을 사는 엄마...에효...
    그래도 아이가 잘크고 성공했으니 대견하네요. 할머니가 대단하심.

  • 19. 원글요
    '24.9.3 8:18 AM (118.235.xxx.248)

    남의 감추고 싶은 소식일텐데
    이런곳에 다 알려주나요?
    못됐다는 생각밖에는 ...

  • 20. 전종서랑같이있던
    '24.9.3 8:26 AM (110.70.xxx.34) - 삭제된댓글

    배우 본인도 음...
    영국유학 가려고 엄마 손 잡고 미술학원 가서 꽤 오래 배운거 학원 강사가 글 썼고
    프랑스 미대 합격인데 돈 없어서 못갔다는 거 본인이 말했고...

  • 21. 전종서랑같이있던
    '24.9.3 8:27 AM (110.70.xxx.34) - 삭제된댓글

    배우 본인도 음...
    영국유학 가려고 엄마 손 잡고 미술학원 가서 꽤 오래 배운거 학원 강사가 글 썼고
    프랑스 미대 합격인데 돈 없어서 못갔다는 거 본인이 말했고...
    팬이 줬다는 그 종이 찢어진 종성의 글씨체가 모두 음...

  • 22. 위에
    '24.9.3 8:41 AM (124.216.xxx.79)

    원글요님
    뉴스에 나온거에요.
    지인이야기도 하는데 하물며 공개적인 사람인데 감추고 싶은걸 올린다구요?

  • 23. 전종서와같이있던
    '24.9.3 8:41 AM (110.70.xxx.34) - 삭제된댓글

    배우 본인도 관리가 필요할 것 같던데요.
    영국유학 가려고 엄마 손 잡고 미술학원 가서 꽤 오래 배운거 학원 강사가 글 썼고
    프랑스 미대 합격인데 돈 없어서 못갔다는 거 본인이 말했고...
    팬들이 자꾸 찢어진 종이 쪽지를 주는데 ㅂ과 종성ㄹ 글씨체가 모두 음...

  • 24. ㅜㅜ
    '24.9.3 9:20 AM (122.36.xxx.75)

    이런 에미들 땜에 구하라법 통과되길 천만다행

  • 25. 진짜
    '24.9.3 9:46 AM (116.34.xxx.24)

    흑속의 진주처럼 잘 자라 주었네요
    어딘가 불안정해 보이는 부분이 성장과정과 관련이 있을듯
    뿌리가 흔들리니까...
    그래도 거두어주신 할머님 생각해서 끝까지 자신을 잘 지켜내길 응원해요!
    진짜 독보적인 이미지로 오래오래 롱런하는 연기도 되는 여배우로 남길!!!(주변에 만나는 사람 조심을...만남의 축복을 응원해요)

  • 26. ㅎㅇㅁ
    '24.9.3 10:23 AM (112.216.xxx.18)

    하이고 엄마라고 참
    진주라고는 생각 되지 않지만 그래도 엄마는 참

  • 27.
    '24.9.3 10:28 AM (39.7.xxx.73)

    작년쯤 인터넷에서 “미술학원 교사인데 한소희씨가 고딩때 엄마손잡고 미술학원에 상담왔었다”는 글이 있었는데 새빨간 거짓말이었나보네요?

  • 28. 위에위에
    '24.9.3 10:28 AM (211.234.xxx.196)

    원글요 님
    ㅎㅎ 오버도 적당히좀
    기사퍼온건데 뭐라는거요?

  • 29. 한소희
    '24.9.3 10:33 AM (222.232.xxx.109) - 삭제된댓글

    개칼사진 이후로 싫지만 연좌제는 이런 사람들에게나 적용
    장윤정 안정환 김혜수 등.
    부모못된짓으로 잘먹고 잘산 이승기마누라 잔나비등등은 써먹지좀 마라

  • 30. 한소희
    '24.9.3 10:34 AM (222.232.xxx.109)

    개칼사진 이후로 싫지만 연좌제는 이런 사람들에게나 적용
    부모못된짓으로 잘먹고 잘산 이승기마누라 잔나비등등은 써먹지좀 마라

  • 31. 준열아
    '24.9.3 11:09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그냥 잘 헤어졌다.
    집안 시끄런 건 진짜 어디에도 못쓴다.
    임영규도 이승기가 사위라고 떠들고 다니는데
    저 모친도 류준열 팔아먹고 다녔을 거다.

