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한번도 담궈본적이 없어요.
파김치 딱 한번..그것도 네이버 보면서 따라한 정도..(맛은있었어요)
김치 늘 사먹다가 이젠 한번 담궈볼까싶은데...
3인가족이고 일주일 내내 집에서 밥먹는건 거의 저뿐이고..
주말에나 가족들이 밥먹는데 그것도 한끼는 사먹는;;
근데 제가 김치 좋아해서 김치찌개 볶음밥등 잘해먹긴 하는데...
그래서 조금씩 사서 담궈서 먹을까 싶어서요..
괜히 일만 더 많아지고 별로라 생각들면 말려주세요^^:
김치 한번도 담궈본적이 없어요.
파김치 딱 한번..그것도 네이버 보면서 따라한 정도..(맛은있었어요)
김치 늘 사먹다가 이젠 한번 담궈볼까싶은데...
3인가족이고 일주일 내내 집에서 밥먹는건 거의 저뿐이고..
주말에나 가족들이 밥먹는데 그것도 한끼는 사먹는;;
근데 제가 김치 좋아해서 김치찌개 볶음밥등 잘해먹긴 하는데...
그래서 조금씩 사서 담궈서 먹을까 싶어서요..
괜히 일만 더 많아지고 별로라 생각들면 말려주세요^^:
지금은 모든재료가 다비싸서
11월쯤 김장철에 담구세요
아하!! 그런거 잘 몰랐어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추 비싸요. 시판용 드세요.
저도 한두해 전부터 직접 담가요
젓갈 안넣고 제 입맛에 맞게 담백하게요
의외로 간만 맞으면
익어서 맛있어요
조금 번거롭긴 하죠
지금은 배추가 너무 비싸서 지난 주에 김치 주문했어요
배추 맛있을 때 한 두포기만 담가보세요
절임배추사면 어렵지않아요.
저도 작년에 한살림 절임배추사서 20키로 처음 담궜는데
대성공 이미 지난달에 다 먹어서
올해는 40키로 담구려구요.
쿠팡에 배추 제법 싸서 저도 담그려고 합니다
양이 얼마 안되면 김치 담궈 보세요
저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고등학교 때 부터 살림했어요
반찬은 친척들이 주시는 걸로 먹고
대학교 때 부터 김치 담기 시작했는데
아버지 계시니까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더라구요
사먹는것보다 좋죠 아무리 비싸다해도 양도많고 깨끗하고 좋죠
김치를 어디다 담구세요
김치는 담그다 담가 담가서 담가요
담그다 알아요
담구다 미안해요
급히 쓰다보니 구다 쓴건 댓글보고 알았어요
후 시어머니 잔소리 듣는거 같네
애미야 너김치 어디 담구니
한포기만 간단히 해보세요 그럼 답이 나옵니다
미국살때 너무 비싸서 만들어 먹었는데 이제는..못해요
절이는게 일이기도하고 해도 맛이 없어요
사먹는거 간편하고 맛도 있어서 안담근지 오래..
가을 절임배추 사서 김냉에 담가놓으면 1년 내내 먹을 수 있어요.
가을김치는 적당히 해도 맛있거든요.
여기 유명한 김장레시피 따라하세요
김장 해놓고도 맛있는 김치 보이면 적당히 사드셔도 됩니다.
김치찜을 해도 든든해요.
저희도 3식구 주말제외 남편은 0~1식, 중등아이는 김치 안먹음
남편은 또 익은 김치는 안먹어서 2키로 한봉지씩 사다 먹어요
종가집 오아시스생협 한살림에서 배추김치 열무김치 백김치 오이김치 갓김치 돌려가며 사먹어요
없어요
담그다
그냥 사먹는게 싸고 편해요
김장철 배추 맛있어서 2월쯤 많이사서 김냉에 두고 먹다 찌개용 합니다
관심 있으면 해 보세요. 전 20대 초반부터 해외 생활해서 어쩔 수 없이 필요에 의해서 김치를 담그기 시작했는데요, 한 30년쯤 하고 나니 어디 나가서 김치 못 먹겠어요. 제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요. 객관적으로 맛있다기 보다 제 입맛에 따라 맞춰진거죠. 전 묵은지 싫고 겉절이같이 샐러드 느낌의 김치를 좋아하거든요. 찌개나 볶음용 김치는 저도 사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