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줬어요. 엄청 많아요
근데 내가 이걸 먹어본 적이 없어요
이런건 어떻게 양념해서 먹으면 젤 맛있나요??
누가 줬어요. 엄청 많아요
근데 내가 이걸 먹어본 적이 없어요
이런건 어떻게 양념해서 먹으면 젤 맛있나요??
채썰어 물에담가 짠기 좀 뺀후 고춧가루 파마늘 깨.. 무쳐먹기
통으로 짠기좀 우려내어 설탕좀 뿌려 재어놨다 김밥쌀때 단무지 대신.. 이거 은근 맛있어요
먹기좋은 크기로 채썰거나 납작하게 썰어 짜면 물에 우려 꼭 짜요.
오이지처럼 세게 짜면 짤 수록 꼬들꼬들해요.
오이지무침처럼 마늘 파송송 들기름 고추가루는 옵션 뽀얀 국물이 생길때까지 조물조물 무쳐야 기름이 겉돌지않아요.
물에 담가 우러난 적당히 짠 물에 설탕 식초로 간하고 무는 납작하게 썰든지 채로 썰든지 먹기 좋게 썰어 국물과 같이 떠 먹는 냉국 스타일도
굵게 채치거나 나박 썰기 해서
물에 담가 짠기 빼면 물이 간간해져요.
그대로 고운 고춧가루 살짝 뿌리고 얇게 썬 청양고추와 함께 간단 냉국처럼 먹는 것이 저에겐 최고의 여름 반찬이에요.
덧글들 감사해요. 한번씩 해 볼께요
짠지무 조금 우려서 어느정도 짠물 빠지면 냉수에 짠지무 나박썬것 담고 고추가루 희미하게 뿌린것하고 버터나 마가린에 비빈 밥, 딱, 그2그릇만 들고와서 밥한그릇 다먹었어요.
아마 집집마다 짠지무 안담그는집 없었을걸요.
무짠지 먹고싶네요
시장에서 한번씩 사다먹어요.
위 댓글대로 하시면 맛있어요.
여름반찬으로 개운하니 최고지요.
나박나박 썰거나 채 썰어 물에 담가 간 적당히 빼고
물 부어 물김치처럼 먹거나 간 적당히 빼서
꼭 짜서 파마늘 통깨 고춧가루 좀 넣어
조물조물 무치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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