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엄빠 보면 우리나라 복지도 잘 되있어요.

ㅇㅇ 조회수 : 3,193
작성일 : 2024-09-02 13:22:21

알바비  40만원벌고

기초수급자수당  110만원

한부모  수당 50

 

ㅡㅡ

 

아이  어릴때도  200을 모아 놓지않고

배달음식비,  택시비, 외식비,옷값으로

몽땅  다 써버려서 문제지.

불안해서 배달 음식이  넘어가나

왜이리 좋아하는지.

 

가방매고 학교  가기전이 가장

돈모으기  좋을때 라는걸 82에서 알려주면

좋을텐데.

 

 

딱 한명 봤어요.

딱   50만원쓰고 150씩 꾸준히  모아서

2000된 엄마얘기. 간호대학 갈거라는군요.

IP : 211.179.xxx.15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 1:24 PM (211.251.xxx.199)

    아예 바닥이면 저런 도움을 받는데
    그 바로 위라면 이것고 저것도 아니에요
    근로의욕 상실

  • 2. 그래요
    '24.9.2 1:26 PM (211.179.xxx.157)

    바로위라면 또 문제

  • 3. ...
    '24.9.2 1:27 PM (106.102.xxx.23)

    일 안하고 받는 돈이 너무 많네요.
    이러니 누가 일하려고 하겠어요?
    놀고 받으려고 하지. 복지도 중요하지만
    일안하고 받는 그 세금 다 누구한테 나올건지...
    부자들 유출이 우리나라 세계 4위던데
    미래가 걱정스럽네요.

  • 4. 00
    '24.9.2 1:27 PM (118.235.xxx.84)

    집도 줘요. 저 아는 사람 엄마가 미성년자때 출산한 한부모가정. 서울 중심지(비싼 동네. 역세권) 신축 방 2개 빌라 살고 있던데요.
    알해서 돈벌면 기초생활수급지원 안될까봐 일 안한대요 ㅎㅎ 외식도 외식카드? 그런게 나와서 거의 외식하면서 살던데요.

  • 5. 6남매
    '24.9.2 1:30 PM (223.39.xxx.221)

    아빠 다름...출산전날 까지 임신 모름..지적장애같음.

  • 6. 00
    '24.9.2 1:30 PM (118.235.xxx.84)

    근데 제가 그말 들으며 계산해보니
    30대 여자가 혼자 일해서 최저임금 정도 벌어서 월세 사느니
    기초수급비+한부모가정 지원비+가끔 알바나 해서 200 벌고 주거비 무료/ 병원비 무료(수급자는 병원비도 거의 무료래요) 지원 받으면서 쉬는 삶이 낫겠다 싶더라고요. 평생 그렇게 살수 있으니.

    쇼핑도 다니고 놀러도 다니고 반려동물 키우면서 안심심하게 잘 살더라구요. 물론 자녀 교육 그런건 관심없죠.

  • 7. 바람소리2
    '24.9.2 1:31 PM (114.204.xxx.203)

    공짜라 생각하니 쉽게 써요
    일하면 덜 받으니 자식도 못하게 하대요

  • 8. 00
    '24.9.2 1:34 PM (118.235.xxx.84)

    어중간한 사람들은 엄청 힘든데
    수급자 지정 받거나 국가 지원 받게 되면 여유 있더라구요.

    아이들 경우에도 안좋은 부모 아래에서 학대받으며 사는게 더 힘들지

    오히려 복지시설이나 그룹홈 같은 곳은 기업체에서 물품. 의류 지원해줘서 새옷만 입고 학원도 다니고 예체능 학원도 어릴때부터 다니게 해주고 그러더라구요. 식사도 영양맞춰서 골고루 나올테고요.

  • 9. 00
    '24.9.2 1:34 PM (118.235.xxx.84)

    여유 있는것 까진 아니고..

    그냥 최악보단 낫다.. 로 변경

  • 10. 미소
    '24.9.2 1:36 PM (1.226.xxx.74)

    이러한 놀고 먹는 복지는 고쳐야해요.
    그럼 또 득달같이 당사자인듯한 사람들이
    댓글 달꺼예요

  • 11. ..
    '24.9.2 1:38 PM (104.234.xxx.103)

    약자 보호 할 수 있는 나라가 선진국이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국가에요. 물론 2찍들 때문에 곧 필리핀,베네수엘라 꼴 나게 생겼지만