  • 32. ...
    '24.9.3 11:40 AM (14.50.xxx.73)

    몇 년 전 한소희님 빚투건 떴을 때
    엄마랑 절연 선언했구요
    그 당시 고등학교 동창들이 한소희님이 고등학생 때도 알바하면서
    그 돈으로 엄마 빚 변제해 주고 그랬었다고 증언해 주었어요.
    에효.. 낳기만 해서 엄만 아닌데..
    그래도 한소희님에겐 외할머니가 계시니까.. 기운내요 소희님.

  • 33. 절대
    '24.9.3 1:38 PM (59.7.xxx.217)

    도와주면 안되는 관계임. 같이 수렁에 빠짐

  • 34. qlwxnrkdksla
    '24.9.3 1:51 PM (183.106.xxx.209)

    빚투가아니고 불법도박장운영이니까 딸이 책임질일이없는데
    법대로 하겠죠 전국적으로 불법으로 도박하는사람이 엄청많아요

  • 35. ...
    '24.9.3 2:19 PM (210.113.xxx.50)

    다른 건 모르겠고 광고 모델은 어렵겠네요 이미 지난 칼 든 개 사진 이후 광고 떨어져 나갔지만

  • 36. ㅇㅇ
    '24.9.3 4:44 PM (116.32.xxx.18)

    구하라법 통과됐어요
    한소희 엄마 아니지요
    전남친처럼 전엄마라고 해야지요

  • 37.
    '24.9.3 8:14 PM (118.235.xxx.56)

    품위 지키자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워요?
    뉴스에까지 나왔으니 그냥 우리는 가만히 있자는거예요.
    빨래터 아낙네도 아니고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997 추합전화 오면요 11 추합 2024/09/11 1,088
1628996 삼전...외국인들 왜이리 팔아요? 12 ,,,,, 2024/09/11 4,061
1628995 땀이 그냥 줄줄 흐르네요 (+냄새를 못맡아요 11 ... 2024/09/11 2,348
1628994 장경태 "대통령 부부, 부천 화재 장례식 중 골프 친 .. 15 아이고 2024/09/11 2,790
1628993 보석도 빠지면 정신 못 차림 5 2024/09/11 1,910
1628992 영어 듣기는 좀 되는데 8 .. 2024/09/11 952
1628991 오픈 챗방에서.. 4 곤란 2024/09/11 526
1628990 많이 더운가요? 15 지금 밖은 2024/09/11 1,971
1628989 문사철중 철학과 6 대학 2024/09/11 1,033
1628988 6만원 미만 저소음선풍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추천 2024/09/11 455
1628987 보톡스제오민 국산 4 보톡스 2024/09/11 763
1628986 저 초등때 성탄카드 만들어 주는게 유행이었는데 14 .. 2024/09/11 1,215
1628985 승무원 폭행은 큰 범죄인데 아시아나 어쩔. 12 왜이러니 2024/09/11 4,173
1628984 시계 추천 좀 해주세요 2 2024/09/11 492
1628983 2010년 결혼했는데 7 ... 2024/09/11 1,426
1628982 한강노들섬오페라 카르멘 무료에요. 오늘 예매하세요.(오페라덕후).. 7 오페라덕후 .. 2024/09/11 1,085
1628981 괜찮아 괜찮아 - 충청도엄마 11 공이 2024/09/11 1,655
1628980 부산소재 고등학교 중에 생기부 신경 많이 써주는 학교가 있나요?.. 5 2024/09/11 471
1628979 추석때 전 몇 가지나 하시나요? 10 .... 2024/09/11 1,313
1628978 시금치 비싸니 열무나 얼갈이, 부추 먹으라는 거임? 22 2024/09/11 2,140
1628977 조민 봤다 前서울대 직원, 거짓 증언 혐의로 징역형 구형 28 .... 2024/09/11 4,854
1628976 보톡스 부작용 9 2024/09/11 1,938
1628975 묵은지 김밥 만들때 묵은지 양념고수 계시면 전수좀.. 4 묵은지 2024/09/11 1,140
1628974 개업떡 받으세요~ 3 2024/09/11 624
1628973 깻잎김치 설탕이나 단거 안넣으세요? 11 ... 2024/09/11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