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안옮기고 바로 밑에 신문지깔고 살금살금 손으로 흙을 최대한 많이 파낸다음 버리고 새흙을 부어줬더니 꽤 분갈이 한것처럼 됐어요
식물도 상태좋아지고..
이렇게 하니까 간단하네요
분갈이 시기 지나신분들 해보세요
화분안옮기고 바로 밑에 신문지깔고 살금살금 손으로 흙을 최대한 많이 파낸다음 버리고 새흙을 부어줬더니 꽤 분갈이 한것처럼 됐어요
식물도 상태좋아지고..
이렇게 하니까 간단하네요
분갈이 시기 지나신분들 해보세요
가 문제가 되죠. 화분밑까지 퍼지면요. 화분크기를 바꿔줘야하니~
돈 좀 들여서 화분 많이있는 꽃집에 맡겼더니 커다란 화분에 옮겨도 잘 자라더라고요.
제 손으로 한 애드른 ㅠㅠ....
화원에 전화하면 가지러와서 분갈이해서 갖다주나요?울집화분은 커서 승용차에 안실려요
원글처럼 하는건 임시방편이지 내년엔 화분아래 뿌리가 한가득이라 분갈이해줘야할걸요.
신문지보다 야외용비닐돗자리 큼지막한거 깔고 해야 뒤처리가 그나마 좀 수월해오.
안버려요. 화분의 흙을 숟가락으로 파낸뒤 물 줄때 없어진 만큼의 새 분갈이흙을 넣고 같이 섞어줍니다. 매년이렇게 해도 병 안걸리고 잘 자랍니다.
다만 뿌리가 많아지는 식물의경우엔 어쩔수없이 뽑아서 뿌리정리하고 새싹 잘라낸뒤 기존흙에다 새분갈이흙 섞어 도로 넣어줍니다.
울집화분은 이미 커다란거라 더 큰화분에 안 옮겨도 돼요
그러면 뭐하러 흙파고 새흙 넣나요?! 위에다 새흙 부어주고 오스모코트 좀 넣어주면 되거든요.
다이소에 분갈이매트 있어요. 김장매트같은 두툼한 소재예요. 뿌리가 뱅글뱅글 돌면서 화분아래에 또아리 틀고 있을거라 분갈이 하셔야할거예요. 분갈이 하면 빛 안보이게 구석에 두시면 휴식을 취할수있어서 몸살을 덜 할거예요
김장용매트사서 남편이랑 분갈이 한적있는데 다시하려니 엄두가 안나서..ㅜㅜ
내년봄에는 제대로해줘야곘네요
화분한개는 큼직한 아레카야자인데 20년됐어요
상태 짱좋아요
너무 큰건 혼자 못해서
몇년에 한번씩 맡기는데
제대로 하는지 의심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