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업체에서 조사한것인데...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가
남성 1위는 경제적인 문제를 뽑았고
여성 1위는 혼자사는게 행복을 뽑았습니다.
남자는 돈과 관련이 있었고
여성은 가치관과 관련이 있었죠
근데 남자도 혼자사는게 행복이 2위할정도로...
여성못지않게 가치관 변화가 온것 같네요..
모 업체에서 조사한것인데...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가
남성 1위는 경제적인 문제를 뽑았고
여성 1위는 혼자사는게 행복을 뽑았습니다.
남자는 돈과 관련이 있었고
여성은 가치관과 관련이 있었죠
근데 남자도 혼자사는게 행복이 2위할정도로...
여성못지않게 가치관 변화가 온것 같네요..
되서 결혼한다고만 안했음 좋겠어요
안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라 정신건강 안 좋은 사람은 결혼 안 하거나 결혼해도 애 안 낳는 게 나아요
배우자도 불행하게 하고 자식에게 불행을 대물림할 가능성이 높아요
결혼관이 바뀌어야 해요. 아직도 현실은 결혼하면 여자가 더 고생하잖아요. 살림이며 육아며...
한국 남자 믿을수 있겠어요.
성매매충들에 딥페이크충들이 대부분인데
남자 잘못 사귀면 동영살 돌아다니거나
헤어지잖다고 죽음 당하는 엔딩이잖아요
30초 우리 여직원 친구들 모임 얘기 들었는데
애기 있는 친구들 죄다 애들 데리고
집에서 모인다고 들었어요.
미혼친구도 있는데.
일 년에 4~5번도 만날까 말까하는데도
애 남편이 안봐주고 데리고 나오는거보면
30년전에 애 키운 저희랑 뭐가 달라졌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나갈려면 애 데리고 나가라고 한다던데.
결혼안하고 애 안키우려는거 이해가요.
돈때문에 안한다는건 돈때문에 못한다는거예요
자기 의지가 아니라
실제 결혼의지 2세의지가 남자가 두배가까이 높아요
저희는 남녀 같이 있는 동기 모임인데 주말에 만나면 애 데리고 나오는 건 여자가 아니라 남자 동기에요
집에서 데리고 가라 한다고요
여자 동기 1명 제외하고 남녀 모두 일하는 모임입니다
돈이 없으면 여자가 안붙으니 결혼 못하는게 남자잖아요.
돈없는 남자를 바라는 여자는 없으니
돈없는 남자 끼고 사느니 여자는 혼자인게 더 행복한거구요.
2030초반까진 결혼 안한다고 했다가 불임시기인 서른후반후터 결혼하고싶어하니 창..
그들 이야기들으니
1위가 돈이 없어서라고...
결혼유지할 능력이 안된답니다.
남자는 못하는 것
여자는 안하는것이
결혼임
여행가일거 다 다니고 쓸거 다 쓰고 40정도 되고 고용불안정해지면 결혼할 남자 없다면서 연하 찾음 ㅋ
남자들이 애 데리고 나오는거랑
여자가 애 데리고 친구모임 나오는거랑
비교하고 싶네요.
그 비율을.
1퍼센트라도 그런 남자가 있으면
50퍼센트로 받야들여야 하나요?
가사분담 육아분담 비율이나 찾아보고 오세요.
회사 다니면서 성매매하는 사람을 하도 많이 봐서...
2.30대 뿐만 아니라
50대 이상 중년 여성들도
혼자 사는 게 행복하다는 기사를 봤어요
남자에게 여자는 고가의 전자제품이라는 댓글 생각하니 이해가 단박에 가네요
2.30대 뿐만 아니라
50대 이상 중년 여성들도
혼자 사는 게 행복하다는 기사를 봤어요2222
여자들은 설문조사도 솔직하게 답변 안한다고 해서 신뢰가안가요
건강검진할때도 솔직하게 안적는다고...
낙태.흡연.음주등등..
20대여성들의 비혼선언은 그러려니 하지만
서른중반이후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 알사람은 다 알지않나요??
2.30대 뿐만 아니라
50대 이상 중년 여성들도
혼자 사는 게 행복하다는 기사를 봤어요
33333
주변에 이혼하거나 사별한 언니들
얼굴이 폈더라구요.
우리 세대중 흔치 않은
유일한 미혼인 친구도
행복하게 잘 살아요.
2.30대 뿐만 아니라
50대 이상 중년 여성들도
혼자 사는 게 행복하다는 기사를 봤어요
33333
주변에 이혼하거나 사별한 언니들
얼굴이 폈더라구요.
우리 세대중 흔치 않은
유일한 미혼인 친구도
행복하게 잘 살아요.
독신 생활이 잘맞는 사람이 있더군요.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행복한 듯.
왜요 20대부터 30, 40대 쭉 미혼 고집하는 여자들
은근 많아요.. 남자랑 좀 다르죠
요즘은 남녀갈등 심하니까
그런 여자들 더 많겠네요
그 리서치 결과 들었어요.
