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마 감기인줄 알았는데 코로나에요ㅠ그럼 아이는 어떡하죠???

코로나 양성ㅠ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24-09-02 12:56:25

아이는 학교다니고있구 저희집이 그렇게 넓지도않고 화장실도 1갠데 멘붕이네요ㅠ

저는 제방에 있으면되지만 저 아니면 밥 챙겨줄사람이 없어요;;그리고 어제도 손꼭잡고 다녔는데ㅠㅠ

최근에 계속 에어컨 선풍기 켜서 따가운 감기증상이 심해서 감기려나 생각했지만 불안해서 키트로 검사해보니 또렷한 2줄이네요

맙소사 저혼자 사는집이면 병원가서 진료보고 약 먹음되지만 아이가 있어서 머릿속이 뒤죽박죽이에요

 

IP : 118.216.xxx.1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리
    '24.9.2 12:5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마스크 쓰고 준비 다 해놓고 애는 그동안 방에서 대기하고
    엄마가 방으로 들어간 다음에 애가 나와서 먹고
    그 후 엄마가 나와서 정리하고 그러면 돼죠

  • 2. **
    '24.9.2 1:14 PM (211.36.xxx.16)

    마스크 쓰고

    일회용 장갑 끼고 밥 차려주세요

  • 3. ㅁㅁ
    '24.9.2 1:18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그냥 할짓?다했어요
    마스크만 착용

  • 4. 원글
    '24.9.2 1:31 PM (118.216.xxx.117)

    네 댓글 감사합니다 마스크 쓰고있어요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래서 너무 당황스러워요

  • 5. 바람소리2
    '24.9.2 1:35 PM (114.204.xxx.203)

    이미 감렴되었을 수도 있어요
    저도 아이가 감기인줄 알고 차에 태우고 다니다 걸렸어요
    마스크 손씻기 하세요

  • 6. 그냥
    '24.9.2 1:53 PM (1.235.xxx.169)

    걸린 제가 마스크 쓰고 있고, 아이랑 밥 같이 안먹고, 서로 손 자주 씻었어요. 증상이 그렇게 심하지 않아 대강 그렇게 했고 다행히 애는 안옮고 넘어갔어요

  • 7. 단풍나무
    '24.9.2 4:03 PM (14.50.xxx.60)

    마스크 쓰고 병원 가서 코로나 라고 하면
    주사두대 약5일치 끝이에요 집에서 키트
    했다고 하면 더 묻지도 않아요
    근데 의사도 요즘 뭐 감기 어쩌고
    하던데 무슨 감기가 이따구인지
    저 지금 3주 지났는데도 아직도 아파요
    이번이 두번째인데 열은 안나네요

  • 8. 원글
    '24.9.2 7:29 PM (211.235.xxx.34)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합니다 마스크 늘 쓰고 일회용장갑쓰고 자주 손 씻고 이 상황을 잘 대처할게요

  • 9. 원글
    '24.9.2 7:30 PM (118.216.xxx.117)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589 군인권센터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일시 석방‥감시 없어.. 7 퍼옵니다 2025/01/24 2,771
1671588 헌재 재판관에게 목청 높여 대드는 김용현 변호인 4 000 2025/01/24 2,403
1671587 고속버스 침대녀 31 2025/01/24 26,400
1671586 윤석열 다음에 헌재에 출석하면 이렇게 말할거 같아요. 8 세상멍청 2025/01/24 1,789
1671585 듀럼밀 혈당지수가 낮으면 뭐해요 5 ㅇㅇ 2025/01/24 3,187
1671584 집보러 가기로 했는데.., 속상해요ㅠ 12 Avcd 2025/01/24 5,334
1671583 음쓰처리기 설치가 늦어지는데 제가 기분 나쁜게 예민한걸까요? 4 음쓰처리기 2025/01/24 1,246
1671582 공수처 8 여러분 2025/01/24 1,627
1671581 국힘은 서문시장이나 가지 왜 거길갔대요 19 ㅂㅃㅃ 2025/01/24 3,151
1671580 눈이 진득거리는데 좋은 약(?)이 있나요? 7 ... 2025/01/24 1,456
1671579 속보 경찰, 경호처 김성훈 차장·이광우 본부장 구속영장 신청 19 하늘에 2025/01/24 5,039
1671578 GDP 14위로 추락 10 청명하늘 2025/01/24 2,631
1671577 [추억소환] 하나워드.. 화면 캡처 1 ㅅㅅ 2025/01/24 1,032
1671576 친정엄마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요. 7 dd 2025/01/24 3,506
1671575 냉동된 파절이는 뭐에 쓸까요? 7 파절이 2025/01/24 1,140
1671574 캐시미어 보풀제거 해도 될까요? 5 zzz 2025/01/24 1,856
1671573 쓰레기주며 생색내는 사장님 7 수치심 2025/01/24 3,484
1671572 ....... 11 2025/01/24 5,217
1671571 국짐은 지들이 가스라이팅하면 먹힐지 아나봄. 8 ******.. 2025/01/24 1,390
1671570 고대합격발표 2 지금 2025/01/24 2,629
1671569 신천지 여신도들 또 기함할 일이 터졌네요 6 ㅇㅇ 2025/01/24 4,904
1671568 최상목 "지난 추석때처럼 응급실을 양보해달라".. 11 .. 2025/01/24 4,004
1671567 스터디까페 노트북 사용 편한가요? 5 새해 2025/01/24 1,026
1671566 매물쇼에서 헌재 김용현 바보짓한게 4 ㅇㅇ 2025/01/24 3,990
1671565 지방사시는분들 금 어디에다 파세요? 1 .... 2025/01/24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