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숨고로 과외 알아보고 시강을 했는데요

숨고 조회수 : 3,167
작성일 : 2024-09-02 13:33:52

시강을 토요일 오전에 했고 연락이 없어서 숨고 채팅으로 수업진행 할지 결정했냐는 톡을 보냈는데 학생 어머니가 아직 읽지 않았고 숨고 접속도 안한걸로 나오네요.

 

이건 과외를 안하겠다는 의도인건지, 아니면 제가 거래요청을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서 질문 올립니다.

 

연락처를 교환했어야 했는데 그걸 안했네요

IP : 59.7.xxx.1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강
    '24.9.2 1:35 PM (110.70.xxx.139)

    시강 유료였지요?

  • 2. ㅇㅇ
    '24.9.2 1:35 PM (104.234.xxx.91)

    안하겠다는거죠

  • 3. 봉투
    '24.9.2 1:36 PM (59.7.xxx.113)

    봉투를 받았어요. 그럼 안하겠다는 뜻이겠지요?

  • 4. 아네
    '24.9.2 1:37 PM (110.70.xxx.139)

    체험 수업만 하고 돌아다니는 학부모도 있더라는

  • 5. Df
    '24.9.2 1:40 PM (218.239.xxx.115)

    연락 먼저 하지 마세요. 안하는 걸로 생각하시구요. 가끔 저렇게 맺고 끊는걸 정확히 안 해주는 집이 있어요.

  • 6. 마음에
    '24.9.2 1:42 PM (59.7.xxx.217)

    들면 연락와요. 시강비 받으셨음 잊어버리세요.

  • 7.
    '24.9.2 1:46 PM (59.7.xxx.113)

    잊어버릴께요. 페이는 낮게 정했어도 아이가 넘 마음에 들어서 아쉽네요.

  • 8.
    '24.9.2 2:20 PM (116.121.xxx.208)

    시범강의 몇개 더 남았을거에요. 다 해보고 그중 고르는거
    와중에 어떤 아이길래 마음에 드셨을까 궁금하네요

  • 9. 왜 예뻤내면
    '24.9.2 2:32 PM (59.7.xxx.113)

    말도 없고 차분해 보이는데, 자기가 처음 듣는걸 가르쳐주니까 눈이 막 반짝거리면서 제 얼굴을 뚫어지게 보는 거예요. 얼른 가르쳐달라는 듯이요. 옅은 미소도 지으면서요. 아이가 배우려는 탐구심을 보이면 사랑스러운 병아리같아서 넘 예뻐요. 모든 가르치는 분들은 공감하실거예요

  • 10. 아이
    '24.9.2 2:50 PM (222.117.xxx.170)

    아이가 하고 싶다면 연락오겠네요

  • 11. 34vitnara78
    '24.9.2 2:55 PM (183.97.xxx.229)

    유료로 하셨으면 잘 하셨네요 전 유료로 하겠다고 했더니 레벨테스트지를 보내주면 엄마가 시키겠대요 그래서 그럼 저 안 보시고 수업진행할 건가요? 했더니 또 그건 아니래요 그래서 안 한다고 했습니다

    또 어떤 집은 국제중이라 시간이 주말만 난대요 2주씩 끊어서 후불로 주겠대요 그냥 선불로 2주씩 달라고 했더니 2주 하더니 연락 뚝!

    기말 직전 딱 2주만 하고 연락없음

    국제중 3학년인데 책이 원서라 나도 봐야해서 책 샀는데
    45000원 책값만 날렸습니다 특수한 책이라 다른 학생 가르치기 힘들어요

  • 12. 34vitnara78
    '24.9.2 2:58 PM (183.97.xxx.229)

    거래요청인가 선생님 선택은 상대방이 해야 해요

  • 13. 저는
    '24.9.2 3:39 PM (59.7.xxx.113)

    시강을 유료라고 명시하지 않았는데 봉투를 주셨어요. 거래요청은 상대방이 하는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4. 저는
    '24.9.2 3:39 PM (59.7.xxx.113)

    아이고 윗님 너무 경우없는 잏을 당하셨네요

  • 15.
    '24.9.2 7:17 PM (116.121.xxx.208)

    시범수업 무료로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안그러시면 좋겠어요.
    얼마나 소중한 시간노력 들이는건데요. 대면수업이면 특히 더 그렇고요.
    저는 늘 시급드리고 정규수업처럼 해달라고 부탁드립니다.
    시범도 선입금하지 후불로 하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737 고1 여학생 머리 아프고 손떨림 23 ... 2024/10/25 2,871
1641736 삼성전자 주주분들, 계속 들고 가실건가요? 3 ..... 2024/10/25 4,524
1641735 트레이더조 코스트코처럼 회원이어야 하나요? 3 2024/10/25 1,900
1641734 냉동실에 고기는 일 년 정도면 너무 오래됐을까요? 6 아하 2024/10/25 1,897
1641733 남북 긴장 고조에 전국 대피시설 특별점검 지시 4 !!!!! 2024/10/25 1,553
1641732 감기 판피린만으로 잡힐까요? 5 ㅇㅇ 2024/10/25 1,174
1641731 두유제조기에 1 ..... 2024/10/25 866
1641730 아버지가 봄에 돌아가셨는데요 19 추억 2024/10/25 12,950
1641729 갑자기 금고가 사고 싶은데.. 7 ... 2024/10/25 1,849
1641728 세입자와 분쟁이 생겼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 13 .. 2024/10/25 4,772
1641727 늙으신 모친 전화도 못 받고 술 만땅 6 2024/10/25 4,224
1641726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명태균 이러다가 구속돼, 여론조작.. 2 같이봅시다 .. 2024/10/25 1,957
1641725 율희는 업소 가는 거 알면서도 금쪽상담소 나왔네요 11 .... 2024/10/25 7,375
1641724 80년대말 화장실 비데 어떻게 사용하셨어요.???ㅎㅎ 10 //// 2024/10/25 1,206
1641723 누가 우리집 도어비번을 두번이나 열려고 시도했어요 17 무섭.. 2024/10/25 5,180
1641722 1인용 의자 추천좀" 3 2024/10/25 1,127
1641721 명치아래가 쥐어짜듯이 아픈데요 10 aa 2024/10/25 2,434
1641720 팥빵 맛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10 최근 2024/10/25 2,238
1641719 내용 펑 31 .... 2024/10/25 6,315
1641718 신장암 수술했단 소식 후 연락두절... 어떻게 해야 할까요? 77 조언 2024/10/25 16,718
1641717 냄새문제 6 ... 2024/10/25 2,198
1641716 침대 프레임 갈빗살, 통판 중 어떤게 좋은가요 3 나무 2024/10/25 1,317
1641715 독도 아이런 뛰었어요. 6 10/25 2024/10/25 1,083
1641714 4박5일 연수를 가는데.. 짐 싸기 고민돼요.. 3 로운 2024/10/25 634
1641713 저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네요 3 ... 2024/10/25 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