  • 12. ...
    '24.9.2 1:43 PM (39.7.xxx.8) - 삭제된댓글

    똑같이 사고쳐서 어릴 때 임신해도 사람들마다 사고방식이 달라요
    저런 사람들도 있고요
    아는 집 보니까 대1 때 사고쳐서 임신한 아들 커플 결혼시키고 손주는 시부모가 봐주고 아들 며느리 빡세게 공부해 자격증 따고 군대 갔다와서 잘 살더라고요

  • 13. ..
    '24.9.2 1:54 PM (221.162.xxx.205)

    미국도 그래요 원래 중산층이 힘들어요 세금낼거 다내고

  • 14. ㅜㅜ
    '24.9.2 2:15 PM (211.58.xxx.161)

    글게요
    12년전이지만 애키우면서 남편월급180으로 살았는데ㅜ
    놀면서 200이라니ㅜ

  • 15. ????
    '24.9.2 2:29 PM (114.84.xxx.112)

    기초수급자수당은 어떻게 받는거에요?
    몸 멀쩡한 젊은이가 받는다니 이상해서요

  • 16. 그복지가
    '24.9.2 2:42 PM (125.128.xxx.139)

    너무 출산, 영유아 중심이라 걱정될 지경이에요.

  • 17. ㅇㅇ
    '24.9.2 3:26 PM (223.39.xxx.212)

    '8살 아동 사망'‥부모는 보조금만 챙기고 학대·방임
    https://naver.me/5ITPi06A

    이런 사람이 생기는거죠
    8명이나 애들을 키우면서 보조금만 챙기고 애는 병원도 안 데려가는

  • 18. 지인이
    '24.9.2 4:25 PM (106.101.xxx.235)

    아동복지관련 보호 센터에서 일해요. 얘기들어보면 일반 가정집보다
    문화혜택도 많이누려요. 생일선물도 요새는 각자지정해서 원하는물건으로 사주고 공연보러가고 암튼 능력없고 부모같지않은 집에서 학대받고 사는애들보다 훨~ 낫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144 생존기계로 살고 있어요 11 ㅇㅇ 2024/09/15 3,671
1625143 나이가 들어도~~ 2 아줌마의 .. 2024/09/15 1,044
1625142 족저근막염 있는분들은 18 ㅇㅇ 2024/09/15 2,631
1625141 15년된 차 끌고다녀요 59 ㆍㆍ 2024/09/15 5,323
1625140 윤가네 가족 그림 그린분 8 ㅇㅇ 2024/09/15 2,324
1625139 고되지만 불행하지 않은 삶 44 ㅁㅎㄴㅇ 2024/09/15 4,666
1625138 윤석열은 총선 승리를 위해 의료 파국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죠. 27 금호마을 2024/09/15 2,586
1625137 지금 Sbs에서 하는 영화 스위치 재미있어요 5 ........ 2024/09/15 1,477
1625136 아빠 죽이러 7층서 밧줄 타고 내려간 아들…“나도 죽을 뻔” 선.. 34 진짜 2024/09/15 21,325
1625135 반깁스를 너무 헐렁하게 해놨어요 3 Oo 2024/09/15 918
1625134 맨발걷기 후 통증 8 유유 2024/09/15 2,251
1625133 시키는 사람도 없는데 녹두전 만들려고요 13 심심해서 2024/09/15 2,261
1625132 부자면 아이를 엄마인생 희생 덜하고 키울수있나요? 12 .. 2024/09/15 2,035
1625131 결혼하는 사람, 애기 있는 집이 요즘은 부잣집임. 5 ₩y 2024/09/15 2,542
1625130 의대증원문제의 핵심 18 의대 2024/09/15 2,312
1625129 내게 지금 절실히 필요한 말 2 마음가짐 2024/09/15 939
1625128 펌)쿠팡 반품센터 투잡 하면서 느낀 점 56 . . . 2024/09/15 18,104
1625127 의사들 휴학에다 타협 생각 없는 거 너무하지 않나요? 34 ........ 2024/09/15 2,799
1625126 사과 향기는 어디로.. 3 옛날 2024/09/15 958
1625125 한다고 해놓고 안하고 있으면 찜찜하지 않나요?? 3 찌니 2024/09/15 737
1625124 전 자식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42 2024/09/15 6,466
1625123 오늘 코스트코 가면 헬? 6 ... 2024/09/15 2,616
1625122 서른살은 지나가는 새도 안돌아본다 12 새가 웃겨 2024/09/15 2,912
1625121 40살 여자인데요, 엄마가 주6일 저희집으로.. 12 ... 2024/09/15 7,017
1625120 80년생인데요 주변 명절 문화~ 13 제가 2024/09/15 3,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