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남편이 그 정도 연하인 분들.
회춘하는 느낌이 있나요?
감정, 느낌 말고
진짜 새치가 줄거나
피부가 좋아지거나
그런거 말입니다.
어떤 책을 읽었는데
남자는 어린여자 만나면 기운을 뺏기고
여자는 반대로 기운을 얻어서
몸이 젊어진다는 얘기가 나와요.ㅎ
저자는 남자고요.
전통한의학은 아니고
대체의학에서 유명한 분인데
암튼
어떠세요?
한두살이나 5살 연하는 의미없고요.
혹은 남편이 그 정도 연하인 분들.
회춘하는 느낌이 있나요?
감정, 느낌 말고
진짜 새치가 줄거나
피부가 좋아지거나
그런거 말입니다.
어떤 책을 읽었는데
남자는 어린여자 만나면 기운을 뺏기고
여자는 반대로 기운을 얻어서
몸이 젊어진다는 얘기가 나와요.ㅎ
저자는 남자고요.
전통한의학은 아니고
대체의학에서 유명한 분인데
암튼
어떠세요?
한두살이나 5살 연하는 의미없고요.
설마요 그건 마법이죠
맘고생하느라 더 늙을듯요..
맘고생 안한다는 전제하에 그런거겠죠.
정서적인 부분이 아니고
단순하게 ㅅㅅ할때 그렇단거예요.
책에 나온건 더 극단적인 나이차였어요.
육십대들이 이십대 여자랑 성매매하면
기운이 소모된다.
근데 여자는 반대라고요.
회춘한다.
근데 실제 그정도 나이차커플은 거의 없으니
다죽어가는 영감님방에 어린처자 들여보내던 영화들은 뭔가 싶네요.
일시적으로 활기가 돈다고 느끼지만
실제로는 기운소모가 심해진대요.
기 치료 믿으세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라디오 일일 디제이로 나와서 말하던 것.
환경을 젊은 시절과 비슷하게 세팅하면
뇌가 그걸 알아차리고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 신체도 반응한대요
남편이 9살 연하인데.. 남편 나잇대로 같이 살아가는 것 같아요. 제 또래와 비교하면 분명 제가 젊은 느낌이 있는듯요.
유치하게 살아갑니다ㅎ
유치한건 정서적인거고
신체적으로 동안. 동몸이신가요?
아는 돌싱 언니가 동거중인 남친이 13살 연하인데 그전보다 실제로 피부가 젊어지고 하는 느낌은 딱히 없고 늙어보일까봐 엄청 외모에 신경은 쓰더라구요. 그래서 젊게 보이는걸수도...
착각?가능할것 같아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연예인 부부 생각해보세요
나이 많은 쪽이 남자든 여자든 다 제 나이로 보여요
과학이 눈부시게 발달한 시대에
저런 소리에 솔깃하다니
진짜 젊어진다기보다는 젊어질려고 용을 쓰게되죠.
나이차 많은 남친 꽤 오래 사귀다 헤어졌는데 우연히 만나서 이야기하다가 그 때 참 자기가 나이 많아 보일려고 애 많이 썼다기에 나도 어려보일려고 고생했다고 하고 웃었네요.
얼마전에 휴가가서 친구들하고 맥주마시는데 최여진? 인가 그 탤런트 보고 누구 하나가 그 탤런트 갑자기 스타일 노숙해지고 촌스러워졌다며 저건 분명히 나이많은 남자한테 푹 빠져서 사귀는 거라고 하더니 그말 떨어지자마자 연상돌싱남 만난다고 자백?
어쩔수 없이 사람은 지주보고 사랑하는 사람 스타일 닮아가고 그사람 눈에 이뻐보일 스탕일 될려고 노력하게 되죠. 본능인것 같아요.
윗집아저씨 바람나 13살아래 여직원과 사는데
처음봤을댄 시아버지나 시숙과 사나?(시모도 계셔서...)했는데...
