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사하고 설거지전 그릇하게 어떻게 두세요? (애벌설겆이)

..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24-09-02 23:24:20

그냥 암것도 안하고 마르게 두시는지? 물로 한번 헹궈서 놔두시는지? 개수대에 물에 담궈 놓는지?

 

제 친구는 한번 헹궈서 두는 것같아요. 근데 그러면 여전히 음식물 찌꺼기가 마르는부분이 있더라구요. 개수대에 다 넣으면 기름기있는 그릇이랑 섞이고 지금은 그릇마다 물넣어 불려놓는데 이러면 자리차지하고 정신 사납고ㅠ 식세기 쓸려면 관건은 애벌 세체이더군요. 나중에 설겆이해도 불려놔야 편하기도 하구요

IP : 82.35.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 11:31 PM (58.29.xxx.196)

    설겆이 가 아니라 설거지라 올바른 표기라는 걸 말씀드리며..
    제 경우는 가족들이 밥그릇만 물 담아놔요. 기름진거 그외 국물음식은 나중에 제가 한번에 식세기 넣고 돌리는데 식세기가 최신이라 그런지 애벌 안하는데 잘 되네요.

  • 2. ..
    '24.9.2 11:36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기름기가 있어도 그냥 물로 한 번 헹궈 큰 찌꺼기만 떨궈 뒀다가 식세기 강력세척으로 돌리면 세제 나오기 전에 애벌세척하고 본세척으로 들어가요.

  • 3. 기름지거나
    '24.9.3 12:02 AM (175.117.xxx.137)

    양념많은건 흐르는 물로
    대충 헹궈서 키친타올로 닦아서
    기름진것끼리 모아두고,
    아닌건 기름안묻은 것끼리
    옆에 물틀어 헹궈서
    적신채로 모았다가
    다 모이면 한꺼번에 트리오해요

  • 4. ㅇㅇ
    '24.9.3 1:03 AM (1.243.xxx.125) - 삭제된댓글

    기름묻은 그릇 후라이팬은 키친타올로 닦아두고
    그외 양념묻은거 물로 헹군후 담근후 설거지

  • 5. 싱크대
    '24.9.3 1:53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안에 그릇을 넣어두고 그 위에서 손을 씻거나 물을 받거나 합니다. 그리고 식사가 끝나면 대충 그릇을 한번 헹군뒤에 그 물에다 그릇을 넣어 불리고 그 사이 싱크대나 식탁 정리한뒤 설거지 합니다.

    그리고 제가 몸이 아픈 관계로 설거지를 하기 힘들때도 있는데 그런경우엔 그릇을 불린뒤 수세미로 세제없이 초벌 설거지를 한뒤 바구니에 담아 두었다가 몸상태가 좋아지면 주방세제로 설거지 합니다.

  • 6. ..
    '24.9.3 5:37 AM (118.235.xxx.109)

    그릇하게, 애벌 세체가 무슨 뜻인지요.
    검색해봐도 그릇가게만 나와요 ㅠㅠ

  • 7. ...
    '24.9.3 6:23 AM (211.108.xxx.113)

    이제 진짜 다른건몰라도 설거지는 제대로 쓸 법도 한데 여전히

  • 8. ..
    '24.9.3 11:03 AM (117.111.xxx.49)

    저는 식세기 안 쓰고 손으로 하는데 식사 끝나자마자 바로 치워요
    기름기 묻은 것은 먼저 키친타올로 닦아서 개수대 한켠에 모아 놓고 한 구석에서 물컵, 수저, 식기 순으로 퐁퐁칠하고 헹굽니다
    애벌은 온수 틀어 놓고 세제 없이 수세미로만 해요
    간혹 말라붙어서 바로 안 닦이는 것은 따로 빼놓고 불렸다 나중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918 곽튜브 소속사는 멍청이들인가요? 9 진심 2024/09/17 7,481
1625917 강력 압축봉 설치해서 옷 걸 수 있나요? 4 알려주세요 2024/09/17 1,065
1625916 별내역에서 제일 가까운 아파트가 어디일까요 5 별내 2024/09/17 2,023
1625915 시부모님이 연세드시니 얼른 집에 가길 바라시네요 9 .... 2024/09/17 5,292
1625914 최경영 tv에 국민연금에 대한 전문가... 2 하늘에 2024/09/17 1,553
1625913 애 없는 10년차 부부 16 ㅇㅇ 2024/09/17 8,710
1625912 자유를 즐겨야 겠는데 어떻게 할까요? 2 저는 2024/09/17 1,062
1625911 부모가 밖에서 두루두루 잘챙기는데 3 .. 2024/09/17 1,318
1625910 영화 제목 알고 싶어요 4 ........ 2024/09/17 957
1625909 외국계신 분들은 추석 어떻게 하셨어요? 7 고3맘 2024/09/17 1,078
1625908 내 감정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요 3 ... 2024/09/17 1,181
1625907 25년 살고 나니 조금 덜 외롭네요 3 샤넬 2024/09/17 3,314
1625906 학군지 우울증일까요? 뭘해도 기대되질 않네요 9 2024/09/17 3,324
1625905 13년된 술 정종. 먹어도 될까요~~? 7 2011 2024/09/17 1,505
1625904 베테랑1을 다시 봤는데 7 ㅇㅇ 2024/09/17 2,404
1625903 영아들 동영상 5 인스타에서 2024/09/17 1,448
1625902 명절에 큰집 가는 이유가 ? 4 .... 2024/09/17 2,768
1625901 참기 힘든 시어머니의 행동 18 ... 2024/09/17 7,888
1625900 쉬즈미스옷이 크면 3 2024/09/17 3,095
1625899 놀면서 저녁준비 2 레모네이드 2024/09/17 1,475
1625898 빵을 하루종일 팔아도 이게 가능한지 궁금했어요. 12 2024/09/17 6,098
1625897 양가 중 먼 곳을 위주로 하는 게 맞나요? 9 이런경우 2024/09/17 1,554
1625896 지금 서울 어디 갈까요? 5 ㅇㅇ 2024/09/17 2,129
1625895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보면서 ᆢ 정우엄마라면ᆢ 17 2024/09/17 4,104
1625894 굿파트너 전은호역 누가 좋았을까요? 29 ㅇㅇ 2024/09/17 5,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