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 있어요 - 김현주, 지진희 - 보신분 계세요?

.> 조회수 : 2,867
작성일 : 2024-09-03 00:22:43

유투브 요약본 보는중인데요

지진희가 박한별이랑 4년동안 미국에서 동거한거에요?

완전 썅년과 개새끼의 만남이던데, 지 자식 죽었다고 저 지랄을 합리화하는

천하의 개 쓰레기던데

저런 개쓰레기랑 도해강이 나중에 다시 잘 되는거에요 설마?

 

저런 더러운 쓰레기가 옛날 와이프 기억잃고 새롭게 보여서 다시 사랑이 시작되고 뭐 이런 지랄을 하는건가요? 도해강은 나중에 기억 돌아오고도 저 쓰레기를 받아주고요?

 

아주 쓰레기의 향연인데 , 박한별이 김현주에게 아줌마 이러면서 따박 거리는데

와 진짜 내가 드라마속으로 들어가서 고년 싸다구를 천대는 치고 싶더라구요

 

저 이렇게 쌍욕 하는 사람아닌데 드라마 보니까 열불나서요

도해강이 설마 저 쓰레기랑 나중에 다시 이어져요? 너무 시대착오적 아니에요?

딴년이랑 4년 동거하고 온 전남편, 여자는 혼자 괴로워하다 죽다 살아나고

아오..

IP : 211.200.xxx.1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4.9.3 12:54 AM (219.248.xxx.41)

    예전 도해강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철한 변호사 ㅜ
    그래서 지진희가 그 성격을 힘들어했고 뭐 그랬던거같아요
    ost랑 김현주가 너무 이뻐서 봤는데 내용은 가물가물하네요

  • 2. ..
    '24.9.3 1:23 AM (175.119.xxx.68)

    결론이 망이여서 끝엔 욕하면서 안 봤어요
    바람폈던 남편이랑 다시 사랑한다
    저는 석이랑 되길 바랬었어요

  • 3. ㅇㅇ
    '24.9.3 1:45 AM (1.231.xxx.41)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었던 드라마

  • 4. ...
    '24.9.3 2:30 AM (211.219.xxx.60)

    뒤늦게 지진희에빠져서 얼마전에 정주행했는데 재밌던데
    지진희랑 김현주 케미도좋고

  • 5. ㄱㄴ
    '24.9.3 3:39 AM (124.216.xxx.136)

    딸이 죽고도피처로 삼은게 좋아하던 제자였어요 딸이 죽었는데도 냉혈한이었던 부인이 기억을 잃고 약자를 위해 사는 모습을 보고
    자기가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게되구요 사년동안 외국가서도 제자가 아닌 김현주를 잊지못한듯 그래서 갈등이 있었고

  • 6. Dd
    '24.9.3 3:46 AM (73.109.xxx.43)

    괜히 읽었어요 ㅠ

  • 7. ㅇㅇ
    '24.9.3 6:20 AM (39.7.xxx.16) - 삭제된댓글

    그쵸 저도 진짜 생각할 수록 너무 나쁜 놈이라 어이가 없었어요 ㅋㅋㅋ
    그런데 나중에 결국 다시 사랑하게 돼요
    저도 해 봤던 분노와 생각인지라 ㅎㅎ
    하여간 불륜하는 놈들은 그저 쓰레기 지 마음 가는대로
    제대로 된 놈 없는 듯 해요

  • 8. 지진희랑
    '24.9.3 7:33 AM (61.101.xxx.163)

    김현주는 애절하고 좋았어요. 김현주가 연기를 너무너무 잘했어요.석이는 좀 불쌍했지만.
    암튼 둘은 저는 이해도 가고 좋았는데...
    그 바람난 후배역의 연기자가 연기도 못해,김현주랑 좀 싸워도 체급이 맞아야하는데 너무 약해서 그런가 좀 짜증이 났어요. 연기를 너무 못함.
    거기다 그 무슨 약.. 결국 흐지부지됐을걸요. 미션임파서블의 토끼발급 오리무중...
    독고영재도 이상하게 나왔고..
    저는 김청도 별루였어요.
    지진희와 김현주빼면 망작...

  • 9. 드라마
    '24.9.3 11:17 AM (39.122.xxx.3)

    대본 별로 조연들도 별로
    그런데 지진희 김현주 케미가 너무 좋았고 특히 김현주 외모 연기력 1인2역 진짜 너무 좋았음
    Ost도 좋았고요
    둘이 별장인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같이 있다 김현주가 조연남주 불러 돌아가려고 나오다 다시 지진희있는 별장으로 들어가는데.. 둘 케미가 미침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954 이석증 운동 얼마나 해야하는걸까요? 5 .. 2024/09/22 1,406
1625953 나이드신 분들 중에 유튜브하시는 분들은 어디서 배웠을까요.?? 13 ... 2024/09/22 2,606
1625952 혼자 비립종 제거해보신 분 12 상쾌 2024/09/22 3,574
1625951 LG전자 구독 5 냉장고 2024/09/22 1,567
1625950 ''자국민 무상교육도 못하면서 아프리카에 13조를 퍼주나'' 13 ㅇㅇㅇ 2024/09/22 1,945
1625949 게으른사람 3탄. 만능양념장 14 게으른이 2024/09/22 3,491
1625948 오랜만에 라디오... 2 .... 2024/09/22 705
1625947 3주여행 옷, 신발 얼마나 챙겨가세요? 15 ... 2024/09/22 1,928
1625946 바로 도로변, 더 오래됐지만 도로에서 백미터 안쪽 어디가 .. 2 2024/09/22 845
1625945 내년 여름 어느 나라로 대피할까요 19 마리 2024/09/22 3,187
1625944 영혼과 틀의 슬픈 부조화 24 .. 2024/09/22 2,886
1625943 200년 만에 내린 폭우에 김해·창원 피해 잇따라 12 세상에 2024/09/22 2,745
1625942 쥬얼리 좋아하고 많이 해보신 분들 랩다이아로 테니스 팔찌 하는 .. 5 고민 2024/09/22 2,353
1625941 너무 경박한 남편 2 11 지루한간병기.. 2024/09/22 4,575
1625940 헤어 클리닉 다들 하시나요? 15 00 2024/09/22 3,779
1625939 입시, 화작과 언매 둘다 하나요 8 ... 2024/09/22 1,245
1625938 코로나 두통 ㅠ 2 2024/09/22 829
1625937 이런 느낌 뭐죠? 1 ㅇㅇ 2024/09/22 989
1625936 오래된 간장게장 1 냉털 2024/09/22 733
1625935 한국 부모들을 뜨끔하게 만든 샘 해밍턴의 말...jpg 27 비슷한생각... 2024/09/22 16,818
1625934 2018년 대학선택과 비교한 재밌는 기사 2 방금 2024/09/22 1,503
1625933 목동 매수하자니 남편이 싫다네요 23 2024/09/22 6,352
1625932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인데 2터미널 혹은 1터미널 근처 3 오동동 2024/09/22 966
1625931 비립종 글 썼는데요 (feat.쥐젖) 20 ㅇㅇ 2024/09/22 5,147
1625930 일요일 아침부터 버럭 했어요 7 살살 2024/09/22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