한 3년~5년되니 비슷한 분위기...
외모에 엄청 신경씀.
영구눈썹,가발심고 피부과 미용실 자주감.
아는지인이 엄청 미인에 동안인데 18살 연하랑 연애했어요. 근데 관계 2달쯤 지나서 아래 하얀털 나는게 갑자기 다 없어졌다고ㅎㅎ 피부ᄃᆞ도 광이 나더라구요. 그런게 있긴한가봐요
원글님의 요지는 섹스를 하면 남성의 기를 빨아들여 젊어지냐
실제 기를 빨아들어 육체적으로
좋아지냐 그걸 묻는건데요 ㅋㅋ 무협지에서 자주 나오는 내용입니다만....
연하 만나고 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5226 | 몇년씩 떨어져 있는 중년 부부들 질문있어요 16 | 증년부부 | 2024/09/15 | 4,511 |
1625225 | 간호간병 통합병동 입원시 준비물은 어디까지? 6 | 알려주세요 | 2024/09/15 | 1,386 |
1625224 | 유통기한 지난 우롱차 1 | 보름달추석 | 2024/09/15 | 583 |
1625223 | 복숭아 4개 오천원이면 가격 괜찮나요? 5 | 또살까 | 2024/09/15 | 1,319 |
1625222 | 명절 음식도 안하고 그냥 평소처럼 지내는 분 계세요? 15 | 조용히 | 2024/09/15 | 3,954 |
1625221 | 시판 엘에이갈비 양념 최고봉? 7 | ㅇㅇ | 2024/09/15 | 1,805 |
1625220 | 소갈비찜 너무 느끼하게 됐는데요 8 | ........ | 2024/09/15 | 1,478 |
1625219 | 자식도 없는데 말년복록이 있다는데 11 | ㅇㅇ | 2024/09/15 | 3,028 |
1625218 | 추석에 먹을 음식 추천 좀 해주세요 6 | ... | 2024/09/15 | 1,465 |
1625217 | 식혜만들었어요. 6 | 식혜 | 2024/09/15 | 942 |
1625216 | 미혼도 사촌누나 결혼식에 축의 따로 하나요? 11 | 질문 | 2024/09/15 | 2,132 |
1625215 | 나물이랑 탕국 2 | double.. | 2024/09/15 | 1,021 |
1625214 | 퇴계 이황 차례상 보고 가세요 15 | .. | 2024/09/15 | 4,269 |
1625213 | 보청기 조금이라도 싸게 할수 있는 곳 있나요? 2 | 보청기 | 2024/09/15 | 612 |
1625212 | 고모 돈봉투 글 내렸나요? 40 | 아이고 | 2024/09/15 | 13,441 |
1625211 | 인생삼퓨 찾아요~~ 9 | 애터미 | 2024/09/15 | 1,972 |
1625210 | 유난이다, 트기하네 끌끌,,,, 5 | ㅋ | 2024/09/15 | 1,624 |
1625209 | 제사는 유교지만 보통 불교믿는분들이 지내 잖아요? 8 | 제사 | 2024/09/15 | 1,178 |
1625208 | 최고온도 34도 체감 온도 39도래요. 8 | 현재 날씨 | 2024/09/15 | 4,175 |
1625207 | 송편 가격이… 10 | … | 2024/09/15 | 3,973 |
1625206 | 장예모 감독 공리 주연 영화 인생 8 | 현소 | 2024/09/15 | 2,352 |
1625205 | 전 sns에서 부모님 자랑글이 제일 부러워요 5 | ㅇㅇ | 2024/09/15 | 2,336 |
1625204 | 카페서 자리 빼앗김 62 | 하하하 | 2024/09/15 | 21,531 |
1625203 | 남편 말투 좀 봐주세요. 짜증나요 40 | 은근 짜증 | 2024/09/15 | 5,757 |
1625202 | 차례 안 지낼려면 어떤 방식이어야 할까요? 9 | 차례 | 2024/09/15 | 1,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