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학원 다닌지 2달 빡쎄게
진도나가고 열심히 하는데도
국어점수가 70점나오고.
학원평균은 68점 정도입니다.
경험상 국어는 고등때도 들어갈때랑 졸업때랑
점수가 비슷했고 노력한다고해서
국어점수는 올리기 힘들었던 기억이 커서
이공부를 계속 해야할지 점점 고민됩니다.
기존 합격자 컷을보면 전체과목
85~90점 사이입니다.
다른과목은 기복이 좀 있는편이고
진도 나가는중이라 아직 미정이라 잘 모릅니다
참고로 공부머리 중간은 가는애입니다.
인서울 상경대졸업생입니다
이제 2달인데 아직 평가하기는 이르지 않을까요
겨우 두달 했는걸요...
국가직은 컷이 높은데
지방직 예를들어 경기도 외곽
화성 평택 의정부 동두천 파주등
같은곳은 컷이 낮던대요.
꼭 공뭔 하고 싶으면 경기도 외곽쪽도
생각해보세요..
국가직인가요, 지방직인가요?
일단 국어, 영어, 한국사 시험들은 3년 전과 비교해도 많이 쉬워졌습니다. 선택 과목별 조정점수제가 없어지면서 공통 필수과목들이 훨씬 일반적으로 나와요.
그런데 공무원 학원은 몰라도 인강을 들어보면 일타강사들은 올인원 강의를 들으라는데 보통 인강 갯수만 80개가 넘고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면, 오프 학원 수업에도 영향을 미쳐서 좀 방대하게 수업량이 많을 수는 있어요
다시 말해서 포인트를 딱딱 잡아서 기본적으로 80점,85점은 만들어놓고, 핫 두 개 더 맞아서 합격을 노려야하는데, 공무원 수업이 너무 다 이것 저것 강의 갯수가 많아요.
차라리 수능영어 인강ㅡ개념의 나비효과같은 수능개념 강의ㅡ 40개 짜리를 달달 외우다싶이 공부하고 공무원 대비 문제집을 풀면서 확장시켜 나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이건 하나의 현실적인 시험 대비법인뎌, 이방법으로 공무원 시험 합격시켰었습니다.
교정직은 매우 컷이 낮고 일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인서울상경이면 세무직 하라고 권유해보세요. 나중에 세시회시 볼 수도 있구요.
같이 해보세요,공부.
두달이요…
그래도 일년은 해야죠
인서울 실력이면 됩니다
다만 연금메리트도 없고 월급도 작은데..
엄마가 마음이 급해서 얘가 힘들겠다 싶네요
공무원 공부가 그리 쉬운가요 전 서울 경희대 졸업하고 2년 꼬박 공부해서 국어 85점나왔는데요
한국사 100점받아서 겨우 합격했꾸요~
공무원 공부가 그리 쉬운가요 전 서울 경희대 졸업하고 2년 꼬박 공부해서 국어 85점나왔는데요 맞춤법 한자 사자성어 논리 독해력 다 나오는것이 공무원 공부이고 기본서 한권 혹시 봐본적 있으세요 양이 방대해서 초기 2달이면 1회독도 힘들어요 전 그나마
한국사 100점받아서 겨우 합격했꾸요~
공무원은.. 3년정도 해보고 .. 안되면. 포기하는게 맞고.~~
3년이상 한다고 하면.. 절대 말릴듯.
근데 아직 두달이니.. 지켜보세요..
애가 어저께 울면서 고민하길래
여기다 물어보라해서 글쓴겁니다.
전 밥만 해주는지라 알아서 하겠지 하는
섬격입니다.
2년은 잡고 해봐라 했었는데 2달만에
애가 자신없어해서 (국어절망) 조금더 해보고
맘정하라고했어요.
국어는 노력해도 크게 오르지 않을 것이에요
시험이 개편돼서 암기성 문제들 빠지고 독해력싸움이라 크게 안늘 가능성이 커요 아직 두달밖에 안됐으면 드라마틱하게 늘것도 없고 실망할 것도 없구요
국어가 자신없음 국어는 최대한 해서 80점 정도로 올리고
다른 과목들로 평균 맞추는 방법이 있겠네요
울기에 두달은 너무 짧은 시간이니까
포기하지 말고 일년은 해보고 시험도 봐보라 하세요
인서울 상경대면 빡쎄게 2년하면 될듯 하니
초장부터 넘 힘빼고 절망하지 말고 계획잘세워서
2년 성실하게 완주해보라 하세요
그리고 남들 눈엔 9급이 다 똑같아 보이지만
점수높아 어려운 직렬,점수 낮아 좀 수월한 직렬이 있으니
직렬을 바꾸는 방법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