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줄이고 직접 해먹는 집이 늘어나서
식자재 마트가 매출이 폭발했다는데
그래서 배달 오토바이도 확 줄고
식당에 손님들이 안 보였군요
외식 줄이고 직접 해먹는 집이 늘어나서
식자재 마트가 매출이 폭발했다는데
그래서 배달 오토바이도 확 줄고
식당에 손님들이 안 보였군요
동네 식자재마트 많이 애용 하는데요.
카톡 알람 해놓고 가서 딱 세일 하는거만 사와요.
세일 하는건 시중보다 좀 싼편이라서요.
그런데 가면 사장님 한숨이 깊어요.
세일하는거만 사람들이 사가고 식당 하는 사람들이 대량으로 많이 사가야 좋은데
식당에서 많이 안사가고 일반 손님은 세일품목만 사가고
그래서 세일은 해야 하니 수익도 줄여야 하고
가져다 두면 비싸다고 안사가서 썩어서 버리거나 왕창 세일해서 시들한거라도 팔아야 하고
힘들다 하시데요.
그리고 사람들이 소비 자체를 줄여서 식자재마트에 입점해 있는 정육점이나 생선코너에도 판매량이 줄었데요.
사실 일반인들 상대 보다 식당들이 많이 사가야 남는데 그게 아니라 힘들데요.
저는 쿠팡 와우 해지하면서 식자재만 가는데요. 식비도 훨씬 줄었고, 냉장고에 쓸데없이 쟁여놓는 것도 없어서 좋아요
마트 쉬는 일요일에도 문 열어서 좋아요
식자재마트다녀요
싸고 싱싱해요 ㅈ
요새는 식당에서도 거길 이용하니까요.
예전에는 트럭으로 물건 떼다주는 중간상인이 많았는데 요새는 이용을 잘 안한다 합니다.
식당 자체가 맛이 없어졌어요
자장면 하향평준화처럼
그냥 대충 장사하는 집들이 너무 많아요
날더워서 그나마 사먹지
저희집도 치킨정도나 사먹습니다
다 지웠습니다.
예전에는 주 2회이상 배달시켜 먹었었는데 배달비 오르고, 음식양 줄어들고, 음식 맛도 그저그런 집들이 많아지면서 배달음식 다 끊었습니다.
조금 귀찮을때도 있지만 다행히 집앞에 대형 식자재마트가 있어 장 봐다가 내 손으로 만드니 일단은 믿을 수 있고 돈도 훨씬 덜 듭니다.
주변 식자재마트 매대가 텅텅 비었어요 숙주나물이 없더라고요
마트에서 물건이 없다는건 돈이 안돈다는 얘기
오픈한지 6개월쯤 된 마트인데 벌써 저러면 오래 못가지 싶어요
금액만으론 판단할 수 없죠
십만원 정도 사가던 사람이 같은 양을 사도 물가로 더 큰 금액을 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