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ㅡㅡ 누가 김치전 해먹나보네요

[....]

 

 

  하....참... 이건 아니지~ (후라이팬을 올리며)

 

  오늘은 진짜 건강하게 먹으려고 했다구요

[이거원]

난처하네요(부침가루 물에 개며)

[..]

아 지난주에 오징어 20마리 쟁였다 말예요.
오징어 김치전 가야하나요

[ㅣㄴㅂㅇ]

헉 어제 저녁에 만들어놓았던 부침개반죽이 생각나네요 어서 가서 해먹어야겠어요

[....]

아 갑자기 먹구싶네요 여건이 안되는데 ㅠㅠ

[시작하시죠]

닭가슴살 먹으려고 주방 온건데
김치전 냄새는.... 진짜 반칙이죠

아 참 증말
한번 봐줬다 진짜!
아랫집!! 내일부터는 샐러드 먹어요
내가 오늘은 김치전 같이 먹는다 진짜

[.....]

쓰읍~부러워라 ..근데 김치가 없다능

[///]

김치볶아서 두부부침 같이 드세여

[ㄱㄷㅁㅈ]

원글님 댓글보니 더 귀여우셔라 ㅋㅋ

[날풀리자마자]

부추전 해먹으려고 만반의 재료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부추, 깻잎, 청양고추, 애호박, 오징어,막걸리...
비가 맞춤하게 아침부터 와줘서 더 신나게 먹었어요
오전이라 막걸리는 패스...

[ㅋㅋ]

후라이팬올린대 ㅋㅋ

[그참~]

김치부침개 먹기 딱 좋은 날씨네~

[이맛에]

82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옆집인지 윗집인지 못쓰것구만요!

[혹시]

제 해물파전 냄새를 맡으신건 아닌지...ㅎㅎ

[ㅇ]

아놔 스위치온 다이어트 시작했는데ㅠㅠ
애들이나 해줘야겠어요ㅠㅠ

[ㅎㅎㅎㅎㅎㅎ]

이래서 스위치온 하다 말다 하다 말다 ㅋㅋㅋㅋ

[ㅇㅂㅇ]

에어컨끄고 창문열고 지내니
다이어트 물건너 갔어요~~

[쓸개코]

세번째 댓글님 다 가지셨네요.
저는 김치 쫑쫑 썰어놓은게 있는데..

[0000]

오징어 다리 모아둔 것 좀전에
썰어놨는데 ...

[님들]

감자한알 갈아넣음
더 맛나영...
음..저도 호다닥 일어납니다..