결국 남자는 못하는 것
여자는 안하는 것. 22233333333
여자들이 많이 현명해졌죠.
능력도 많아졌구요.
그러니 한없이 불합리한 이 한국에서의 결혼을 안하는 거구요.
울집 20대 딸도 결혼 안한다더니 외국 남자랑 결혼은 생각해 보겠다 하고, 고딩 아들은 무조건 결혼 할거랍니다.
성향이 다르면 이해가 어려운거같더라구요
윗님말씀대로 본인이 어떤 성향인지 우선 알아야해요
결혼하면 너무 일이 많아져요. 남편들은 여자가 맞벌이도 하고 밥도 해주고 애봐주고 청소, 친인척 경조사 시부모님 돌봐주기까지 원하는데 여자가 뭔 슈퍼우먼도 아니고...하여간 남자들은 여자한테 바라는게 너무너무너무 많아요.
차라리 혼자 사는게 쉽게 사는 길인듯
남자들 종특인듯...외국도 마찬가지더라구여
나이 마흔 미혼인데 서울에 자가도 있고 노후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는 결혼을 하면 패키지로 따라오는 관습과 의무가 버거워요. 비슷한 가치관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만나 서로 존중하면서 살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제 인생엔 앞으로도 결혼이란 선택은 없을 듯 합니다.
남자들도 초식화되는 추세라 오히려 남자들이 여자보다 혼자 잘 살죠.
관계지향적인 여자와는 달리 목적지향적인 남자는 스스로 인생의 목적만 잘 설정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 수밖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0985 | "안 넣으면 안 팔려" 곳곳 노란 물질...중.. 1 | 중국제 아웃.. | 2024/09/02 | 4,890 |
1620984 | 경기 얼마나 안좋은가요? 9 | ........ | 2024/09/02 | 4,060 |
1620983 | 죽어 돌아온 인질들 이스라엘 분노 70만 시위, 총파업 7 | 우리도그들처.. | 2024/09/02 | 2,491 |
1620982 | 고3 아이가 코로나 확진 떴네요 8 | 에고 | 2024/09/02 | 2,341 |
1620981 | 수영 가방 추천해 주세요 8 | 주니 | 2024/09/02 | 1,176 |
1620980 | 조국대표 '현역군인이 김건희여사를 보좌한다? 이게 사실입니까?'.. 12 | 헐 | 2024/09/02 | 4,158 |
1620979 | 수학을 못하는 사람들에게 떼어가는 세금 3 | ㅇㅇㅇ | 2024/09/02 | 2,065 |
1620978 | 남편이 모바일온누리상품권을 200만원어치 구입 ㅜ 13 | 나니노니 | 2024/09/02 | 5,513 |
1620977 | 김건희는 자신이 신이라 생각한답니다 25 | 뭐든 | 2024/09/02 | 7,449 |
1620976 | 내일 연차냈어요 2 | 자유 | 2024/09/02 | 1,663 |
1620975 | 다른집 남편들도 이러나요?! 9 | gw | 2024/09/02 | 2,691 |
1620974 | 피부 쿨톤 웜톤 구분법 24 | ㅇㅇ | 2024/09/02 | 8,298 |
1620973 | 천공 단월드의 진짜 목적 12 | ㅇ | 2024/09/02 | 5,253 |
1620972 | 육전 4 | ㅇㅇㅇ | 2024/09/02 | 1,456 |
1620971 | 어제 길에서 보고 정말 놀란 거 8 | .. | 2024/09/02 | 4,999 |
1620970 | 장학금 그리고 디올백 | 죄 | 2024/09/02 | 577 |
1620969 | 배달 시킬때 번뇌가 생겨요 6 | 고뇌 | 2024/09/02 | 2,388 |
1620968 | 타코야키 위에 뿌려주는게 이름이 뭔가요? 10 | ... | 2024/09/02 | 2,139 |
1620967 | 2차에서 3차 대학병원 옮길때요 2 | 무념무상 | 2024/09/02 | 1,085 |
1620966 | 대통령실 "정치적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국민의 생명을 .. 30 | 조선 | 2024/09/02 | 2,985 |
1620965 | 오피스텔 실외기에 비둘기가 똥 싼것 누가 비용 결재해야 하나요?.. 10 | 주인분들 문.. | 2024/09/02 | 2,058 |
1620964 | 남의 입시생 아들 사주를 왜 봐요? 38 | 고삼엄마 | 2024/09/02 | 5,407 |
1620963 | 여행은.... 5 | ... | 2024/09/02 | 1,523 |
1620962 | 남편 말이 맞는지 봐 주세요 37 | 궁금맘 | 2024/09/02 | 5,313 |
1620961 | “김정숙, 친구에 5000만원 주며 딸에게 부쳐달라 했다” 73 | ㄱㄹ | 2024/09/02 | 2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