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너무 짖어요

..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24-09-02 13:21:54

새끼 때는 조용하길래 짖지도 않고 넘 좋네 했는데

2살쯤 되니 지나가는 사람에게 짖어대서 너무 힘드네요.

임산부나 할머니 할아버지들 놀래셔서 잘못 될까 늘 불안합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ㅜㅜ

IP : 203.247.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이
    '24.9.2 1:41 PM (182.221.xxx.177)

    그때 그러더라구요
    그럴때 구석으로 데려가서 따끔하게 혼내시고
    사람이나 강아지 마주치기전에 조용히 가 ~반복하니 고쳐지더라구요

  • 2. oo
    '24.9.2 1:54 PM (39.119.xxx.55)

    강아지 짖을때마다 안는 견주가 많더라구요
    그거 칭찬으로 알고 짖는 행동을 더 강화시킨다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교육법 중 하나가, 사람들 보이면 짖기전 이름 부르고 간식주며 주위를 환기시키는 것도 있어요

  • 3. ..
    '24.9.2 1:57 PM (203.247.xxx.44)

    안고 있으면 안되네요 ?
    유무차에 태우고 산책할 때도 짖는데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네요.

  • 4. 혹시
    '24.9.2 2:07 PM (39.119.xxx.55)

    짖을때 마다 말시키고 짖으면 안돼라고 하셨어요?
    그것도 안좋은거라 알고있어요. 그냥 가만히 있는게 차라리 낫구요, 집에서도 뭘 요구하며 짖을땐 아무것도 해주면 안되구요. 안짖을때 요구를 들어주는것.

  • 5. ..
    '24.9.2 2:11 PM (203.247.xxx.44)

    네 안돼라고 했어요.
    사람들이 놀라서 있는데 꾸짖지도 않으면 욕먹을 것 같아서 ...
    어렵네요.

  • 6. 바람소리2
    '24.9.2 2:12 PM (114.204.xxx.203)

    사람 피해 다녀요
    짖을때 야단치고요

  • 7. ㅇㅇ
    '24.9.2 2:13 P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저도 서서히 고치고 있어요
    우리개는 애들보고 짖어요
    다가오지 말라고 하는듯
    일단 줄을 짧게 잡고
    짖을때마다 줄을 당겨서 주의

  • 8. 관찰
    '24.9.2 2:15 PM (175.194.xxx.124)

    언제 짖는 지를 잘 관찰하셔셔
    짖을 만한 상황 직전에 이름을 부르고 나를 보면 간식을 주세요
    짖기 시작하면 소용 없구요
    짖기 전에 하셔야 해요

    먼저 이름을 부르고 나를 보면 간식을 주는 훈련 선행하세요
    처음엔 두걸음에 한번씩 했어요

  • 9. 짖는 강아지
    '24.9.2 2:23 PM (39.123.xxx.56)

    유모차 태우면 더 많이 짖죠.
    목줄과 바디 블로킹으로 조절하시고 산책 훈련 하셔야겠어요.
    외부에 나가서 주인 따르는 훈련이요.

  • 10. 개 훈련
    '24.9.2 2:27 PM (119.195.xxx.153)

    개 훈련하는 프로그램에서
    카페에 들어갈때 안고 들어가는데, 개가 너무 너무 짖는데,
    훈련사가 땅에 내려 놓으라고 해서 내려 놓았는데,,,,,,,,,,,,,,,,,,,,,,,,,,,,,,,,,, 개가 안 짖어요
    훈련사기.... 개 안고 다니지 말라고 했어요

  • 11. 시간되시면
    '24.9.2 4:38 PM (219.249.xxx.181)

    세나개 방송 쭉 찾아서 보세요
    짖을때 견주가 반응보이는건 뭐든 안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286 전 남편 재혼하면 아이가 알게되나요? 6 다다다다 2024/09/09 3,304
1623285 오랜만에 순대 먹었는데  5 당면순대파 2024/09/09 2,331
1623284 겁대가리없는 류희림 방심위 셀프봉급인상 5 어이가없네 2024/09/09 1,201
1623283 추석 당일 오전 인천-서울 많이 막히나요?? 8 ..... 2024/09/09 904
1623282 부페 식당에서 아들 혼자 두는 남편 60 주말엔숲으로.. 2024/09/09 18,803
1623281 목덜미에 빨간점이 생겼는데 5 빨간점 2024/09/09 1,621
1623280 이런 사람 나르시스트 인가요? 3 ... 2024/09/09 1,923
1623279 ㅋㅋㅋ.어떤 무당도 막지 못할 것” 8 잘한다.조국.. 2024/09/09 3,272
1623278 아까 정해인 부모님 글보니 9 .. 2024/09/09 6,887
1623277 정해인 부모님요. 21 ㅇㅇ 2024/09/09 8,828
1623276 그 여자 국민 약올리기가 재밌나봐요 8 인과응보 2024/09/09 2,113
1623275 이젠 대놓고 학생들까지 댓글조작에 참여시키네요? 2 dd 2024/09/09 797
1623274 어쩌다 판다 푸바오를 보기 시작해가지고는 26 .. 2024/09/09 2,478
1623273 주방 팬트리나 키큰장에 수납팁 좀 부탁드립니다. 4 팬트리 키큰.. 2024/09/09 1,072
1623272 10년만에 .. 합방. 11 헛. 2024/09/09 5,553
1623271 인덕션 질문이요 4 인덕션 2024/09/09 955
1623270 속썩이는 중3 어찌해야 좋을까요 7 2024/09/09 1,587
1623269 한살림 과천 모바일 온누리페이가능한 곳 어디인가요? 1 아시는분 2024/09/09 567
1623268 고2,고3 아이들은 추석명절에 부모님 따라 다니나요? 17 명절 2024/09/09 2,043
1623267 인후염이 자꾸 재발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4 50대 2024/09/09 1,628
1623266 일렉트로룩스700 청소기 어때요? 5 청소기 2024/09/09 808
1623265 미역줄기 어디서 사나요? 4 ㅇㅇ 2024/09/09 1,014
1623264 밀폐 쓰레기통? 오픈 쓰레기통? 뭘 쓸까요 3 .... 2024/09/09 531
1623263 전현무 팬이지만, 아! 지나치다 8 ㅇㅇ 2024/09/09 4,499
1623262 우리나라는 상위 10%의 삶을 보통의 인생으로 보네요. 64 ㅎㅎ 2024/09/09 1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