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카포트, 커피 한번 내리고 버리는거죠?

재탕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24-09-02 23:06:07

모카포트 원두 내리면 한번 먹고 버리는거죠?

두세번 재탕해서 먹는거 아니죠?

어디서 본 글에 여러번 내릴수록 맛있대서 포트를 여러번 사용할수록 길이 들어서 맛있단 소린지 원두를 여러번 내려 먹을수록 맛있단 소린지 헷갈려서요.

커피는 카페서 누가 내려준 것만 먹어봐서 무지해요 ㅠㅠ

 

 

IP : 220.126.xxx.1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 11:07 PM (112.153.xxx.46)

    한 번만 사용해요.

  • 2. 한번
    '24.9.2 11:08 PM (182.212.xxx.75)

    내리고 버리는걸로 아는데요. 커피가 진하더라고요. 풍미가 다르고요. 원두갈때 굵기가 차이가 나는듯해요. 커피는 재탕,삼탕 할수록 발암물질 나온다고 한거 같아요.

  • 3. 원글
    '24.9.2 11:08 PM (220.126.xxx.164)

    윗님.근데 처음 내린건 맛없다고 더 내린다음 먹어라던데 맞나요?

  • 4. 그냥
    '24.9.2 11:10 PM (112.153.xxx.46)

    커피는 한 번만 사용해요.
    보이차 같은 경우에 첫물은 버리고
    몇번씩 내려먹어요.

  • 5. 당연하죠
    '24.9.2 11:15 PM (59.30.xxx.66)

    커피는 다 한번만 .

  • 6. ...
    '24.9.2 11:26 PM (180.70.xxx.60)

    아휴 도대체
    누가 내릴수록 맛나다 했나요..ㅠ
    내릴수록 카페인과 담뱃재 냄새나는 물만 나옵니다
    차나 세번 내리지요 그것도 첫물은 버리고요

  • 7.
    '24.9.3 12:16 AM (116.121.xxx.208) - 삭제된댓글

    모카포트를 버리는 건줄 알고 놀라서 헐레벌떡 들어왔네요.
    다행입니다.

  • 8. ..
    '24.9.3 12:25 AM (39.118.xxx.199)

    원글님이 이해하신건
    스텐이 아닌 비알레띠 알루미늄 모카포트 말씀하시는 것.
    커피 내리고 너무 깨끗하게 박박 문질러 가며 세척하시면 안돼고 세재없이 물로만 세척
    그러다 보면 커피로 착색이 돼서 오래 쓰다 보면 새것보다 더 맛있다는 거.
    이건 이탈리아인들이 한국 아줌마들처럼 깔끔 떨지 않고 부지런하지 않아서인듯.
    물론 알루미늄 재질의 모카포트는 세게 문지르면 독성이 분출
    양은 냄비 노란게 하애지는 건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맥락.
    옛날 모카포트 처음 접할 때 이태리 스텐 모카포트랑 비알레티거 사용했는데...확실히 스텐 모카포트는 맛이 없더라고요.
    지금은 전자동 머신 사용중이라 찬장 한켠에 자리 잡고 있지만요.

  • 9. ....
    '24.9.3 12:34 AM (58.227.xxx.65)

    알루미늄 모카포트 처음 사면 50번 정도 내려서 쇠맛 빼야합니다.
    기름 먹여서 길들이는 거죠. 적당한 원두로 연습해서 버리고 길들이신 후 드시면 맛있어요.

  • 10. 뚝배기
    '24.9.3 7:04 AM (39.117.xxx.167)

    된장찌개 매번 끓이던 그 뚝배기에 해야 더 맛있는거.
    그런 느낌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091 남편의 도련님 성격 이젠 너무 지쳐요 16 2024/09/18 8,091
1626090 시댁에 2주에 한 번 가보라는 손위동서 16 2024/09/18 6,585
1626089 결혼생활 오래되신 분들 중에 28 2024/09/18 5,632
1626088 부산 청년 10명 중 7명은 왜 부산을 떠나려 하나 21 노인과아파트.. 2024/09/18 4,784
1626087 (아침부터 죄송) 변실금 치료가능한가요? 2 ... 2024/09/18 1,384
1626086 포르말린 양식생선-.-;;; 6 ㅇㅇ 2024/09/18 3,037
1626085 아들이랑 5일간의 휴가가 끝나네요 7 2024/09/18 3,480
1626084 배에 복수가 찼대요 검사에선 이상없다는데 7 도움 2024/09/18 3,351
1626083 남편이 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받고왔다 합니다 2 이혼 2024/09/18 5,931
1626082 25평 청소기 어떤걸로 살까요? 7 알려주세요 2024/09/18 1,393
1626081 타바스코와 스리라차 소스 맛 어떻게 다릅니까? 6 ㅇㅇㅇㅇ 2024/09/18 1,825
1626080 몸에 밴 생선 냄새 심하네요 1 질문 2024/09/18 2,222
1626079 친구보다 돈 백은 더써요 6 달고나 2024/09/18 5,365
1626078 남편생일에 시집식구들 24 이런 2024/09/18 5,498
1626077 곽ㅌㅂ 구독자 많은게 이해안되던데요 38 ㅇㅇㅇ 2024/09/18 7,098
1626076 우리 시어머니 참 멋지네요 23 존경 2024/09/18 14,014
1626075 연예인들이 만드는 희안한 음식 3 신기방기 2024/09/18 6,323
1626074 la갈비 구워서 냉동시켜 보신 분 있으신가요? 8 고민 2024/09/18 1,541
1626073 19세 여성 2명 (한명 즉사, 한명 식물인간) 41 사고 2024/09/18 47,714
1626072 글지워요 48 ㅇㅁㅇ 2024/09/18 18,083
1626071 추석 열대야 8 2024/09/18 4,185
1626070 이석증 처음인데 증상있을때 응급실이라도 가야하나요 16 sjjs 2024/09/18 2,959
1626069 넷플릭스 이 인도 다큐 제목이 뭔가요.  2 .. 2024/09/18 1,996
1626068 에어컨 고장났어요 CH05 2 아기사자 2024/09/18 1,749
1626067 여기도 이나은 왕따 실드치는 인간들이 있네요 ㅋ 10 ㅇㅇ 2024/09/18 3,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